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나의 미니 다이어리

워터코인 분갈이를 해주고 

하나는 수경재배 하나는 일반 화분에 키우고 있는데

너무너무 잘자라고 있는 코인이들,,

햇빛만 보면 무럭무럭 크는 것 같다

요즘에는 이틀에 한번 물을 주고 있지만 

한창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정신없었을때는 신경도 잘 못써주고 

물도 많이 못 주었는데도 알아서 잘 크고 있는 효자 식물이다👍🏼👍🏼👍🏼

가습기 효과가🤿 있다고 해서 키우고 있는데 볕이 잘드는 곳에 둬야 할 것 같아 

방 밖에 두고 키웠더니 방에서 가습기 효과를 기대했던 나에게는 아직 효과를 보지 못했다.

  정확히 2월 29일에 워터코인 분갈이를 해주고

거즌 3개월이 흘렀다,,📆 작은 코인이들의 새싹이 올라올때마다 정말 신기하고 귀여웠는데

지금은 무럭무럭 크고 키도 쭉쭉 자랐다,,

푸르고 싱그러운 초록색의 동그란 잎이 나를 반겨준다🌱

시간이 참 빠르고 눈으로 보는 성장이 신기하기만 하다

(분갈이 해주고 한달후에 찍었던 사진! 처음보다 많이 자랐지만 지금보니 애긔다애긔!)

오늘자 코인이!! 정~말 많이 자라서 화분이 완전 빽빽하다💚

햇빛의 방향대로 고개를 향하고 있는 코인이들🌞🌝 완전커엽,,,💚

한쪽으로만 쏠리면 안돼니까 방향을 바꿔주었다

뒤통수(?)아이들도 빛좀 봐야지 양보하쟝🧡

더욱 기쁘고 놀라운건!! 코인이들 사이로 핀 하얗고 작은 꽃🤍🌼🤍

워터코인에도 꽃이 피는걸 몰랐었어....🤫

처음 보는 꽃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고 입꼬리가 내려올줄 몰랐다,,🤗🤭 

워터코인 꽃과 난생 처음 만났던 나는 사진을 찍어 동네방네 자랑을 했다,, 

관심이 없는 칭규들,,너한테 이런 취미도 있었냐며 숨겨진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쑥쑥 크는 워터코인에 재미가 붙은 나는 수경재배 하고 있는 워터코인의 줄기를 잘라 화분에 심어주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아멘🙏🏼

🎍이번에는 두 개의 화분에 나란히~🎍

이렇게 줄기가 꼬여있는게 코인이들의 매력🌿💚🌿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곧 있으면 무럭무럭 자라서 또 나를 놀래켜 줄꺼라구~

틈틈이 코인이들의 자라는 모습을 찍어놨어야 하는데 게으른 나는,, 중간사진이 많이 없다

하하....;;;😅 이게 무슨 성장일기야,,, 다음부터는 과정을 좀 찍어놔야겠다📸

수경재배 중인 워터코인도 물론 정말 잘 자라고 있다

안에 흙은 다 빼고 크고작은 돌맹이들을 더 채워주었다🥚🥚🥚

훨씬 더 깔끔해서 보기 좋은 것 같다🥰 

어항에 재배중인 워터코인은 이미 어항밖으로 머리가 튀어 나올만큼 커버렸다

다음번엔 수경재배 중인 워터코인의 성장일기를 써봐야 겠다.

처음엔 강제 집콕이 지루해 식물을 키웠는데 애정을 주다보니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식물이들!! 

애착이 참 많이 간다😊 또 키우면 좋은 식물 없을까 살펴보고 있는데,,

혹시 괜찮은 식물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워터코인 수경재배, 분갈이 방법 ▶ https://jin2go.tistory.com/7

약 3주전에 워터코인 수중재배를 위해 분갈이를 해주었는데 장성한 두줄기는 남겨서 화분에 다시 심어주었다.

그때만 해도 수중재배하는 워터코인들에게 관심이 많이 가있는 상태라서 항상 어항을 보면서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하고 했는데... 화분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눈에 띄게 성장하길래 점점 관심이 생겼다.

