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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ғᴏᴏ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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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ғᴏᴏᴅ'에 해당되는 글 80건

  1. 2022.03.07 오랜만에 가본 추억의 콩불✔️신메뉴 먹어보기➰
  2. 2022.03.02 생소한 이색메뉴 연남물갈비! 술을 부르는 매콤 얼큰 물갈비🐷
  3. 2022.02.28 양산동 찐맛집 항상 테이블만석!! 25시참숯구이💝
  4. 2022.02.21 매콤한 불향쭈꾸미 원하신다면? 서구 통통쭈꾸미볶음점
  5. 2022.02.20 다양한 메뉴! 연중무휴 한식,돼지고기집 한국별관 신안점
  6. 2022.02.15 알만한사람은 다 안다는 닭요리 전문점 금곡정🗻🐓
  7. 2022.01.24 옛날치킨의 정석! 숨겨진 치킨맛집 오치동 참숯나라닭굽는마을🍗
  8. 2022.01.16 오리탕거리 광주찐오리탕 맛집 영미오리탕ღ’ᴗ’ღ 해장각!!
  9. 2022.01.02 고기와 해산물 가득 불향의 풍미까지 매콤한 고기짬뽕🔥
  10. 2021.12.23 광주근교 화순에 피자주는 닭칼국수집!! 닭칼국수 화순집🐔🐓
  11. 2021.12.14 궁남지 근처 매콤한 쭈꾸미집ㅋ 홍기와쭈꾸미🦑
  12. 2021.12.13 궁남지 코앞 얼큰한 해물순두부 시골아낙🦑🦪🦀
  13. 2021.12.13 부여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연잎밥🍃연꽃이야기에서 연잎밥 첫경험><
  14. 2021.12.13 광주 소태역 근처 향토음식점 청산돌솥밥
  15. 2021.11.27 늦게오면 재료소진!! 참게탕 맛집 별천지가든🦀 1
  16. 2021.11.27 요리주점 동명동 집드리🍻 식사음식이 가득한 집드리로 오세욤
  17. 2021.11.14 동명동 저렴이 맛집 일식당 목하식당🍛🤍
  18. 2021.11.11 동명동 숨은맛집! 스페인요리전문점 까라벨라데오로🛳
  19. 2021.11.11 생소하지만 맛은 일품요리 어탕! 담양월정어탕🐟
  20. 2021.10.17 TV다수 출현! 서민갑부 담양 삼거리농원 솥뚜껑닭볶음탕🐔🔥
  21. 2021.10.16 운암동 회식장소 가족모임 하기 딱 좋은 넓은 룸 고기집! 국일관
  22. 2021.10.16 소태역근처 양많은 국밥집 현옥국밥!! 쭈꾸미 전골도 있어용
  23. 2021.10.12 동명동 호프 요리주점! 2층 술집 한뼘
  24. 2021.09.16 낙지 곱창 새우를 한번에!! 국민낙곱새 솔직리뷰🦑🐷🦐
  25. 2021.09.12 굴보쌈 부터 홍어보쌈까지!! 보쌈의 모든것 남도항아리보쌈(운암점)
  26. 2021.09.11 분위기 좋은 동명동 한식주점 입구(入口)
  27. 2021.09.07 배민에서도 만날수 있는 돼지꾸숑🐷
  28. 2021.08.29 동명동TETD! 힙한 피자맛집 티이티디🍕
  29. 2021.08.19 자매떡볶이/로제떡볶이/떡볶이맛집추천/운암동자매떡볶이
  30. 2021.08.15 황솔촌운암점/운암동냉면/운암동돼지갈비/운암동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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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불 광주충장로점
광주 동구 중앙로160번길 16-3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3월인데 지짜 넘 추워서 놀랬던 주말..,
바람이 너무 불어서 넣어둔 롱패딩 다시 꺼낼 지경💦

오랜만에 콩불이 먹고싶다구 해서
올리브영 쇼핑 마치고 콩불로 고고

뭔가 메뉴도 많아진듯 하다
일반콩불 먹을까 하다가
콩불은 진짜 거~~~~의 안오니까
온김에 새로운거 먹어보자소 해서
화덕 곱창콩불로 초이스 완✔️
공기밥은 별도라고 해서
하나만 주문해따!!

