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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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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커볶
광주 동구 지호로 161-7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아는덩생이 무등산카페 가곱다 해서 바로 출발!
언니는 여기 와봤눈데~별거옶어➰🤷‍♀️
허세한번 부려주긔,,ㅋㅋㅋㅋㅋㅋ

여기는 무등산 커볶
나도 오랜만에 온다,,
여긴 남자친구랑이나 오지 누구랑 오것어ㅠ,,

일단 입구오른쪽에서 엘베타구 올라가야함
들어가자마자 넓찍하고 유니크한 내부가 보인다

차랑 텀블러랑 뭐 여러가지 판매하는거 같은데
관심없어서 찍기만 함ㅋ

크리스마스 훨씬 전인데도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 완료

트리랑 북극곰이 나를 맞이해준다
🎄🐻‍❄️

무등산 커볶 내부는 이렇게 일반 좌석이 있고

요렇게 창을 보고 있는 자리가 있다
무등산 뷰가 보인다고 하눈데
걍 주차장 뷰인듯 ,,

저녁이라 그런지 분위기 있게 조명으로
은은한 빛 연출ㅎㅎ
예전에는 이렇게 뷰를 바라보는 자리는 항상
만석이였눈데 코로나때문인지 아님
평일이라 그런지 요즘은 이 카페를 잘 안찾는지
내가 방문했을땐 정말 널널 했다ㅎㅎ

계단으로 올라가서 또 내려가면 자리가 나온다
입구와 가장 가까운 큰 통유리 바라보는
자리에 앉았당

A-3 자맄ㅋㅋㅋ
테이블마다 표기가 되어있다.

이따가 음료 받으러 가야하기때문에
가까운자리에 앉아야해!!

네 알겠습니다~
일단 4번은 누구냐 진짴

네 메뉴판 못찍었고요
심각한 물가에 깜짝 놀라서 깜박한듯 합니다

아바라
아아
초코쉐이크?
그리구 무등산커볶케이크!!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케이크 가격
10,500원ㅋㅋㅋㅋㅋㅋㅋㅋ
안먹을라다가 먼데 이게 이러고 오기로 시킴ㅋ

만오백원짜리 조각케잌 납시요
비주얼은 거대한데
그냥 마시멜로구운조각 꽂아놓은고 ㅋ

이때 사진찍기싫었나봄
이딴사진만 가득하냨ㅋ

이거 케이크 맛있는데
맛없으면 지짜 소송가야됨ㅋ
뒷부분이 레전드임 페레로로쉐 초코(?)느낌
완전 꾸덕하고 달달하니 딱 내수탈
정신없이 뒤에만 파먹었다,,

저기에 박힌 동그란건 초코고
하얀건 마쉬멜로 입에 넣자마자 녹음ㅋㅋ
마쉬멜로 좋아하는 스탈은 아니지만
솜사탕 같아서 몇번 집어먹었당

영수증에는 코볶이라고 나오던데
네이버 검색할땐 커볶!!!
그냥 경험삼아 오기 좋은곳??
두번은 비추ㅠㅠ

화장실도 까알끔👍
연인이랑 한번 와보세요들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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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산산
광주 동구 용산2길 25 YYSS COFFEE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용산지구에 있는 블랙톤의 아주 힙한 카페
용용산산 또는 yyss카페 입성!
옷도 화장도 좀 힙하게 하고 오는건데..
현실은 일끝나고 파김치되서 들린 쌩얼의 나..

어떻게 찍어두 론나 맘에 안듬^.^

여긴 내가 조와하는 쌤이 한번 가봤다고 하셔서
함께 오게 되었는데 내부외부 모두 블랙톤으로
맞춰서 뭔가 힙하고 시크한 느낌이 났다.

테이블배열도 좀 색다르게 되어 있는데
넓직한 공간에 시원시원한 느낌이다.
음료 만드는 곳도 뻥 뚫려 있어서 그런지
더 넓어보이는 것 같다.

깔쌈한 메뉴판!
아메리카노
골든메달 애플쥬스
바닐라라떼
이렇게 주문을 했다.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별라도 넓어보임ㅋㅋ
우왕 의자 되게 특이하다!

한켠에 자리 잡고 앉았는데
큰 창 밖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예술이다.
넉 놓고 따뜻함 맛보기ㅎㅎ

컵에 그려진 🐉🐉⛰⛰로고가
참 귀여워서 한참 봤다.

어떻게든 예쁘게 찍어보려고 노력
부단히 애썼다😂
나름 한적하고 커피맛도 조코~
화장실도 깔끔한편이라 조용하기 이야기 하기
참 좋은 카페였다.
큰 유리창이 있어 손바닥만한 벌이 들어와
방해했던것만 빼면,,;;
알바분인지 사장님인지
시종일관 무뚝뚝한 표정이라
좀 그랬지만…큰 단점은 아닌듯 하다.

화장실 다녀왔더니 시켜주신
용용산산 시그니처 말차티라미수 케이크
어마어마한 비주얼 만큼 사악한 가격이지만
흘러내리는 달콤한 크림과
말차케익 안에 티라미수 초코가 너무 맛있었다.
완죠니 존맛탱👍💚

시그니처 로고까지,
주류도 판매한다규 하니
오다가다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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