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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ᴄᴀғғᴇ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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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일곡마을로 148 2F

오랜만에 찾아온 블로그👏
모던하지만 따뜻한 카페를 방문해 오랜만에 쓰는 글!
일곡동에서 약속을 처음 잡았는데 자연마을이 참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인상 깊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모노라로브👈
입구부터 눈길을 끌었다

일층은 음식점인데 먹고 영수증 가지고 카페로 올라가면 할인이 된다구 한다~
넘 깔끔하고 베이직한 건물 디자인
맘에들군?ㅎㅎㅎㅎ

따뜻하고 분위기 있는 입구

사진한번 남겨주깅ㅎㅎ
cctv와 눈 마주쳐서 머쓱;; 그래두 찍겠다는 의징!

올라가는 계단에도 심심하지 않도록
인테리어를 해놓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화이트에 초록식물 조합💚 말해뭐해💚
계단이 가파른 편은 아니지만 발 딛는 계단 폭이 좁아조심해야 할 듯 하다

곰돌이가 맞아주는 카페🧡🐻🧸🐻🧡
브라운 옷 입고있네 기여옹ㅎㅎ

우산 꽂아주고!
메뉴판 스캔^.^
애플라떼와 스위트베리 크로플을 주문했다
크로플 첨 먹어보는 나,,,그래 오늘 첫경험이햐,,

이러케 커여운 초 봤냐구,,열,,
초가 넘 기여워 안간힘 쓰고 앵글에 담아봤,,
나 귀여운거 환장하네,,?
크로플 하나만 주문하기 힘들어땨 ㅋㅡㅋ

깔끔 그 자체,,
하 넘뮤 내스탈이햐💎
특히 브라운 역사 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로
시대별 브라운 기기가 전시되어 있었다

며칠전에 아부지 브라운 면도기 선물해줬는데
신생아시리즈들 여기서 만나는 구낰ㅋㅋㅋㅋ
면도기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시다니
생각의 전환 굳이양👏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디터람스의
브라운제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라고 한다!
1950년부터 1980년까지의 제품이라고 해서 짱 신기해쓤ㅎㅎㅎ 나에겐 그저 아빠면도깈ㅋㅋㅋㅋ

화장실 옆 한켠에 작게 전시되어 있는 시계들
요즘 인스타 갬성카페와 좀 다른 느낌
그래서 좋았다🧸

저 브라운 LED판,,
넘 옙흐지 않나요? 배경이 이쁘니 찰떡으로 사진 건져버렸지 모야???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진📷
나른한 오후의 느낌이야
지금 시간은 pm4:30..
테이블 마다 생화가 놓여 있어 어딘가 모르게 아련한 느낌이 들었다 모든게 어우러진 인테리어!

주문한 음료와 크로플 나왔단🥐

사과는 데코라서 빼야한다구 하셨다

모노라로브 시그니처 애플
우리도 받았다 예~🌈🍎❤️
크로플 첫경험인데 너무 맛있었다
컷팅 때부터 바삭거리는 소리 들려
괜시리 기분 좋았는데…
뉴네띠네? 처럼 겹겹히 쌓여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닿ㅎ
짱 존맛탱이라 다른 크로플 못먹을거가툰데,,
순삭하고 언니랑 수다떨❤️‍🔥
난 왜이렇게 언니들이 조을까ㅋㅋㅋ

눈을 조금만 돌리면!!
벽면이 포인트!!
매달려 있는게 기여워 줌 확 당겨서 찍어보았다

저분이 디터람스 선생님이 신갑다
컬러풀한 저 커피머신(?) 뭐 여튼
색감이 예뻐 언니한테 찍어주라구 함!
나 사진에 후한편 아닌데
언니가 찍어준사진은 거의 버릴게 없었닼ㅋㅋ
내얼굴만 안나오면 걍 다이뿐듯..
근데 거울 밑 저 나무도 내 취향이햐💚