메뉴는 되게 빨리나오는데
양을 보고 넘무 놀래버렸자나~
겁나게 양 적어붐,,
공기밥도 유치원 한공기 인줄 알아뚬

야박해저버린 콩불 인심˃̣̣̣̣̣̣︿˂̣̣̣̣̣̣

이거보고 으.. 했는뎈ㅋㅋㅋㅋㅋ
곱창 진짜 좋아하눈데 조리전 비주얼이 별로여뚬

구성은 요롷게 되어 있당

조리도 여기서 다 해주셔서 정말 편했당

예전 콩불과 다르게 비주얼 별로임
뭔가 메마른 느낌이였당


⭐️긔여분 곱창⭐️

움..맛이 없눈건 아닌데 맛있지도 않았다
약간 술안주 느낌??
첫 맛은 별로 였는데
곱창도 실하지 않코..
근데 먹을수록 괜찮았다.
곱창은 짭짤하고 맵기는 중간맛으로
했는ㄷㅔ 많이 맵지 않았다.

보통 먹다보면 적당히 남고
볶음밥 만드는데
양이 적어서 그런디 많이 남지 않았다

여튼 콩불 다시 오진 않을듯

비빔밥 국룰이니까
두개 바로 비벼보림

양 좀 부족해서 소스 넣어주심ㅋㅋ

짜잔💫
살짝 희끄무래하당

음..싱거운데 약간 짭짤해서
소스는 고민하다 더 추가 안하공

요렇게 반찬 올려먹었당
사이좋게
깍두기한번
단무지한번


여기 셀프바 있어서
반찬이랑 미역국 무한리필처럼
가져다 먹을 수 있당
ㅎㅎㅎㅎㅎㅎㅎ

눌러붙은 깐밥 야무지게 긁어먹고
쎄굿바

추억의 장소여서 그런지
딱봐도 옛되보이는 어린 손님분들이 많았다
충장점만 그러는건지
예전엔 정말 참 맛있게 먹었는데,,
여튼 오랜만에 콩불방문기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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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물갈비
광주 북구 설죽로217번길 11

영업시간
월~토 12:00 - 23: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코로나 걸려버린 내친구..
코로나 양성 이후로 냄새랑 맛을 잘 못느낀다구 해서
생일축하도 못해줬넾ㅠㅠ
그나마 자극적이고 빨간국물은 맛이 난다구해서
용봉동 전철우사거리에 연남물갈비를 가보로 했다.
사실 처음 들어보는 메뉴인데
비주얼이 미쳔네? 가야겐네?
바로 장소 잡고 연남 물갈비 고고!

몰래 생일파티 준비 바쁘다바빠💦

용봉동 전철우사거리
뒤쪽 안쪽?에 있다
제법커서 찾기가 쉬웠다

내부는 꽤 넓은데 점심시간 ㅈㅣ나서 가서
그런지 이미 폭풍식사한 흔적이 테이블마다 있었다
거즘 점심시간에 만석이였던것 같은데..
그로케 맛있나?? 기대기대😜

요기 매뉴판!!!!
점심특선에는 소고기가 안들어간다구 한당
점심특선 먹으려 했는데
인작 시간 지났다해서
그냥 기본 연남물갈비 2인으류 주문했다
매울까 싶어서 매운맛은 1단계로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와있넴ㅎㅎㅎㅎ
살짝 샤브샤브랑 비슷하나보당