귀염뽀짝~ ₍ᐢ•ﻌ•ᐢ₎

작은 잎들이 꼬물꼬물 올라오는것을 보면 정말 너무 귀엽다! •ܫ•

지금 기르고 있는 식물중에 번식력이 가장 좋고 생존력도 가장 좋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일부러 볕이 잘 드는 거실에 두었으나 직사광선은 확실히 좋지 않은것 같다

오히려 더 시들시들해지는 코인이들..

가끔씩 한개씩 잎이 마르길래 그런부분은 다듬어주고 있다

그러면 또 금방잎이 자라는 신기하고 똑똑한 코인이들!!ღ(· ᴥ ·)ｯ

워터코인 키우는 꿀팁!!

워터코인은 추위에 약하고 해를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너무 추운곳에 두면 금방 죽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따뜻한 곳에 둬야 하며 통풍이 잘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을 좋아한다༼๑⁰⊖⁰๑༽❤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못해도 2일에 한번씩 물을 가득가득 흠뻑 적실 정도로 주어야 한다.

수경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항이나 길고넓은 화분에 심을 수도 있고

화분자체를 아예 물 속에 담궈 놓고 기르기도 한다.

화분에 심는 도중 워터코인의 잎 색깔이 노랗게 변한다면 화분에 뿌리가 가득 차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더 큰 화분으로 옮겨주기를 추천한다.

겨울이 없는 외국에서는 워터코인을 유해식물로 분류 해놨다고 한다.

성장속도가 너무 빨라 호수를 다 덮어버리기 때문이라고...

생태계 파괴의 주범..;;; 우리나라는 겨울이 있기 때문에 겨울이면 코인이들은 다 죽고 말테야,,,༼◉_◉ ༽

이 사진은 처음 분갈이를 했을때 사진이다,

분명 크고 실한 잎 두줄기를 떼어내어 심었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아가 새싹이 싹트더니 빼꼼하고 머리를 내밀었다.

보자마자 너무 신기하고 귀여웠던 기억이ˇܫˇ ❤

그러나 저 아이는 얼마 살지 못하구 말라버린다,,,,,･᷄ ︵･᷅

그래서 가위로 깔끔하게 다듬어 줬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그 자리에 잎이 새로 나서 너무너무 다행이였다

다듬어줄때마다 마음이 아픈...( ˃̣̣̥᷄⌓˂̣̣̥᷅ )

그래서 그 자리에 새로운 잎이 자랄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든다ꈍ .̮ ꈍ✿

요 자유분방하게 자란 아이도

원년멤버인데,,,,,,잎이 쪼글쪼글해져서 잘라주었다,, 너무너무 맴찢,, ˃̣̣̥᷄⌓˂̣̣̥᷅

하지만 더 건강한 녀석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잘라주었다,,어쩔수 없어ㅠㅠ

그리고 군데군데 아가 새싹들이 자라고 있다

점점 화분이 채워가고 있는 느낌이라 너무너무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이다 (ง˙∇˙)ว

굴광성 식물이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크지 않아 너무 자유분방한 애들을 세워주기 위해 돌을 받쳐서 지탱중이다

하루만 저렇게 해줘도 방향이 조금 잡힌다

가장 오른쪽 가장자리에 있는 아이는 시들어서 잘라 주었는데 금방 싱싱하게 잎이 생겼다 ꈍ .̮ ꈍ✿

가장 큰 줄기 바로 아래에도 새로운 워터코인이 자라기 위해 준비중이다 둥글둥글 너무 귀여워어어어

이 사진이 가장 최근 사진이다

✿ ✿ 오늘찍은 아이들✿ ✿  정말 잘 자라고 있다!!

날씨가 좋은 요즘 베란다에 내놓고 햇빛을 쐬어주고 있는데 일부러 직사광선은 피해주고 있다

한번 들여다보기 시작하면 시간이 정말 잘간다~(๑˃؂˂๑)

처음 심었을때부터 지금까지의 사진들~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는 우리 코인이들ㅎㅎㅎ

더 자라면 화분에 여러개 나눠서 직장이나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

가습역할도 한다고 하니 일석이조이다!!༼♥ل͜♥༽

눈 뜨자마자 식물이들에게로 눈이 가게 되는 주말 아침,,( ღ’ᴗ’ღ )

초록이들 정말 귀엽고 싱그럽다.