기여워서 만지고 있으니 찍어준🌸

내가 좋아하는 사진
언니고마워🧚‍♀️

질서정연한 전시회가
이렇게 모던하고 친근한 인테리어가 된다는게
놀랍고 참 멋스럽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다
손님 가면 바로 그자리에서 테이블 소독 해주시고
테이블마다 있는 생화 관리같은것 보아도
이 카페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느껴졌다👏
여자사장님 넘 친절하고 따뜻하셨음💕
화장실도 되게 좁은데 깔끔하고
다채롭게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구석구석 참 신경 많이 썼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사진 몇장 더 풀긬ㅋㅋㅋ

주변 음식점과 제휴 많이 하는듯 하다
가벼운 맘으로 와서 편하게 수다떨고 간 모노라로브
보는 재미 먹는 재미
둘다 잡은 맘에 쏙 든 카페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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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논카페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785

점심먹고 찾은 카페🚗
예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일부러 찾아간 첨단에 있는
하논카페이다
곳곳에 포토존이 있다고 해서 함 가보기로 했다.
특이하게 피아노연주🎹도 해주는 카페라고 한다.
매일같ㅇㅣ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건 아니고
정해진 시간이 있다고 한다.

여긴 정문이구 뒷문도 하나 더있다
사실 2층인줄 알았는데(왜 이렇게 알았지,,?)

음료주문 및 제조하는 곳

메뉴판🍰☕️🎂
사진찍는데 정신팔려 제대로 못봤는ㄷㅔ
크로플을 팔고 있었네?
나름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고
*빨간글씨=moer JMT
이거 넘 기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이 붙여있다ㅎㅎ
인싸사장님-!!!
사장님 멘탈 나가지 않게 구름은 돈타취!🙌

이렇게 사방곳곳에 구름이 걸려 있는데
손대는 사람ㅇㅣ 많은지 ㅋㅋ손대지 말라고
안내문구가 많이 붙여있다
보자마자 한번 만져보고 싶게 생기긴 했는뎈ㅋㅋ
구름과 카페안에 이미지가 어울리진 않았다
조화롭지 않다는 느낌?
한켠에

이렇게 포토존이 마련 되어 있다
인스타로 봤을땐 엄청난 스누피 사진이 걸려 있었는데
한번씩 테마를 바꾸는 듯 하다
여기서 사진 건지기 참 힘들었다ㅠㅠㅠㅠ
사진실력 때문인지 뭔지
구도잡기가 어려웟음

어떻게 겨우 한번 건져본 사진
일단 전신으로는 다 버렸다
여기말고도 꽃밭이나 거울 등
포토존이 한켠에 마련되어 있었는데
너무 세트장 느낌이 났닼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별로........😂

옆에있는 꽃밭🌷🌹
사진이랑 실제랑 뭔가 달랐다
특이한 ㄷ자 구조 였다
사방팔방에 거울이 있어서 잘못찍으면 웃기다
내가 5명씩 나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모자이크 하기 참 힘들었다ㅋ
잘 앉으면 꽃밭에 앉아있는 느낌 들던데
아직도 어려운 포토의 세계이다📸

많은 스누피 액자가 다 여기로 왔나보다
후문 입구 쪽에 앉았는데 뒤쪽 벽면이 온통
스누피로 채워져 있었다

여긴 거울샷을 찍는 곳이다
여긴 조명도 그렇고 예뻐서 맘에 들었다

과하지 않은 액자가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혀주었다
허전함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 듯 하다

벽면의 모습

아이스아메리카노 헤이즐넛아메리카노

귀엽게 담아주셨다🙂
헤이즐넛 표시도 귀욤귀욤ㅎㅎ
사람많을 때 이렇게 하나하나 표시해야 하면
많이 반거롭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바로 옆에 귀여운 컵이 세워져 있길래
사이에 헤이즐넛을 올리고 찍어봤는데
먼지 보고 기겁해서 바로 내렸다
쉣,,,,,,,,,,육안에 먼지가 보일정도
다신 안와야지..