밑반찬들~
음식이 느끼한가?? 입안 정화시켜주는 반찬ㅇㅣ 많넼

오늘도 어김없이 서준오빠 영접하구..
내 간한테는 미앙하구,,
나름 정신차려서 오늘은 맥쥬로 달리깅🏃‍♀️💨

우우와아아아아 비쥬얼쇼크!!
야채 주위를 얇은 고기가 감싸고 있다
빨간국물러버는 침이 고여욤

저 태극기 먹는건줄알고 진지하게 물어봄ㅠㅠ
이거먹는거에요??!!
알바생 표정 잊을수 없어븜
진짜 케이크 그건줄 알앗다고

지글보글 끓으면 먹으면 된당
맛은 음,,겁나 특이함!!!
맛있다기 보다는 특이한?
먹을만한데 굳이 찾아서 오진 않을듯

요렇게 맵기단계가 나눠져 있으면
기본적으로 맵다는 뜻인데 1단계도 매콤한편였다

야채도 많고 고기가 얇아 금방 목구멍 미끄럼틀 해볼임
소스에 찍어먹으라구 소스 두가지 주신달
하나는 간장베이스 하나는 겨자베이스!!

독도소스
라고 해서 뭔가 싶었는데
특별한건 없었움ㅋㅋ

밥 바로 뽀까붐
예쁜 표정만들어주셨넹ㅎㅎㅎㅎ

일단 볶음밥은 사랑입니다..
여자 둘이 먹기엔 많았닼ㅋㅋㅋㅋ

볶음밥 싱거우면 남은 국물에 적셔먹으면 되는ㄷㅔ
간이 딱 맞아 굳이 넣진 않았다

우리 파티끝

얌무지게 잘 먹었넹
지인짜 배부르닼ㅋㅋㅋㅋ

예뿐 내친구 생일추카해
자주보자 이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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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참숯구이
광주 북구 양산로 22

영업시간🐷
월~토 16:00 - 새벽 02:0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친구 추천받아서 온 양산동 참숯구이집!!
요기 늦게오면 웨이팅한다는데
입구부터 포스가 남다름,,
저거 웨이팅 좌석이햐?ㅋㅋㅋ

짜잔
요렇게 테이블 엄청 많고 대롱대롱 환풍구 걸려있다
코시국이라 좀 불안하긴 했는데
이른 저녁이라 그런지 아직까진 사람은 많이 없었다

테이블 번호 여기저기 붙어있음 ㅋㅋㅋㅋㅋ
좌석이 진짜 많은데 정말 여기가 만석이 된다공?

요기는 메뉴판!!
개인적으로 된장삼굡살 먹어보고 싶었음
고기 맛있게 먹는 법 도
매뉴판에 박제시켜버리신 사장님 스윀🤟

오늘 술깨비덩생 만나니까
컨디션레이디 필쑤^^
덩생꺼랑 내껔ㅋㅋㅋㅋㅋ
사이좋게 한병씩 완병 하구
된장삼겹살 2인으로 주문완료!!

제법 투박한 비주얼의 된장 삼겹살ㅋㅋㅋㅋ

노릿노릿 구워주깅
고기에 이미 된장양념이 묻어나오기 때문에
금방 타버려서 자주 많이 여러번 뒤집어 주어야 한다
안그러면 겉에 양념 홀라당 타보림

수다떨면서 먹느라구 고기가 밀리는 현상ㅋㅋㅋ
음,,된장삼겹살의 맛은
우와 엄청 맛있다 는 아니구
굳이 다른 양념을 찍어먹지 않아도
짭짤하니 간이 베어 있는 맛이당

또 하나의 별미
잔치국수인데 요것도 별미이다

국물파인 나는 술마실때 국물 꼭 주문하는데
이렇게 흰국물은 술집에서 오랜만에 만난당

칼칼하니 넘무 맛있어버림 ㅎㅎ

술술술 불러서 이차로 근처 할맥 왓댜
쪼로록 따라보는 이슬,,

할맥 신메뉴
노떡꼬치 주문 해벌임ㅋㅋㅋㅋㅋ
어묵이랑 떡꼬치랑 소세지랑
종류별로 개인접시에 올려줬도니 넘 좋아하는 덩생ㅋ

일단 역전할매오면 아이스파인애플은 기본 아닌가여?
슬러쉬 존맛탱

이날 집에 기어가씀ㅠㅋ
항상 술은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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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쭈꾸미볶음점🐙
광주 서구 군분2로 13 1층

