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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오리탕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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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오리탕
광주 북구 경양로 126

영업시간🦆
일요일~토요일 11:00 ~ 새벽 0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매달 1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 뭐먹을까?
👩🏻 음,,자긴 뭐먹고싶어??
👦🏻 음..뜨끈한 찌개 먹을래?
👩🏻 찌개먹꼬싶구나? 그랭!!

30분 후⏰

👩🏻 자기 우리 짬뽕먹을래?
👦🏻 ㅋㅋㅋㅋㅋ짬뽕이 생각났어? 그러잨ㅋ

짬뽕집 찾다가💬

👦🏻 여기 오리탕 맛집인데 먹을래?
👩🏻 아진짜? 그래 먹어보자

우리 대화는 늘 이런식^^..
이건 즉흥도 아니고 뭘..까..?

여튼 그렇게 오게된 영미오리탕🦆

알았어 알았다고;; 영미 전용 주차장인거 알았어;;
그만진정해,,
건물 맞은편이 요렇게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많은 인원 수용하기에 좋을듯 하다.

요렇게 식당 바로 옆에도 주차장이 있음
여긴 많이 크진 않았지만
주차장을 두곳이나 둘 정도로 장사가 잘되나 싶었두

오늘따라 하늘이 굉장히 이뿌네?
주객전도 되어버린 사진ㅋㅋㅋ
여기가 웨이팅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밖에 의자를 두었나 싶다.

백종원슨생님 친필싸인✨
신기해서 바로 찍어버렸ㅎㅎㅎ
티비 프로그램에도 여기저기 되게 많이나오고
레알 맛집인가? 싶었당

후…들어오자마자 화장실 있어서 댕놀랬넴;;
살짝 신기방기한 린테리어ㅋ

큐알 찍구 들어가는뎅
신발벗고 들어가는 시스템ㅎㅎ
신발장에 고이 넣고 들어갔는데
사람이 완전 만석이라 코로나 쫌 무서워쪙,,

아 자체모자이크 하느라 뒤질뻔
이래서 사람 많을때 찍기 시름,,^^

우린 2인이라 반마리 주문 해벌이구
공기밥은 별도라서 따로 주문했다
공기밥 천냥!
포장도 천냥!
포장용기 값을 받아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랍

기본 상차림!!
테이블마다 가스버너있구
요렇게 다섯가지 밑반찬 나옴ㅋㅋ
다 내가 좋아하는 메뉴인데 맛도 완전 내슷하일❤️
저 콩나물하고 고추무침 배추김치
아 걍 다 맛있으ㅋㅋㅋ할무니손맛너낌ㅋ

짜란✨ 메인메뉴 등.장
세월이 느껴지는 뚝배기의 흔적들..ㅋㅋㅋㅋ
넘쳐흐르는 미나리까지
일단 비쥬얼은 합격입니다리ㅎㅎㅎㅎㅎ

글구 여기 진짜 빨리 나옴 짱조앜ㅋ

요렇게 한바구니 미나리가 나오는데
양좀보솤ㅋㅋㅋㅋㅋ 미나리로 층만들어짐ㅋ

국물이 걸쭉한편✌️
콩비지(?)가 많이 들어갔나 싶었다
좀 생긴건 그럴수도 있는데 일단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좀먹어죠” 하니까
냅다 뜨고 봄ㅋ

꺄륵 침고인닼ㅋㅋㅋㅋ
초장에 들깨까루 섞어서 두고 이렇게 셋 팅 완 료🐷

국물 보이는것처럼 걸죽한데 오 맛있다!
국물마약임ㅠㅠ
잡내 안나고 뚝배기에 팔팔 끓여 뜨거워서 그런지
더더 맛있다
자극적인 맛 없고 오히려 심심할수도 있는데
묘하게 간 안해두 너무 맛있고 술술 넘어갔다!
부드럽고 끝맛은 고소한게
이래서 사람이 많구나 싶어뚜🕊

고기가 끊임없이 나옴..
고기는 팍팍한편이구 잡내도 있는편
근데 계속 들어갔다 왜그러지?🤔
몰라 나도 신기해🤔🤔🤔

근데 먹을수록 고기는 못먹겠더라

퍽퍽이 막 목매이는 그런 퍽퍽이 아니라
서걱서걱 이빨이 푹 들어가는
몰라 표현 못행˃̣̣̣̣̣̣︿˂̣̣̣̣̣̣
여튼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갈릴거 같은데
진짜 손님 끊임없이 와서 어느정도 검증된 맛👍