그래서 스누피액자를 배경으로 찍어 봤다
이제 그만 먹자..^^
내 입맛에는 맞지 않는걸롴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온 친구는 양이 왜이리 적냐몈ㅋㅋㅋㅋ
😂🤣😂🤣😅
우리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핸나바
그래도 손님은 끊이지 않고
빠지는 만큼 꾸준히 들어왔다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았고

후문으로 나가면 바로 화장실이 있는데
문앞에 있는 휴지 반드시 챙겨 나가야 한다
화장실 진짜 업청 더럽다..ㅠ
많이 기대를 안하고 가면 괜찮은데
포토존 기대를 하고 가면 실망할 수도 있다
일부러 포토존을 만드려고 공간을 나눠놓으셨는데
약간 억지(?)인위(?)스런 느낌이 났ㄷㅏ
카페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 해야하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요런걸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 가서 사진찍고 오면 좋을것 같다
한번 방문하기엔 괜찮았던 곳
담엔 어디를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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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너
광주 북구 북문대로 17

운암동에서 아는동생 만나기루 함!!
예쁜카페 있냐고 묻길래
가보고 싶었던 카페 가려다가
아참! 나 오늘 쌩얼이지? 그냥 아무데나가자😂
한번 가봤던 곳인데 나름 아기자기 하고 이쁜 카페
스푸너!!!🧁
여기는 음료를 참 아기자기하고 긔엽게 담아서
주었던 기억이 난다ㅎㅎ
예전에 갔을땐 더 작았는데 확장되어 커져있었다.
물론... 뒷북이겠지🤪🤣

아기자기 그 자체 귀욤쓰💕

일단 방문자 정보 작성해주공

스푸너 메뉴판

조각케잌까지 완-벽🍰
헤이즐넛이랑 플레인요거트 말차갸또
주문 완료!!
침고인다 캬컄ㅎㅎㅎ

못본사이 넓어졌다
식물을 좋아하는 나는 이런 플렌테리어 넘 조앙👍
맘도 편해지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위생적이게
느껴지고 숨이 트이는 느낌이였다.
중간중간 서랍장이 놓여 있었지만
전혀 답답하지 않았고 오히려 파티션 느낌이라 공간을
분리해주는 느낌으로 실용성과 미적감각까지
두마리를 잡은듯 했다.

어렸을때 자주(?)봤던 친구들. 아서였든가?

다시보니 부엉이 장식품도 있다
책밖에 못봤었는데ㅎㅎ
영어라서 차마 집어들진 않았다ㅎㅎㅎ;;

커튼도 예쁘다!
이 커튼을 배경으로 음료찍어도 예쁜데
아쉽게도 오늘은 중간자리에 앉았다

힐링힐링🍃

덕분에 초록처록한 식물을 찍을 수 있었다✨🌈✨


옆에 놓은 꽃병과 찰칵🌷🌷🌷
진짜 넘 예쁘다ㅠㅠㅠ 나만그렇게느끼는고야??
요거트에 아이스크림 얹어서 체리 꽂아주는
디.테.일🥛🍦🍒

동글밍 동글미
이삐야 이삐❤️

장식품 꽃도 생화 입니다뤼
🌸🌺🌷🌹🌸🌺🌷🌹🌸🌺🌷🌹
앉아서 한창 수다떠는데
둘이 계속킁킁거리다가
무슨 냄새 안나냐며ㅋㅋㅋㅋ
서로 애써 말을 안하고 있었지만
맡고 있었던 그 향기ㅋㅋ
꽃향기였다ㅋㅋㅋㅋ
근데 한번씩 꽃에서 오묘한? 스멜 나지 않움?
향기라고 하기엔 살짝 정서에 맞지 않은 스멜ㅎㅎ
그래두 생화라서 기분도 좋고 훨씬 예뻣다
크고 깔끔해 가끔 오기 좋을 귀여운 카페!