영업시간
월~토 10: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쭉심 오지게 땡겼는데 서구에는 왜 쭉심 없냐ㅠ
근데 날도 너무 춥고 해서 내근처 쭈꾸미집
뒤져보다가 발견한 통통쭈꾸미볶음점 가게되었다

와 간판 겁나 크네 ㅋㅋㅋㅋㅋ
리뷰가 괜찮아서 일단 들어갔당

아직 애매한 시간이라 손님은 아무도 없었고
투룸(?) 형식으로 되서
안쪽에 또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당

그럭저럭 내부는 깔끔한 편이고
코시국에 사람도 없고해서 바로 착석!!

군데 쭉심처럼 끓여먹는게 아니라
볶아져있는 상태로 나온다고 한다
하..부여에서 한번 먹어본 뒤로
좀 안땡겼는데 배도 고푸고 해서 걍 먹기루함

기본 쭈꾸미볶음 주문했고
밥은 별도라고 하셔서 공기밥은 하나만 추가했당
술 너~무 땡겨서 주문할까 하다가
일단 패쓰ㅎㅎㅎ

기본 밑반찬

요렇게 밑반찬 준비 해주시는데
빨리 나오는 편이고 맛도 괜찮았당

드디어 나온 쭈꾸미볶음!
항상 느끼는거지만 쭈꾸미 볶음은 이상하게 양이작다
어딜가든…

2인치고 적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충분했당

공기밥과 비벼먹을수 있는 그릇 함께 나온당
쭈꾸미 그냥도 먹고 밥에 비벼도 먹는다구 하셨당
요기 사장님 조큼 시니컬한편🤟

싹싹 비벼먹음ㅋㅋㅋㅋㅋ

첨에 별로인줄 알았는데
막상 먹으니까 불향 확 나면서
매콤하고 넘무 맛있었다
배고파서 그런가..?
착석하기전까지 아 나갈까 했눈데
막상 먹어보니까 맛있어섴ㅋㅋㅋㅋㅋㅋ
사장님께 죄송했움ㅎㅎ

다양한메뉴 많고 배달도 가능하니
가끔씩 먹기 딱 젛을듯 하당

요기서 배부지게 밥 먹고

근처 할맥가서 맥주 흡입하기❤️

알찬하루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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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별관 신안점
광주 북구 중흥로 82


요기 설날에도 오픈한다구함
연중무휴 인가봄ㅋㅋㅎㅎ
맛집인지 모루고 갔는데
사람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다ㅎㅎ

약간 내부가 맛집스멜 나긴하네..

요렇게 방안에서 좌식으로 먹을수도 있공

입식으로 먹을수도 있다.
은근히 크고 사람도 인원수용도 많이될듯하다
이제보니 무슨 상장?도 있넴?ㅎㅎ

따닷하라구 난로도 틀어주심ㅋㅋ
군디 내부가 왜케 정겹냥,,
배박스 머선일!ㅎㅎㅎ

밑반찬 금방 나온당
푸짐하고 건강한것들 맛있겟다 쩝,,

요렇게 후라이도 줬는뎅
반숙이라서 손도 안댐
완숙이 좋다거!!

우린 된장찌개 주문했다
갑자기 얼큰힌 된찌가 먹고팠는데
마침 여기에 딱 된장찌개가 있어서
바로 들어왔는데 음식 자체가 되게 빨리나온당
이거 쓰고 있는 순간에도 먹고품,,침고옹

지글지글 보글보글 한 상태로 나온당
이모께 얼큰하게 해달라고 해서 그런지
칼칼하니 딱 좋았다
안에 애호박도 사랑햄❤️

문제의 반숙 후라이
남자친구 다 줘버리고..

