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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행 시작!!
그나마 코로나확진자가 적은 곳으로 가기루 했다.
우리가 머물곳은 “부안솔레이뷰펜션”
많은 후기들을 보고 신중하게 택했다.

#스파 리조트&펜션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
양쪽으로 고사포 해수욕장, 변산 해수욕장이 있다.
스파가 있고 앞에 풀장도 있어 이곳을 택했다.
일층에 CU가 있어서 급하게 뭐 필요하면
바로 구매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24시간은 아니구 10시50분이 마감이라고 한다.

문 열자마자 화장실이 보이는데
화장실 앞에 세면대가 있어 간편해 맘에 들었다.

침실에서 누우면 스파가 보이고
스파하면서 바깥 뷰도 구경할 수 있다.
다 통유리로 되어 있지만 블라인드도 있어
사생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냉장고에 비품리스트가 있어서 한눈이
구비된 물건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바로앞에 있는 풀장!
성인용과 유아용 따로 있는데
오전8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바베큐도 먹을 수 있는데 우린 안먹ㅎㅎ
날씨도 안좋은데 바닷바람이라 바람이 차서
풀장에 들어갈 엄두를 못냈다ㅠㅡㅠ 아까빙,,

포토존에서 사진찰칵찰칵 해주긩📸
핫한바지 컬러에 비해,,
전혀 핫하지 못한 부안 날씨🔥
그래듀 일상 벗어난 것 자체가 넘 행보뀨🧡
바로 앞에 바다 있어 저녁에 산책도 하구
폭죽놀이도 했다.💥🧨💫
사진 마니 찍어가세연ㅋㅡㅋ

#부안 채석강 포토존

펜션들렸다 마트 가는길에 들려보았다.
저 동굴은 정말 길 잘 찾아가야 한다.
길 몰라서 돌아가다가 너무 위험하고 힘들었다.
바다쪽이 아닌 반대쪽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채석강포토존이 나오는데
길 잘못들면 정말 힘들다..;;
혹시 모르면 다른 사람들 따라가면 된당!
가는 내내 사람들 이탈하는데 끝까지 따라가면
저 사진 건질수 있다..
아 근데 정말 위험행ㅠㅡㅠ
사진찍을때도 위로 조심조심 올라가씀,,

#채석강 수산시장

바로 앞에 수산시장이 있다.

부안왔으면 무조건 회를 먹어야징💖
회뜨러 수산시장 갔는데
바로 앞에 채석강수산시장이 있어서 포장을 했다.
안에 여러 수산이 있지는 않고
3가게 정도만 있는데 우린

이곳에서 구매했다!
막 내 수 산!!!

요놈 회떠서 포장하구
새우 2kg구매했다.🦐🦐🦐
소금구이 먹긔🦐🧡🦐🧡🦐🧡
당연히 매운탕거리까지  포장^.^

서비스 많이 주셔서 엄청 풍족함ㅎㅎㅋㅋ
매운탕 양념 주셔서 어렵지 않게 끓였다.
나 요리고자인데..사댱님 감사용👏

막내수산 사장님이 서비스 완전 두둑하게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당!
상추나 깻잎 마늘은 안주셔서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김치 살 겸 구매를 했다.
요즘 야채값,,금 값,,🥬🧄🧅

가리비 개불 오징어 전복,,👏👍
채고채고❤️증말 배불렀다.

ㅋㅋㅎㅋㅎㅋㅎㅋ새우소금구이❤️
징짜 맛있었다. 근데 너무 익히면 질겨서
약간 익힌후 남은 열로 데워주면
질기지 않고 딱 맛있다!
매운탕은 다음날 라면넣어서 아침 겸 해장으로^^
펜션 엄청좋다!! 이건 아니였지만
불편한건 크게 없고 다 만족하긴 했다.

다 먹구 저녁에 산책하며
폭죽놀이를 했다. 뀰잼💥🔥
끝나고 스파까지🧖‍♀️🧖♨️🛀완벽

#풀장 물놀이

다음날 아침 인나자마자 풀장 들어감ㅋ

날은 좋은데 해가 없어서 추웠다.
오들오들ㅋㅋ 발만 담그고 왔ㅋㅋ

#곰소염전 슬지제빵소

퇴실 11시라 딱 맞춰 퇴실하고
유명하다는 곰소염전으로 향했다🚗

염전에 비추는 모습이 반짝거려 예쁘게
나와 유명한 포토존이였눈데..

날은 좋은데 염전이 없어
바닥에 모습이 비추지 않았다.
그래서 패스..
몰랐는데 곰소염전 바로 맞은편에
유명한 슬지제빵소가 있었다.
웨이팅도 길고 매운탕에 라면에 밥까지 먹고와
너무 배불러서 우린 쿨하게 패씈ㅋㅋㅋㅋ
더운날에도 열정적으로 찐빵 드시다닝 대단ㅎㅎㅎ
부안마실길은 꽃 안펴있을것 같아 패스하고
우린 다시 집으로 향했다🚘🚙

버릴것 하나없이 완벽했던 여행
아쉬운듯 아쉽지 않게 꽉 채워준 여행이였다.
함께 가주어서 좋은 추억 만들어주어서 감사합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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