‼️참 주의사항‼️
요 카페는 카공족들은 이용이 어렵다
공부하실 분들은 건너편 스벅 가시길ㅎㅎ
인간적으루 이런곳에서 겅부하긴 좀 글쥬?
그리구 한가지 단점이라면 화장실이
밖에....😭
멀진 않고요 근데 지찌 화장실이 추웠음
thㅣ베리아 랄까😫
휴지도 없고 한곳은 고장나있음
화장실 비밀번호 외우고 휴지들고 가야함

나머지는 따뜻한 느낌에 식물도 적절한곳에 배치되어 있는 동네 하나쯤 있는 편하고 아기자기한 카페🥨

나중에 또 갈 의향. 있을 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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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먼트☕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미락단지길 8

이번주말에는 콧구뇽에 바람 좀 쐬러 가야겠다 싶었다.
마침 날씨요정이 도와주어 화창한 햇빛을 맞으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었다.
차 안에서 부랴부랴 화장하고,, 오피먼트로 향했다.
사실 카페? 핫플?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ㅋ 사람많은 곳 극혐이라구,,, 온리 전시회 때문에 가는 즁
복합문화공간 이라고 하여 청주의 그 전시회를 기대하며 갔다..(아직 포스팅은 하지 않음 희희,,)

아 모텔인줄,,,,,,,,,,,,,,,,,ㅋ

목적지 근처에 도착했습니다,,라는 네비언니의 말과 달리 대체 어디있다는거야?
남자친구와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알고보니 이 건물이였다. 둘다 왜이렇게 모텔같이 생겼냐 라고ㅎㅎㅎㅎ 합창함ㅋ

주차장은 바로 앞에 있는데 사람이 꽤나 많았다.
카페입구!! 이제 점점 카페 같구나!

1층 내부! 지하부터 지상4층 까지 있다고 한다.

큼지막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요즘 이런 천장이 유행인가?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뒷편으로는 옷이랑 가방이 진열되어 있다.
편집샵이라고 하는데 따로 구경하지는 않았다.ㅎㅎㅎ 역시나 사악한 가격,, 메뉴판을 보고 마음먹었다.
꼭! 뽕뽑고 가야겠다^_________________^ 이날 점심으로 중국음식 먹었는데 그냥 밥값이네^_______^

🍩🍩🍩🍩🍩🍩🍩
한켠에 베이커리도 있다.

주문하는 곳 바로 왼편에 빵도 판매했다.🍰🍪🍩🎂
귀여운 빵이 많이 있었지만 점심을 먹고 와서 배불렀기에 레몬차와 자몽차만 주문했다.
뭐 마카롱도 있고, 판매하는 종류는 많은 듯 하다.

4층까지 있는 으리으리한 카페
셀프 모자이크 더럽게 힘들다;;;;;;;;;;;;;;;;;;;

여긴 4층인데 확 트인 공간이다.
대형 거울앞에 앉는 자리가 있지만 거의 기피하는 좌석이고
보통 대형거울에서 거울셀카를 찍으려고 많이 온다.

여기가 그 유명한 포토존?

이 포토존도 4층에 있다.
여기는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정말 많았다. 초등학생 친구들도 저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고 갔다.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곳,,
창밖을 보고 있었지만 딱히 구경할 만한 풍경은 없었다. 그리고 저기서 사진 못 건졌다.😂
사진 실력때문인지 역광 때문인지,, 하나같이 꺼멓게 나와서 다 휴지통으로 직행했다.🤣
저녁이면 예쁘게 나올 것 같다. 

여긴 3층이다.

아늑해 보이는 자리이지만 사진찍기용 아니면 앉지도 않을거 같다.
저런 불편한 테이블 딱질색^^ 사진만 찍고 바로 건너 뛰어버린 곳이다.

3층에 내리자 마자 보이는 욕좈 오른쪽엔 침대있음ㅋ
아 모텔 개조한거였구나,, 어쩐지 ㅋ
3층 모습

여기는 3층 내부이다.
솔찌키 흰색 저거 의자인줄 알고 앉은 사람 손들어,, 의자 진짜 독특하다 하고 저기 앉았는데 테이블이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갬성 따라잡기 쉽지 않다.😂
통유리로 시원한 인테리어 였지만 이런 공사판(?) 분위기를 좋아하진 않는다.