안에 있는 바지락이랑
탱글탱글한 두부랑 국물 떠서 살살비비면
레 전 드 😍
진짜 밥 한공기 무조건 뚝딱👍👍👍

땡초고추도 있는데 밥이랑
후라이 완숙부분
김치 올려서 삼합 먹으먄 존맛탱ㅋㅋㅋ
김치 묵은지 남 내스탈 이엿당

메뉴도 다양해서 고기 꾸워드시는 분도 많고ㅋㅋ
낮술 하시는 어르신들 짱많앗당
나듀 먹고팠지만 직장인의 비애
🤦‍♀️
다음에 김치찌개도 먹어봐야짘ㅋㅋㅋ

메뉴판인뎅
요기 메인메뉴 말고도
떡국 냉면 등 다양한메뉴가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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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정
광주 북구 송강로 240

요긴 광주 무등산 닭요리 맛집✨
솔까 아는 사람은 다아는 곳이라 생각한다.
부모님이나 어르신들 모시고 오기에도 너무 좋은곳
무등산 쪽이라 산책겸 드라이브 하기에도 딱이다

다덜 폰 들어
전화해 빨리예약해 맛집 예~

바로 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다
하얀 벽과 핑크핑크한 창문
옙 흐 다 💕

사실 여긴 그전에도 몇번 왔는데
그때마다 배부르게 먹고 갔던 기억이..!

요긴 좌식이라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문 열자마자 맛집 스멜 솔솔~

방은 투룸(?)인데
문 열자마자 보이는 공간과
요렇게 안쪽에 또 방이 있다

보통은 밖이 아닌 여기서 많이들 드시는데
넓찍하고 정겨운 느낌에 뭔가 할머니집 온 너낌?
방바닥도 따닷해서 레알 딱 좋다
벨트 풀고 먹어야짘ㅋㅋㅋㅋ

메뉴판 걸려진쪽 바로 앞에 손님이 계셔서
우짤수 없이 확대해서 찍었더니 화질이 영..;;

일단 여기 메인은 닭🐔
닭볶음
닭도리탕
닭백숙
요 세가지가 젤 잘 나가는데
닭볶음이랑 닭도리탕이랑 뭐가 다르지..?

항상 올때마다 닭도리탕을 먹었는데
오늘은 첨으로 백숙으로 결정🤟
이미 예약하구 와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참 좋았다

이때 진짜 배고팠는데 ㅠㅠ
바로 나와줘서 어찌나 고맙던지ㅠㅋㅋㅋㅋ
일단 돈까스를 시작으루

내가 좋아하는 도토리묵무침

그리구 동치미와 샐러드 등 여러가지 밑반찬 셋팅완려

캬˃̵͈̑ᴗ˂̵͈̑   메인메뉴 등장
직접 기르는 닭을 그자리에서 잡아
손질 한 후 요리해주신다고 한다
양도 그렇고 닭 자체가 정말 크다

다양한 한약재 넣고 푹 삶아 완성된 백숙
진짜 맛있고 건강에도 좋을듯 하다
그치만 마침 교정단계중 상 하악 고무줄 연결
하고 있는 단계라ㅠ 나는 좀 질겼다
같이 드시는 분들은 옴청 잘먹었는디
치아 때메ㅠㅠ 씹고 버리고 반복하다가
나중엔 짜증나서 안머거뜸ㅠㅠ
교정 언제끝나냥

요건 무슨 국물인데
뭔 국물인진 모르겠지만 되게 건강한 맛이였다
울 아보님이 떠주셔서 맛있다구
선의의 거짓말을 했는데 한국자 더 떠주려는 아부님
아부지 저 그거말고 술을 한잔 더 받겠습니당

