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오버롤 현 파트오브런던! 다양한 브런치를 만날수 있는 곳🏣
파트오브런던
광주 동구 동계천로 135-6
인스타에서 보다가 외관이 너무 예뻐서
덜컥 가게된 파트오브런던!!
여긴 구 오버롤 자리인데
오버롤카페일때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와
빵이 맛있어서 더 기대가 되었다!!
주차는 ACC부설 주차장을 이용하면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당!
매주 월요일마다 휴무라는 점➰
오후 3시부터 5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참고참고참고!!!
짜잔!
오버롤 카페일때에도
요기가 선물포장처럼 되어 있어서
딱 포토존 이였는데
이번에도 그 특색을 살려서 인테리어를 한듯하다
컨셉이 도심 속 런던이라고 하는데
그에 걸맞게 외관부터 눈에 확 띔!!
덩생이 찍어줬는데 와우!!!
너무 맘에 든다
자연스럽ㅎㅎㅎㅎ
요기가 문인데 원목과 옐로우의 조화👍
내부는 오버롤때랑 완전 똑같았다!
단지 1층은 우드톤을
2층은 화이트톤을
더욱 강조한게 차이점?!
계단 올라가는 구석구석
심심하지 않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여기저기 소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지금은 가오픈 기간이라고 하는데
그럼에도 사람이 꽤 많았다!!
2층 입성˃̵͈̑ᴗ˂̵͈̑
여기 무슨 주택 개조한듯
문짝 뜯곸ㅋㅋㅋㅋ
감성커튼으로 촥!! 공간분리를
아담하지만 꽉 차서
여러명이 도란도란 먹기 참 좋을듯 싶다
심지어 테이블이랑 인테리어도 이쁘고 잘 어울려서
사진 오만장 마구마구 찍기 쌉가능!!
이와중에 예약석인걸?!
물은 여기서 셀프로 가져다 먹음되궁
저기가 가장 큰공간이자 메인인듯 싶다
테이블이 꽤 크고 넓찍하당
근데 끝에 거울 보고 먹는 자리가 있었는데
넘나 민망쓰함
요기서 잔잔한 노래가 흘러나온다
여긴 모서리에 있는 테이블인데
요기가 은근 포토존이라서
사진도 많이 찍그 간다!!
손님 가셔서 후딱 찍어보았는데
요기도 입맛에 별로 안맞았는지
몽땅 남기구감,,
메뉴를 주문하면
이렇게 기본셋팅을 해주심👍
메뉴판 직잡 찍었는데 수전증이 있나;;;
너무 이상해서 인스타계정 들어가보았더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메뉴판 발견
냅다 찌거옴ㅋ
꿀대구를 먹고싶었는데 디너메뉴라 못먹ㅋ
고르곤졸라피자
에그앤바질
쉬림프필라프
주문완료✔️
엄청 빨리 나오지는 않았고
비주얼은 합격!
특히 빵부분 살짝 그슬린게
레알 화덕에서 나온것 같은 신뢰감을 줌ㅋㅋ
커여운 꿀🍯
고르곤졸라는 맛없을려고 용써도
맛없을수가 없는 피자이죠?🍕🍯
치즈이불이 폭신하게 덮어진것 까진 좋았는데!!
갓 나온것 치고 어째 따닷한 정도더니
치즈도 쭉 늘어나지 않고 딱딱 끊기는 느낌이였다
맛도 있고 끝부분에 빵도 맛있었는데,,
너어무 빨리 식어서 나중에는 못먹을 지경에ㅠ
구래서 배가 안찼음에도 한조각 남김 ㅜ
두번짼 필라프!!
한입먹고 바로 다른친구 줌
너~~~무 짜다ㅠㅠ
소금 한숟가락 먹는줄
그 이후로는 입도 안댐 ㅠ
보기에는 참 예쁜데
연거푸 실패를 하고..
마지막 에그앤바질에 기대를,,!
요롷게 생김
먼가 맥모닝 느낌도 나공??
해시브라운 찐 좋아하는데 곁들여져 있었음ㅎㅎ
깔끔한 플러팅이 맘에 들었고
메뉴판에도 별하나가 붙어있을 정도로
추천메뉴라고 해서 기대가 되었다!
요건 절대 이쁘게 먹을수가 없다ㅠㅠㅠ
칼질하니까 재료 다 섞이고 난리다 난리;;
일단 이건 음,,,,,
뭔가 특별한 맛이 안난다,,
집에서도 충분히 직접 해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이 나는데
가격보니 9처넌?!?!!
해쉬브라운은 안에 감자가 씹혔다
으깬 감자가 있는줄 알았는데
씹히는 식감이 있어서 뭐지 해서 봤더니
저렇게 큼지막한게!!
소스도 케첩이랑 머스타드….
이 집 만의 뭔가 그런 특별함이 없음 ㅠㅠ
전체적으로 엄청 실망을 했고
음식이 짠편이다..
그리구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음 ㅠ
첫번째로 물은 셀프
셀프인건 상관이 없는데
여기가 음식도 같이 먹는데 셀프로 해버리니
뭐 먹을때마다 물뜨러 가야하고
그 물도 정수기가 아니라
그냥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물병하나 덩그러니..
그러다보니 다른 그 물한컵 뜨려고 물병 주위에
사람 몰리고 기다리구.. 엄청 불편 ㅠ 두번째로 밑반찬 주문
피클이랑 고르곤졸라 꿀을 다 먹었는데
2층이다보니 알바생을 불러야 하는데
벨도 없고 그렇다고 직접 가서
계단내려가서 부르기도 힘들고..
다른 테이블로 알바생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수고로움,,
눈치게임 시작임^^
세번째로 반숙계란
갠적으로 우리 무리는 모두 완숙을 좋아하는데
필라프랑 에그앤바질에 있는
계란후라이가 다 반숙이였다ㅠ
계란 노른자 울렁거리는거 넘 시름데ㅠ
미리 말해줬더라면 완숙으로 해달라고
했을텐디 아쉽 ㅜ
글구 모든 음식이 짠편,,🤢
인테리어랑 외관이 너무 이쁜데
그에 비해 불편한점이 많아서
그리규 맛도 별로라
다신 안갈듯 싶다ㅜ
원래 여기서 음료시켜서 좀 더 있으려구 핬는데
너무 실망해서 다른곳으로 이동해따ㅠ
블로그에 맛집 만족했던 곳만 소개해주고싶은데
오랜만이 쓴 글에 실망이 잔뜩 묻어잇어
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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