자신의 2021년 HOPE를 쓰고 나무에 걸어둘 수 있었다.
벽면에 걸어진 작품들
테이블에 소원을 적을 수 있는 색색의 나뭇잎 종이가 있다.

여기서부터는 2층이다. 

전시회를 가장 기대했었기 때문에 남자친구 자몽차 마시자마자 내려가자고 했다.
오늘도 사진기사 잘 부탁해🥰
찍은 사진의 절반은 휴지통에 버릴거지만 너잘못은 아니야 내 얼굴때메야😂

처음으로 간 곳은 전시회 주제에 맞게 자신의 소망(?)을 적는 곳이 였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전시회 주제가 "HOPE" 였던 것 같다.
안쓰겠다는 남자친구 기언치 쓰라고 닦달하기^^ 쓰라면 써 좀..^^
그래놓고 야무지게 테이프 두번 뜯어서 꼼꼼하게 붙여놓고 오신 분,,,ㅎㅎ 

❣️우리각자 적은 것 처럼 행복하게 살쟈💞

여기는 그림이 그려진 작품이 걸려있다.
스피드 하게 둘러보기!!  끝!!

내가 가장 기대했던곳

✨넘예 존예! ✨이 공간을 가장 기대했다^^
색색깔의 조명과 ART의 조화가 잘 어울러져 있다. 그림자 마져 아름다운 곳
처음에 사람 별로 없었는데 여기서 사진 찍고 있으니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2층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공간이였다. 
앞쪽에는 대형 거울이 있어서 거울에서도 많이들 사진을 찍었다.
가족들이 많이 오셔서 자녀분들이 이곳에서 많이 찍어달라고 했다.
한명은 열심히 투정을 부리고 한명은 열심히 사진을 찍고
❤️오늘도 정말 고맙습니다, 나의영원한사진기사 마이럽❤️

포토존 아니구여;;

남자친구가 서보라길래 서서 찍었다.
나름 맘에들어서 박-제
(아빠바지 아님,, 진짜아님,,)

페인팅이 예쁜 H O P E

이런곳도 있다. 의자 매우 작음 주의..
여기도 예뻐서 사진 찍었다.
그리고 2층과 3층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에 예쁜 거울이 하나있다.
거기서 사진 찍으면 잘나옴!! 나름 꿀팁!!
앉아서 쭈구러서 찍어야 이뿌게 나온다, 찰칵찰칵 만족할만하게 건지고 갑니다리..

오늘은 잊지않고 카페 외부를 찍었는데 또 음료 찍는걸 깜박해버렸따,,ㅎㅎㅎ
이런,,,,,,,,,,,,,,,,

총평은!
나름대로 만족한 카페였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소위 핫플이라고 불리는 곳의 가격은 대부분 비슷하니 그러려니 한다.
그리구 전시회 때문에 온거였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작았다ㅠㅠㅠㅠㅠ
복합문화공간 이라고 하기에는 넘,,민망스럽ㅎㅎ
그래두 뭐 나무에 소망도 적어 걸어보고 추억은 될 듯 하다.
여기 카페 가려고 장성까지 가긴 그렇고 장성갈일이나 지나칠 일 있으면 가볍게 들리기 좋다.
나름 만족 했던곳!

밥먹는 돼지 아니 고영희씨

집에 갈 때 고양이가 마중나와 줬다. 사실 밥먹기 바빳음;;
키우는 고양이 인 것 같았다. 🐱
재밌게 있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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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IA COFFEE/카샤카페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101-9


입구부터 화려한 카페,,☕

대단한 수상(?)경력을 가진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 갔다.

운암동 '카샤카페'라는 곳인데 내부가 정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주차 공간이 따로 없지만 주변에 공터를 이용하여 샤샤샥 주차해야 한다.

빼곡한 메뉴판! 이거 수기로 작성하신 사장님 정말 대단하시당..