닭죽 나왔당
치아 아파서 닭죽 조지려했는데
지짜 내스타일 아녔음
맛없는간 아니구 심심한 맛ㅋㅋㅋㅋㅋ

그래도 남김없이 다 먹었다!!
요긴 근데 어르신이나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하신당
입맛에 딱 맞으시나보다
나두 술한잔 했는데 담에는 백숙말고
닭도리탕 먹을듯💕

찐리뷰 끄읏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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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나라닭굽는마을
광주 북구 설죽로320번길 22 1층 닭굽는마을

🍗영업시간🐔
토/일 12:00 - 새벽 00:00
월~금 13:00 - 새벽 00:00

매곡 광주공고쪽에서 오치동으로 이전 오픈하였습니다. 사장님과 조리방식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홀영업도 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세요 ^^ 감사합니다♡
라구 합니당!!!!

요기는 오치동인뎅 친구가 맛있다구 해서 와봄!
내친구 등짝⭐️우⭐️정⭐️출⭐️현

여기 구조? 인테리어가 디게 신ㄱㅣ하다
원목으로 칸막이 쳐있는데 되게 높고
독서실 마냥 옆이 안보이게 바리게이트 해놓으셨더.

독서실아님🙅🏻‍♀️
스카아님🙅🏻‍♀️
룸피씨반 아님🙅🏻‍♀️
치킨집 맞음🙆‍♀️🙆‍♀️🙆‍♀️

오히려조아^_^
요즘 코시국이라 지짜 민감한데
시국에 맞게 칸막이도 높게 신경써서 해주시고
요런 센스가 그나마 두려움을 없애주는듯 하다
약간 구석(?)탱이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맘에드는 인테리어당

바로 기본 상차림이 나오는데
저거 과자 진짜 존맛ㅠㅠㅠㅠㅠ
왜케 맛있지? 쌀대롱인가? 이름음 몰겠당
샐러드도 되게 옛날 샐러드마냥 반갑다

물은 요렇게 생수패트병으로 주시는데
환경오염되긴해도 위생적이긴 할듯!

급하게 찌거본 메뉴판ㅎㅎㅎ
단출하지만 있을만한건 다 이뜸!!
양념이랑 소금구이 반반으로 주문했다
이때 정말 배고파서 빨리나왓음 좋겠다 했는데

우왕👍👍👍👍👍
바로 나와붐ㅋㅋㅋㅋㅋ
먹음직 스럽다˃̵͈̑ᴗ˂̵͈̑  

양념이 일반 치킨보다는 살짝 꾸덕한 편이구
떡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너무 내스탈이얐다
소금구이도 야들야들하고 윤기 자르르🧡
정말 먹음직 스럽다

맥주 안시킬스 없음ㅠㅠㅠㅠ
바로 원샷때려주긔🤟🤟🤟

근ㄷㅔ 여기정말 맛집이다
옛날 치킨맛이라 해야하나?
향수병 도지게 해버리는 뭔가가 있음ㅠ
진짜 맛있고 뭐라 형용할수 없는데
진짜 먹을때마다 감탄하고 먹었다.
떡살도 말랑말랑하니 양념이 잘 베어있어서
치킨 중간중간 먹으며 입을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별미의 역할을 하고
기본적으로 오븐에 구워 야들하면서 살짝 바삭한게
완저니 내스타일이였다
게다가 알바생분도 넘나 친절해벌임🧡❤️

신나서 맥주 먹어대다가
배가 안차서 2차옴ㅋㅋㅋㅋ

하이볼 먹자해서 하이볼이랑
내사랑 국물 시켜서 야무지게 먹고
9시땡 착귀 했다

아 행벅해➰✨

요기 참숯나라닭굽는마을
진짜 강추욤
가격도 착하고 넘 마싯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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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오리탕
광주 북구 경양로 126

영업시간🦆
일요일~토요일 11:00 ~ 새벽 0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매달 1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 뭐먹을까?
👩🏻 음,,자긴 뭐먹고싶어??
👦🏻 음..뜨끈한 찌개 먹을래?
👩🏻 찌개먹꼬싶구나? 그랭!!

