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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원
전북 남원시 이백면 목가길 193

🌳운영시간☕️
수요일 11:00 - 19:00
목요일 11:00 - 19:00
금요일 11:00 - 19:00
토요일 11:00 - 19:00
일요일 11:00 - 19:00
18시 주문 마감
(월, 화 휴무)

예전부터 너무 가고싶었던 카페!
아담원에 드디어 가보았다
증말 나는 초록이 식물이 왜이러케조응가몰랑🍃
카페 막 찾아서 다니는 스탈도 아니고
무.조.건 드라이브스루만 이용하는 우린뎅
남댜친구 쫄라서 남원으로 가게 되어땨,,
가는길에 비가와서.. 울상지었더니
이거 그냥 지나가는 소나기야 금방멈춰~
라던 보이쀼렌 무슨소리야…전혀 아니던걸,,?
주차장은 넓은 편이였는데
입구에서 인원별로 미리 계산을 해야했다
인당 일만원,,!
여기 가격 좀,,센편,,ㅋ

입장료+커피값+주차비
다 포함되어 있는 거게찌,,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흐릴뿌니였다ㅋㅡㅋ
테라스도 그렇고 잔디밭도 되게 넓다

조경이 잘 되어있어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이 많았다
날씨가 너무 더워 야외에는 사람 없었지만
나올때 보니 야외에도 손님이 꽤 앉아있었다

약간 거리두기해야 할 것 같은 느낌쓰

입장권 들고 들어가면 인원수 맞춰 커피교환 가능하다
아담원 소프트커피
착즙 오렌지주스 주문했다
소프트커피 뭔 구천원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고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얼말 남겨먹으시는거즤?
소프트커피는 이천원 추가해야한다
여기까지 온 거 먹어봐야겠다 싶어
이천원 더 내고 주문해따
아진짜 사람 미어터져서 너무 후회했다,,
글구 여기 신발 벗고 가야하는데
신발장이 신발로 가득하고 정리도 안되어 있어
미관상 안좋았다
뭔가 내 신발 남이 밟을것 같구,,신발장 있지만
제대로 된 보안장치 없어
새신발 신고간 남자친구 살짝 역정내심,,
진짜 간~~혹 그런거 훔쳐가는 사람이씀,,
여자분들 쪼리도 똑같은 색 디자인 너무 많았닼ㅋ

여긴 내부인데 일단 바깥쪽 볼 수 있는 자리
싹다 찼다..
비가 갑자기 쏟아져 그나마 사람이 빠져
찍을 수 있었는데
천장이 되게 높고 공간도 넓었다

여기 앞에 앉았당ㅠ
사람많은데 가뜩이나 코로나로
거리두기땜시 띄어 앉아야 해서
여기두 겨우 자리잡았당

그나마 밖에 경치(?) 잔디뷰가 보여서
날씨를 바로바로 확인할수 있었닼ㅋ
뒤에서 분주하게 일하시는 일개미님덜..
알바생 세네분 계시는데 넘나 쉴틈 없.,
여기서 받아두 되고
주문한 곳에서 받아도 되는데
여튼 신발 벗었다 신었다 하는거 좀 불편
화장실은 또 신발 신어야해서
내 신발 들고가서 신고
싸고(?) 다시 신발장으로 가서 넣어야하고
아 여튼 너무 별로여따ㅠㅠ

큰나무 이뻐서 찌거봄
저 나무 옆 칸막이(?) 안에는
쇼파와 테이블 있는데
테이블이 쇼파보다 낮아
아쥬 불편해 보이고
다른 손님과 구분없이 사용해야해서
근처도 안갔닼

커피는 아이스크림 올려져 있어 맛있는데
오렌지주스 최악이다
하 글고 솔직히 컵 너무 놀랬다
편의점 그 컵 미니미 버전
성의없어보이고 가성비 꽝이여따
비가 억수로 쏟아져 사진을 글렀구나 하고
비 안올때 얼른 나가자 했는데
온김에 뒤쪽도 봐보바 싶어
후딱 구경하러 갔다

짜잔
더 넓고 틔여 있었다
먹꾸름 몰려오는즁ㅋㅋㅋㅋㅋㅋ
미니카가 혼자 돌아댕기던데 몬지 몰겟닼ㅋㅋ

포토존이래서 슬쩍ㅋㅡㅋ
원래 여기 앉아서 저 호수?가튼곳 보이게
찍는곤데 비와서 의자가 다 젖어부럿고
어떠케든 건지려고 찍어보았우나
대 실 패
처녀귀신 아니냐며 낄낄….

나름 초록초록한게 여긴 내수탈ㅇ여쒀
날씨만 더 조았더라면 ㅠㅠ

ㅋㅋㅋㅋ구름무슨일인가여??ㅋㅋㅋ
지짜 가족들 단위로 많이 놀러오시드라
애기들도 많구 어르신들도 계셨다
아무래도 걸을 수 있고 넓은 공원
느낌이라 그런가 싶다
여기서 베드민턴도 치고 그러던뎅?

진짜 보정으로 힘들게 살려보았다
구조랑 뒷배경 넘 맘에드러성ㅎㅎㅎ
색감 입힘ㅋㅋ
여러분덜 그 호수앞에 앉은 포토존
이제 진부해열,, 다 이 천막으로 모여랏!
여기가 이쁜데 아무도 몰랑
호수앞 테이블만 경쟁 치열한데 여기에요여깅
오늘도 예쁘게 찍어준 남자친구에게 무한감사ㅋ

여기는 진짜 좋당ㅎㅎㅎㅎ
카페안은 좀 별루였는데
구래 이거지 맘에들어 여긴

방금 사진난도질 한곳잌ㅋ잔디광장인가봄
이름 잘 지었다 잔디광장인정,,
야외무대랑 ㄷㅏ 가보고 싶었지만
비가 언제 쏟아질지 몰라 급하게 내려갔다

내려가는길도 예쁘고
산책하는 느낌이였다
후덥지근한 날씨였지만 피톤치드향이 솔솔 나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가족끼리 오기엔 참 좋은곳
물론 연인이나 친구끼리도 괜찮다
하지만 두번은 안갈 곳
가격과 맛 너무 별로였으며
신발관리나 화장실갈때 신발들고가는것
난 너무 싫었어ㅠㅠ
그냥 조경값이라고 생각하고 가야한다
잔디광장이나 주변 조경은 예뿌니
날 좋을때 가서 사진 많이 건지길ㅎ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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