늘 먹던 딸기 스무디를 주문하려다가 날씨가 추워 고구마라떼를 주문했다.

따뜻한 고구마라떼를 좋아하지만 카페마다 맛이 너무 다 달라서 잘 주문하지 않는데

믿고 주문을.. 우유가 몸에 잘 안받아서 검증(?)된 곳 아니면 주문 안하는데,,,제발 먹고 배아프지 않기를,,🙏


사장님께서 카페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바리스타 교육도 하시는 듯 하다.

창업반, 취미반, 취업반 등등 교육 반도 다양하다.

정말 다재다능 하신 듯 함!!🙆🏻


아담하지만 따뜻한 느낌의 기분 좋은 카페이다.

여러 조명이 분위기를 더욱 포근하게 만드는 듯 하다.

코로나로 자리마다 투명부스도 만들어 놓으셨다. 음료를 섭취할 때 외에는 마스크를 착용 해달라는

문구도 붙어 있었다. 작고 사소하지만 꼭 필요한 것들^^

이렇게 카페 곳곳에 눈길을 이끄는 것들이 많았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곳곳의 소품들을 구경하느라고 자리를 잡고도 카페 안을 서성거렸다.

귀엽고 신기한 물건이 많았는데ㅋㅋ 무슨 테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았다.

기다리기도 지루하지 않고ㅎㅎ 보는 재미도 있던 카페!


야무지게 자리를 잡았다.

쇼파 밑에 콘센트도 있어 핸드폰 충전도 쌉 가 능!

뭔가 투명 칸막이가 있으면 그 자리에 앉게 된다.

큰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심리가 그렇게 되는 나,,,ㅋㅋㅋ


🍋따듯한 레몬차와 고구마라떼!

자색 고구마 인가 보다

라떼 위에 얹어진 아트? 라떼아트? 라고 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큼지막한 나뭇잎이 있었다.

이쁜게 맛도 좋았다. 몸도 녹이고 수다도 떨고 사람도 우리밖에 없어서 참 편하게 있다가 갔다.


갑분 만두!

사장님께서 먹으라고 직접 쪄서 가져다 주었다ㅋㅋ

카페에서 만두 먹어보긴 정말 또 처음이네

피끌까지 뙇!!!! 몸도 따듯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니 잠이 솔솔~

보통 카페에 냄새난다고 음식물 반입 못하게 하는데 이렇게 챙겨주시니 정말 너무 감사했다.

사장님 감사합니당!!!!ㅎㅎ

그리고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시다.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심.


깜박하고 외부 모습은 찍지 못했다.

삼호아파트 정문에서 꽤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카페에서 배 두둑하게 나오기는 처음ㅋㅋㅋ

너무 만족했던 카페이다.


총평은❤️

만두도 나누어 주시는 사장님께 감사했고

맛도 양도 가격도 꽤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지인과 조용히 이야기 나누기 좋은 카페

추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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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커피(newyork coffee)

광주 서구 상무중앙로 10 (치평동) 1층


상지로 피부과 갔다가 잠깐 아는 동생 만나러 카페로 슝슝

상무역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다가 찾은 카페..☕

근처에 공사중이라 잘 안보였는데 귀신같이 찾아서 들어갔다.

뭔가 내부가 큼지막하니 맘에 들어서 갔다.


✨🌻🌲🌼🌷
🌱🌸🌵🌴💐🌳🌞🎍

꽃이나 식물을 좋아하는 나는 카페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다.

요즘에 갬성이다 뭐다 카페가 많아 책상이 너~~무 낮아서 불편했는데 여기는 정말 딱이야ㅠㅠ

큼직하고 시원시원한 카페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효율적이라고 느꼈다.


한창 공사 중으로 입구 너머로는 공사 현장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와서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처음 들어왔을 때 입구에 저런 안내판이 있길래 영업 안하는 줄 알았는데ㅎㅎ

나름 내리막길이라서 표시를 해두신 것 같다.