30분 후⏰

👩🏻 자기 우리 짬뽕먹을래?
👦🏻 ㅋㅋㅋㅋㅋ짬뽕이 생각났어? 그러잨ㅋ

짬뽕집 찾다가💬

👦🏻 여기 오리탕 맛집인데 먹을래?
👩🏻 아진짜? 그래 먹어보자

우리 대화는 늘 이런식^^..
이건 즉흥도 아니고 뭘..까..?

여튼 그렇게 오게된 영미오리탕🦆

알았어 알았다고;; 영미 전용 주차장인거 알았어;;
그만진정해,,
건물 맞은편이 요렇게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많은 인원 수용하기에 좋을듯 하다.

요렇게 식당 바로 옆에도 주차장이 있음
여긴 많이 크진 않았지만
주차장을 두곳이나 둘 정도로 장사가 잘되나 싶었두

오늘따라 하늘이 굉장히 이뿌네?
주객전도 되어버린 사진ㅋㅋㅋ
여기가 웨이팅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밖에 의자를 두었나 싶다.

백종원슨생님 친필싸인✨
신기해서 바로 찍어버렸ㅎㅎㅎ
티비 프로그램에도 여기저기 되게 많이나오고
레알 맛집인가? 싶었당

후…들어오자마자 화장실 있어서 댕놀랬넴;;
살짝 신기방기한 린테리어ㅋ

큐알 찍구 들어가는뎅
신발벗고 들어가는 시스템ㅎㅎ
신발장에 고이 넣고 들어갔는데
사람이 완전 만석이라 코로나 쫌 무서워쪙,,

아 자체모자이크 하느라 뒤질뻔
이래서 사람 많을때 찍기 시름,,^^

우린 2인이라 반마리 주문 해벌이구
공기밥은 별도라서 따로 주문했다
공기밥 천냥!
포장도 천냥!
포장용기 값을 받아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랍

기본 상차림!!
테이블마다 가스버너있구
요렇게 다섯가지 밑반찬 나옴ㅋㅋ
다 내가 좋아하는 메뉴인데 맛도 완전 내슷하일❤️
저 콩나물하고 고추무침 배추김치
아 걍 다 맛있으ㅋㅋㅋ할무니손맛너낌ㅋ

짜란✨ 메인메뉴 등.장
세월이 느껴지는 뚝배기의 흔적들..ㅋㅋㅋㅋ
넘쳐흐르는 미나리까지
일단 비쥬얼은 합격입니다리ㅎㅎㅎㅎㅎ

글구 여기 진짜 빨리 나옴 짱조앜ㅋ

요렇게 한바구니 미나리가 나오는데
양좀보솤ㅋㅋㅋㅋㅋ 미나리로 층만들어짐ㅋ

국물이 걸쭉한편✌️
콩비지(?)가 많이 들어갔나 싶었다
좀 생긴건 그럴수도 있는데 일단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좀먹어죠” 하니까
냅다 뜨고 봄ㅋ

꺄륵 침고인닼ㅋㅋㅋㅋ
초장에 들깨까루 섞어서 두고 이렇게 셋 팅 완 료🐷

국물 보이는것처럼 걸죽한데 오 맛있다!
국물마약임ㅠㅠ
잡내 안나고 뚝배기에 팔팔 끓여 뜨거워서 그런지
더더 맛있다
자극적인 맛 없고 오히려 심심할수도 있는데
묘하게 간 안해두 너무 맛있고 술술 넘어갔다!
부드럽고 끝맛은 고소한게
이래서 사람이 많구나 싶어뚜🕊