오리탕 좋아하시는 분들 드시러 가보는거 추천합니당!
보편적인 빨간 흐르는 국물에
아우대 많이 넣어있는 오리탕만 먹어보다가
요런 센세이션한 오리탕 먹으니 신선했다
저는 강추요🦆꽥꽥

✔️육수추가 한번은 무료니까 무족권
추가해야함^^ 두번째부턴 삼처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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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가든
광주 광산구 임곡로516-9(진곡동322번지)

블로그 제목에 이모티콘 넣으면서 이렇게 슬펐던
적이 또 있었을까ㅠ
오리야 토끼야 닭아 미안해...😭

큼지막한 간판
아는사람만 오는 곳,,ㅋㅋ

일요일이였지만 사람이 꽤나 많았다
좀 외곽에 있어서 찾아오기 어렵겠다 싶었는데
또 귀신같이 알고 어디선가 와서 드시고 계신 손님덜
맛집인가?
근처에 일을 보고 오리탕을 먹으러 왔다!

코로나가 바꿔놓은 일상의 작은 부분

작성완료하고 들어가기전 화장실에서 손 씻었다
화장실은 못찍었는데
완죠니 째깐하다ㅠ
남자화장실과 붙어있어서.. 아니 붙어있다는 표현도
좀 그럴고 뭐랄까 여튼 특이한 구조이다
그리고 수도꼭지를 돌려서 열어야 한다
여기까지—— 말 다 했다고 봄ㅋ


꽤 넓은 내부
좌식도 있고 테이블에서도 먹을 수 있었다
밖에도 사람이 많았는데 방안에도 사람이 꽤나 있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넓찍해서 답답한 느낌도 없었고 뭔가 코로나 염려도
줄었다ㅎㅎㅎ

사계절 가든 메뉴판

우리는 오리탕을 시켰다!
토끼탕 대체 어케먹는거야ㅠㅠㅠ
상상만 해도 싫ㅠㅠ...맛있을깡ㅠㅠ

기본반찬 셋팅 후 오리탕이 나왔다
크😆얼른 먹고싶다!!
전체적으로 밑반찬은 맛있었다
특히 김치 갓김치 예술이양

비주얼 무엇??ㅠㅠㅠ
공기밥 시켜서 샤샤샥 묵었다
한그릇 뚜욱딱!!!
지금 교정중이라 나에겐 오리고기가 질기게 느껴졌다
그래서 남들에 비해 더욱더 푸욱~익히고
그마저도 가위로 잘라 먹었다
맛은있군🍖🤤👅😋

미나리랑 부추는 이따만큼 미리 셋팅 해주심
이거 탕 속에 푹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으면 꿀맛인뎁,,
먹으면 교정기에 끼고 파티열리고 막 난리부르스
혀만 바빠질듯해서 참았다
눈앞에 있지만 먹지 못하는 고통
괜차나 고기가 달래줄겨...ㅋㅋㅋ

몰랐는데 내 뒤통수 뒤로 이런 프랭카드가 있었다
오마갓! 몸에좋구나 토끼가ㅜㅠ
그래도 나는 아직 먹을 준비도 안돼있고
먹고싶지두 않아..세상엔 맛있으면서
혐오스럽지 않은 음식이 많거든ㅎㅎㅎ

이모가 환타 꽁짜로 주셨당🥤🍹
꺼억 배불렁...
남은거에 부추랑 미나리 다 털어넣고 이모한테
육수 추가해서 포장 해달라고 했다
음식물쓰레기 남기지 않게 야무지게 먹기
오리탕 백배즐기깈ㅋㅋㅋㅋㅋ👅❤️

계산하고 배 뚜둥기며 신발신는중
한켠에 모여있는 식물이들 찰칵
아참 여기 신발 벗는곳임!!!

이모 명함으로 마무으리
아는 사람만 안다는 맛집ㅎㅎ
육수가 찐하고 맛있었구 들깨가 있어 고소함 배로!
좀 멀지만 한번쯤은 와서 먹어볼만 하다
아무리 멀어도 광주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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