아기자기 하게 인테리어를 해놓았고 무엇보다 공간활용을 정말 알차게 잘 하셨다고 생각했다.

입구와 가장 가까운 창가 쪽은 일인용 테이블이다.

바로 옆에 콘센트도 있어서 요즘같이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시대에 딱 알맞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예뻐도 콘센트 없으면,,,,,,,,,,,,,불편함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자리마다 콘센트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일인🤚🏻

마침 베터리가 10프로 밖에 없어서ㅠㅠ 급하게 저곳에 충전을 해놓고 주문을 했다.🤳


사진으로는 조금 어두워 보이지만 볕이 정말 잘 들어와서 따사로운 느낌이였다.🌞

의자 바로 옆에 콘센트 뚜둥🤛🏻

가격대는 나쁘지 않았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양도 적당해서 가성비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내사랑 🍓딸기 요거트🍓를 주문했다.


오늘 노트북을 쓸 일이 있어서 이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사람이 많이 없을 시간대라서 카페가 꽤 한산했다.


반대편에는 이렇게 좌석이 배치되어있다.

사진에 보이는 자리에는 콘센트가 없기 때문에 이 점을 주의하고 앉아야 한다.

가장 안쪽은 적어도 9인석은 되보였다. 요즘 코로나로 5인이상 집합금지 이지만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집합금지가 풀리면 대인원도 와서 앉을 수 있어 좋을 듯 하다.

테이블도 불편하지 않는 회의 테이블이라서 실용적 갑!👍🏻


요로코롬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적힌 메모장도 살짝 놔두시고 센스ㅎㅎ

핸드폰 충전하면서 노트북까지ㅋㅋㅋ 일석이조로 쉽게 하고 있다.

보통 콘센트는 책상 아래나 다리 쪽에 있는데 여기는 눈에 보여서 수그리지(?)않아도 되었다.

요런 작은것들이 또 소소한 기쁨을 주기도 하지ㅎㅎㅎㅎ


살짝 단점은 화장실이 밖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다행히 '화장실 열쇠와 화장지를 가지고 나가서 오른쪽 코너를 돌아 조금만 가면 나오는 상가 2층'이

아니라!! 나가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눈에 보인다는 점

그냥 코앞에 있어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또 이렇게 깨끗해붐!!👍🏻

안에 화장지도 있음! 도어락 비밀번호 입력도 없음!! 이 정도면 밖에 있어도 용서 가능하지~

가장 중요한 음료를 찍지 못했다.

아직 초보 블로거의 잦은 실수,,,ㅎㅎ


공부하기에도 딱 좋은 카페라고 생각했다.

막 시끄러운 노래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시간나면 다음에는 공부좀 해야겠다.

공부할만한 카페 찾고 있었는데 아직도 맘에 드는 카페를 발견하지 못한 나..

이쪽으로 한번 와봐야 겠다.


오늘의 총평은💗

음료나 카페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 마음에 들었고,

카페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셨다.

뉴욕커피가 체인점으로 알고 있는데 좋은 인상을 심어준 상무점 뉴욕커피였다,

소소하게 친구와 수다를 떨기에도 안성맞춤이고

테이블도 넓찍넓직하니 큼지막해서 너~~무 편했다.

대 만 족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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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루체어라운지

충북 청주시 시원구 2순환로 1618(미평동) 1층

 

오다가다 알게된 곳..

대형 건물이 자리잡고 있어 뭐지 싶었는데 치과란다.

치과가 왜이렇게 삐까뻔쩍하지? 싶었는데 엥?카페랑 브런치??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사실 저 파란 로고가 참 맘에 든다.

참 예쁘단 말이지.... 주차장도 바로 옆에 있어 주차 걱정 없이 참 편했다.

 

 

 

와 바깥이 참 넓다! 마치 공원같은곳

찾아보니 '의료문화복합공간' 이라고 한다. 