어제도 아이들 특징이나 키우는 방법을 열심히 검색하고 나름 공부를 하고 잤는데.. 이 아이들을 죽이면 절대 식물을 키우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해서..식겁했다..˃̣̣̣̣̣̣︿˂̣̣̣̣̣̣ 절대 죽이지 않을게.. 열심히 돌볼게..

생명력과 번식력이 정말 강하다는 다육이 과 식물! 참 잘골랐다ㅎㅎ

오늘은 워터코인 수경재배를 위해 포기나누기를 하려고 재료를 잔뜩 사 왔다!(feat,다이소)

열심히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를 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떨렸다... 혹시나 워터코인이들이 다치지 않을까 싶어서....조마조마 얼마나 떨렸는지..........( Ĭ ^ Ĭ )  

집에서 물고기들을 기르고 있는데 몇마리가 안타깝게 사망....하여서 어항이 하나 남길래 깨끗하게 씻어 건조해두었고 자갈과 원예용 마사를 구매 했다. 자갈은 보기에 좋으라고 큰 것과 중간 사이즈 하나씩 구매 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얌전히 있는 워터코인ㅎㅎ 오늘 너 이사가는 날이야..^^...

일단 먼저 어항안에 흙과 돌을 예쁘게 깔아 주었다.(❁´▽`❁) 코인이 자리를 남겨 놓고 돌로 데코하니 나름 예뻤다...그리고....이때까지만 해도 별거 없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

다른분들이 마사랑 돌을 다 세척하셨는데 대체 왜 씻어야 하는지 이유를 몰라서 그대로 했다가...

물이 완전 흙탕물이 되었다ㅠㅠㅠ 망망.. 다 꺼내서 다 세척한 후 다시 넣었다ㅋㅋ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음!!!

후에 코인이를 화분에서 조심히 빼서 세척을 해주고 마른 줄기나 잎을 조금 잘라주었다.

줄기와 잔뿌리가 정말 엉켜 있고 뒤죽박죽 되어 있어서 세척할때 정말 힘들었고

세척도 제대로 되지 않아 나중에는 대야에 물을 받아놓고 코인이의 잎부부만 제외하고 밑부분을 다 담궈 살짝씩 흔드니 점점 깨끗해 졌다. 이 작업을 반복하고  나면 처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오른쪽에 있는 아이는 화분에 다시 심을거라 조금 나름 가장 싱싱하고 통통한 아이로 잘라두었다.

하.......처음부터 다 꺼내 흙탕물이 안나올때까지 세척한 후 다시 넣는 작업이 좀 힘들었지만...

완성한 것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๑˃̵ᴗ˂̵)و

포기나누기에 성공한 워터코인!!!!! 

아직은 탈모처럼 숱이 많이 없지만 금방 자란다고 하니 차분하게 기다려 보면서 성장하는 것을 지켜봐야겠다.

어린잎이나 줄기가 엉켜있어 물안에 고개를 박고 있는 워터코인을 세워주기 위해 큰자갈로 뿌리고정을 시켜줬는데 잎이 조금 자랐을때 해주는게 좋다길래 자기전에 빼려고 한다..

식물이 빛을 향해 쳐다보는 굴광성 식물이라서 간접광이 비치는 곳으로 두면 금방 물에서(?) 일어난다고 한다.

외롭게 두개의 잎파리만 덩그러니 있는 화분안에 코인이도 어서 일어나길 바라며...

너무 90도로 인사하고 있는 튼튼한 코인이(•ө•)♡  그래두 겹다(๑˃̵ᴗ˂̵)و

가습기 역할도 해주는 착한 식물 워터코인!!(❁´▽`❁)
무성해져서 건조한 방에 습기를 더해줘~!!

하..이건 처음 망했던 것... 다시 꺼내서 다 씻고 다시 넣다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구 하니까...........( ͡° ͜ʖ ͡°)

일한김에 남은 자갈들 빡빡 씻어서 건조시켜놓았다.

