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산지구카페추천
반응형
반응형
알로하 라이언 코나 카페
광주 동구 용산 4길 19 1층
화~일 am 11:00 ~ pm 1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오늘은 용산지구 근처로 카페 가는 날!
의외로 카페 문이 정말 빨리 닫았는데
요 카페는 늦게까지 해서 가게 되었다!

신상 카페라서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알록달록 했다

주변에 뭐가 없어서 휑하기도 해
오히려 더 돋보이는 카페였다

포인트 컬러가 있진 않지만
빨강, 파랑 등 원색으로
디자인을 맞춰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풍겼다!!

벽에 거울이 있어함 찍어봄
완전 추한 내몰 골,,^^

명절 전날이라 그런지
늦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내부도 아주 깔끔함!!

내부는 요렇게 생겼는데
다 같은 디자인의 가구가
오와 열을 맞춰 정렬되어있었다

내부는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맞추었고 조명보다는
일반 등이 있었다

짜잔!!
완전 심플 그 자체,,

뭔가 필라테스? 느낌도 나고
유치원 교구 느낌도 났음

테이블이 진짜 특이함ㅋㅋㅋㅋ

요기 창문 쪽에는 밖을 보고 앉을 수 있은
일자형 테이블이 있는데
콘센트가 있어 편리했지만
뷰가 좋진 않았다

➰메뉴판➰
☕️음료 가격이 꽤 저렴한 편이었고
당시 아르바이트생 분도 엄청 친절하셨다!!

아바라
청포도 에이드 주문✔️

요긴 디저트와 베이커리 류도 있었는데
많이 비어있는 걸 보니
팔린 것 같기도 했다

사실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먹고팠는데
구건 어렵다고 하셨다!!

커피 자체가 코나 커피? 여서
안된다구,,
카페 이름이 알로하 코나커피인데
알로하가 하와이 인사인만큼
하와이는 손꼽히는 코나커피의
원산지 라구 한당

쓴맛이 적으며 입안을 감싸는
부드러운 산미와 감미,
그리고 향긋한 향이 특징인
코나커피는 하와이의 풍토에
맞아 아주 잘 자라
세계 3대 프리미엄 생산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뭔가 섞이면 안되나 보다

그래서 코나 커피 원두도 판매하는데
커알못인 나는,, 걍 패스,,

아바라와 청포도 에이드

아바라는 내 입엔 썼고
청포도 에이드는 첨엔 톡 쏘고
달달하니 맛있었는데
절반도 안 먹어서 밍밍해졌다

이런 경우는 첨이라 열심히
저어봤는데 그래도 밍밍했음

아무리 얼음이 녹는다지만 이렇게
빨리 싱거워지는 에이드는 첨이다

밑에 청포도가 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먹어보았는데 좀 물렁이며
상한? 여튼 안 좋은 맛이 나서
바로 뱉어버렸다

음료는 내 스타일 아닌 걸로,,

화장실이 이렇게
한쪽 벽면에 떡하니 있는
특이한 구조,,

화장실 내부는 엄청 깨끗하고
좋은 향기가 났다

밖에 테라스도 있는데
여긴 의자까지 특이,,
콘센트가 없어서 좀 불편하겠지만
그거 빼곤 선선할 때 있기 좋을 것 같다

안에 포토존인지
동그란 거울이 또 있어서
한번 찍어보았다

사람 많았으면 민망해서 못 찍었을 듯ㅋㅋ

라이언 코나카페,,
이름이 특이한데 그만큼
원두에 대한 사장님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카페 갔다

음료 맛이 취향은 아니라 또 가진 않을 것 같다

막짤은 겸둥이로🖤🐶🖤

반응형
반응형

용용산산
광주 동구 용산2길 25 YYSS COFFEE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용산지구에 있는 블랙톤의 아주 힙한 카페
용용산산 또는 yyss카페 입성!
옷도 화장도 좀 힙하게 하고 오는건데..
현실은 일끝나고 파김치되서 들린 쌩얼의 나..

어떻게 찍어두 론나 맘에 안듬^.^

여긴 내가 조와하는 쌤이 한번 가봤다고 하셔서
함께 오게 되었는데 내부외부 모두 블랙톤으로
맞춰서 뭔가 힙하고 시크한 느낌이 났다.

테이블배열도 좀 색다르게 되어 있는데
넓직한 공간에 시원시원한 느낌이다.
음료 만드는 곳도 뻥 뚫려 있어서 그런지
더 넓어보이는 것 같다.

깔쌈한 메뉴판!
아메리카노
골든메달 애플쥬스
바닐라라떼
이렇게 주문을 했다.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별라도 넓어보임ㅋㅋ
우왕 의자 되게 특이하다!

한켠에 자리 잡고 앉았는데
큰 창 밖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예술이다.
넉 놓고 따뜻함 맛보기ㅎㅎ

컵에 그려진 🐉🐉⛰⛰로고가
참 귀여워서 한참 봤다.

어떻게든 예쁘게 찍어보려고 노력
부단히 애썼다😂
나름 한적하고 커피맛도 조코~
화장실도 깔끔한편이라 조용하기 이야기 하기
참 좋은 카페였다.
큰 유리창이 있어 손바닥만한 벌이 들어와
방해했던것만 빼면,,;;
알바분인지 사장님인지
시종일관 무뚝뚝한 표정이라
좀 그랬지만…큰 단점은 아닌듯 하다.

화장실 다녀왔더니 시켜주신
용용산산 시그니처 말차티라미수 케이크
어마어마한 비주얼 만큼 사악한 가격이지만
흘러내리는 달콤한 크림과
말차케익 안에 티라미수 초코가 너무 맛있었다.
완죠니 존맛탱👍💚

시그니처 로고까지,
주류도 판매한다규 하니
오다가다 드셔보시길!!

반응형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