아가들 경우 치과 참 무서워할 나이인데 (물론 아직까지 나도 덜덜덜 하는곳;;;) 이렇게 넓은 공간에서

뛰어놀다가 진료를 받으러 가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

치과에 대해 너무 나쁜 기억만 가지고 가진 않을 테니까,,,ㅎㅎ

 

날씨가 꽤 쌀쌀했지만 바깥 전경이 너무 맘에 들어 살짝 벤치에 앉아 멍을 때리기도 했다.

여름이면 잔디도 초록초록 해지겠지? 그때도 또 색다른 분위기 일 것 같다.

바깥을 좀 걷다가 내부로 들어갔다.

물론 사진도 찰칵찰칵 찍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온다ㅎㅎ 

벤치에도 찰칵찰칵

조형물과 자연경관이 어울러져 참 좋았다. 마침 사람이 없어서 온전히 자유를 만끽했다.

산책도 하고 바람도 쐬고 여기저기 참 예뻤다. 

카메라에 그리고 눈에 열심히 담았다.

입구로 들어왔을때 내부 모습이다.

들어가자마자 좋은 향기 물~씬 :-) 기분좋게 카페로 들어갔다.

쭉 가면 카페가 나오는데 거기까지 들어가는데도 볼거리가 참 많았다.

청주가 정말 추운편인데 내부로 들어오자마자 정말 따뜻했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기분이 좋았고 오로지 햇빛으로 따듯함음 주어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었다.

파란색 피아노가 시선을 끌었는데 대관시에만 연주할 수 있는듯 해 보였다.

어린이들 도서가 있어 아이들이 앉아서 책을 읽기도 했다.

 

같은 층에도 멋스럽게 인테리어 하여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2층도 있는데 올라가보지는 않았다. 엘리베이터가 있었는데 2층이 치과같기두 하고...

안쪽에 카페로 들어가면 주문을 할 수 있다.☕

바닐라라떼와 요거트 스무디를 주문하고 여기에서 사진 좀 찍었다ㅎㅎ

이때는 코로나로 음료종류만 시키면 내부에서 먹을 수가 없었다.

식사류를 주문하신 분들만 카페 내에서 먹을 수 가 있었다.

안에는 여러가지 고급(?)가구가 있었는데 판매도 하는 모양인지 가격표도 함께 부착되었다.

프랑스에서 제작한 여러가지 가구가 있었는데 형형색색 칼라풀한 디자인이 눈에 통통 튀었다.👩‍🦰

음료가 나올 때까지 구경을 좀 하다가 카페 밖 내부에 자리를 잡았다.

 

창가 쪽에 앉으니 정말 따뜻했다.

통유리로 햇빛이 들어오니 너~무 따사로움 그 자체ㅠㅠ

밖을 보면서 있으니 참 여유로웠다.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로움,,👏

오히려 더워서 나중에는 블라인드를 내렸닼ㅋㅋㅋㅋ

 와이파이도 있움ㅎㅋㅋㅋ 

찰칵

알바생분들도 참 친절하셨다.👏

양도 많고 무엇보다 부드러워 맛있었다.

남자친구는 풍미가 다르다고 하는데ㅎㅎ 커알못인 나는 그저 '맛있다'라고만 표현했다ㅎㅎ

완~전 만족했던 카페,,🍊☕

화장실도 엄청 깨끗하고 향도 좋고 신설이라 그런지 최신식이였다.

관리만 잘 해나가면 청주의 핫플이 될 수 있다고 생각 들었다.

사람이 많이 없을 때 후딱 갔다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ㅋㅋ

나중에 또 오고 싶은 맘에 쏙 들었던 공간이였다.

청주는 참 복합공간이나 가족단위 테마파크 같은 문화시설이 많은 것 같다.

 

오늘의 총평!

조용하고 쾌적한 공간, 힐링하기 딱 좋은 곳😍

계절이 바뀌고 또 가고 싶은 곳

카페와 공원이 함께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힐링할 수 있는 곳

리얼바닐라라떼 6,000원

플레인요거트스무디 5,500원

총 11,500원

11,500원의 힐링,행복 그 자체..💓

매우매우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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