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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어프라이기에 과자 돌려먹는게 유행이더라구요

정~말 맛있다고 다들 극찬하니, 너무 궁금해지길래 저도 한번 돌려봤습니다~

사실 에어프라이기 사놓고 큼지막한 음식만 요리해먹어 봤는데 과자같은것도 간단하게 돌려먹기 편하니

산 값의 뽕은 뽑고 싶어서 얼마나 맛있는지 저도 도전해봤습니다 ꒰◍ॢ•ᴗ•◍ॢ꒱ 


마침 집에 칸쵸가 집에 있더라구요

초코 계열 과자가 진짜 맛있다고 해서 기대를 해봅니다^^


 저는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좀 크죠??? 사용하기도 편하고 청소도 쉬워서 가성비 진짜 좋더라구요~

기름없이 튀길수 있는게 되게 장점이고 처음 먹어봤을때 식감도 신기하고

'기름없이 튀겨도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구나~' 하는걸 알게되었습니다ㅎㅎ

사실 가격이 저렴하고 구입당시 세일중이라 선착순? 처럼 판매 했었거든요.

후기도 좋고 가격에 혹해서 샀는데 진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름 사용하기 귀찮을때 넣고 버튼만 눌러주면 완성되어 있으니까

시간도 진짜 절약할수가 있더라구요ㅎㅎ

다들 어떤 에어프라이기 사용하고 계세요???

요즘에는 자취생이나 일인가정에 맞춤 사이즈로 에어프라이기가 출시되어서

주변에 혼자 살고계시는 분들 봐도 에어프라이기 하나쯤은 가지고 있더라구요ㅎㅎ

에어프라이기는 정말 왕왕왕 추천입니다^^!

여튼 칸쵸를 한번 돌려보겠습니다~!


여기에 칸쵸를 구워줄꺼에요!

그냥 구우면 안되고 종이호일을 깔아주고 돌려줍니다.

청소하기도 훨~씬 쉬워진답니다^^


종이호일 위에 칸쵸를 올려주었어요

진짜..저거 몇개지??? 양이 너무 작아서 놀랐어요;;;

그래도 먹음직은 스럽다ㅠㅠ

칸쵸는 사실 그냥 먹어도 진짜 맛있잖아요.. 돌리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 증말 기대되네용


저는 175정도에 5분 돌렸어요~

이게 맞는건가 싶어 폭풍검색을 해보았는데 온도나 시간은 사람마다 다 제각각 이라서

그냥 경험에서 우러나온 대로 설정해주었어요.


조금 굽고 열어서 칸쵸를 좀 섞어주고 또 어느정도하고 열어서 칸쵸를 좀 섞어주었어요

한 곳으로만 돌리면 타버리기 때문에 중간점검을 몇번 해주었답니다.


칸쵸 완성!!!!

다행히 겉은 타지 않았다!!

근데 정말 뜨거우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속은 더 뜨겁다고 하더라구요~ 입천장 안까지게 조심조심!!


한입 베어물었습니다.

음~ 안에는 초코가 녹아서 부드럽고 겉은 바삭보다 윗단계!

조금 단단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초코를 중탕한 맛이 여서 약간 코코아맛?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맛이 나더라구요ㅎㅎ

물론 맛있다는 말입니다.

양은 작은데 맛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금방 다 먹어버렸습니다ㅋㅎㅎ


후기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생각보다 그렇게 극찬할 맛은 아니고 안구어 먹는게 훨씬 맛있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크~~게 맛있지 않은데 그러한 과정을 굳이? 지나고 나서 먹기엔

솔직히 실망했답니다.....ㅠ


홈런볼은 겉이 원래도 부드러워서 좀 기대가 되는데요.

다음에는 에어프라이기에 홈런볼 돌려먹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왕이면 칸쵸는 그냥...그냥 봉지터서 바로 드셔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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