다음에 사용할거 생각해서 미리미리 일해놓기! (칭찬해~~(૭ ᐕ)૭)

막짤은 애기 다육이들과 포기나누기에 성공한 코인이들!!!(❀╹◡╹)

너무 예쁘다~~~~~~~( ღ’ᴗ’ღ )Ⓗⓐⓟⓟⓨ

⁽⁽◝( ˙ ꒳ ˙ )◜⁾⁾ 기쁨의 댄슈 ⁽⁽◝( ˙ ꒳ ˙ )◜⁾⁾  무럭무럭 잘 자라줘 내 코인이들아~ 애정듬뿍 줄게ღღ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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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jin2go.tistory.com/39

방이 너무 건조해 환절기마다 고생하고 있는 비염+천식 환자로ㅠㅠ 가습기를 구매 했으나 너무 게을렀던 나는 가습기 청소라는 또다른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좌절했다..(╥﹏╥)

오래전부터 '플렌테리어'에 로망이 있었던 나는 가습효과를 가지고 있는 천연가습식물을 검색해 보기 시작했다.

처음 키우는 거라 식물킬러가 되지 않기 위해...많은 신경을 쓰지 않아도 스스로 잘 자라면서 생명력이 좋은 자립심 강한 식물 위주로 검색을 했다.

요즘에는 책상에서 기를수도 있고 회사에서도 기르기 쉬운 식물이 많아서 고민끝에 세가지 식물을 결정했다.

식물같이 숨이 붙어 있는 생명체도 택배로 배송이 된다니...정말 좋은 세상이다 엄지척!!

사장님께서 떡하니 '식 물' 이라고 써주셨다 ๑^ᴗ^๑

꼼꼼하게 포장해주셔서 식물이 다치지 않게 왔다.

총 3가지 식물과 미니다육이 주문했는데 미니다육이 정말 커엽,,,ღ˘⌣˘ღ

미니다육이~ ⁎ᵕᴗᵕ⁎ 이것보다 더 미니미 사이즈가 있었는데 눈에 뵈지도 않을것 같아.. 이 사이즈로 결정했다.

지금 2+1행사중으로 두개 샀더니 하나를 그냥 주셨다.

사실 셋다 랜덤으로 보내주는데 선인장과 우주목은 피해서 주라고 부탁드렸더니 센스있게 다른 품종의 다육이로 보내주셨다.‘◡’✿

왼쪽부터 그린에메랄드 모닝뷰티 스노우제이드!!

사실 너무 생소한 이름의 다육이.. 식물 생초보인 나는 다육이가 그냥 하나의 식물이름인줄 알았다....

사이트상 사진과 받아본 다육이의 실물을 보고도 이름매칭이 되지 않아 사장님께 sos했더니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그리고 모닝뷰티가 마른것 같다고 물을 주라고 하셔서 물도 흠뻑 주었다.

어쩐지 색깔이 너무..좀 그랬어...◟( ˘ ³˘)◞  가장 최애는 스노우제이드!!

뭔가 청포도 색상에 동글탱글하니 너무 귀엽다.‘◡’✿

방 책꽃이에 한줄로 세워놨는데 너무 귀여움..크~ღ‘◡’ღ

진짜 메인은 식물은

요 세가지 식물들이다.

페퍼민트와 장미허브 워터코인을 구매하였고 각자만의매력이 있어 선택하게 되었다.

장미허브는 살짝 흔들어도 좋은 허브 향기가 나고 페퍼민트도 마찬가지로 시원한 냄새가 났다.ღ˘⌣˘ღ

페퍼민트는 차로 끓어 먹기도 하고 우린물로 샤워나 세수도 한다고 하여 나중에 분갈이를 해서 좀 키워볼 생각이다. 예쁜 화분이나 자갈등을 살까 생각도 했지만 아직 초보라서 일단 이 아이들을 잘 길러보고 적응이 되면 그때 하나하나 구매하기로 했다. ❛ ֊ ❛„

택배 받은 후로 하루종일 식물만 쳐다보고 있으니 그 정성이 언제까지 가는지 본다는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절대절대 죽이지 않고 예쁘게 키워야지...........(๑•᎑•๑)

오늘 받은 식물 모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잘 자라고 번식력도 좋아서 알아서 잘 큰다고 한다.

추위에 약해서 베란다에 두었다가 다시 방에 넣어 놨는데 보면 볼수록 귀엽고 너무 예쁘다.

어서 커서 가습기 역할도 톡톡히 해주렴~~(๑˃́ꇴ˂̀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