고기가 끊임없이 나옴..
고기는 팍팍한편이구 잡내도 있는편
근데 계속 들어갔다 왜그러지?🤔
몰라 나도 신기해🤔🤔🤔

근데 먹을수록 고기는 못먹겠더라

퍽퍽이 막 목매이는 그런 퍽퍽이 아니라
서걱서걱 이빨이 푹 들어가는
몰라 표현 못행˃̣̣̣̣̣̣︿˂̣̣̣̣̣̣
여튼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갈릴거 같은데
진짜 손님 끊임없이 와서 어느정도 검증된 맛👍

오리탕 좋아하시는 분들 드시러 가보는거 추천합니당!
보편적인 빨간 흐르는 국물에
아우대 많이 넣어있는 오리탕만 먹어보다가
요런 센세이션한 오리탕 먹으니 신선했다
저는 강추요🦆꽥꽥

✔️육수추가 한번은 무료니까 무족권
추가해야함^^ 두번째부턴 삼처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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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짬뽕
광주 북구 대자로 95

🇨🇳영업시간
일요일~토요일 10:30 - 22:00

무안에 본점을 두고 있는데
본점에서는 줄을 서서 먹는다구 해서 급 궁금해진
짬뽕맛!!
원래 얼큰한 국물을 좋아하는터라
점심으로 고기짬뽕 먹으러 가기루 했다.
배달은 안되구❌ 포장은 가능⭕️

운암시장 쪽으로 쭉 가면 금방 나온다
한 12시쯤 도착 했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움ㅎㅎ
🤍화이트톤에 아치형 문🤍
다른 건물에 비해 눈에 확 띄기 때문에 찾기가 쉽당

메뉴판✏️
1단계가 신라면 맛
2단계가 불닭볶음면 맛
3단계는 2단계의 x2배의 매운맛
참고하시길^^

메뉴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면서 알참ㅋㅋ

고기짬뽕0단계,1단계 하나씩
찹쌀탕수육 소짜 주문함


여긴 달걀후라이 무한으로 먹을수 있는데
셀프로 직접 요리해먹을수 있어서
반숙 완숙등 본인 입맛에 맞춰 먹을 수 있당
아이러부 후라이🍳💛

반찬은 셀프이구
후식코너에는 요렇게 요구르트도 있당
위생적이고 깔끔해서 맘에 들었슈

후라이 후딱 해와씀!!
기본셋팅~ 물이랑 각 양념장이 있구
옆에 서랍에 수저랑 휴지가 구비되어 있당

1단계 고기짬뽕
0단계 고기짬뽕

색만봐도 알겠쥬??
위가 1단계 아래가 0단계ㅋㅋㅋㅋㅋ
일단 푸짐한 양에 한번 놀라고
고기, 해산물 등 건더기에 두번 놀라구
아 또 침고여….🥲

진짜 두꺼운 고기 싫어하는데
여기는 얇고 가느다랗게 잘라주어서
면이랑 같이 먹기 부담스럽지 않고
후루룩 들어간다ㅎㅎㅎ
고기 야채 해산물 모두 푸짐하게 들어가 있음ㅋㅋ

여긴 홍합도 통으로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
속살만 들어가 있어서 까먹는 수고로움도
없고 오징어 크기도 작게 소분해주어서
건더기와 면이 알맞게 후루룩 들어간다

글고 단무지에 예민한 편이랔ㅋㅎㅋㅋㅋㅋㅋ
넘 두껍거나 너무 신맛 싫은데
(나름 미슐랭ㅋ)
여긴 얇고 맛있음ㅋㅋ아사사사삭!!
글구 국물에서 불향이 나서 입에 싹 퍼지는데
존맛탱구리➰

탕슉🥬
비주얼이 신선하긴 함
소스가 투명하고 무슨 양배추밖에 없냐 했는데
맛은 gooooood😆

바삭하고 촉촉하고 소스는 새콤한 맛이다
양배추가 잘게 잘려있어 같이 먹으면 아삭함ㅋㅋ
글구 쫄깃쫄깃해 찹쌀이라 그런지ㅋㅋㅋㅋㅋ

짬뽕양 많아서 보통 양이 적거나
정량인 사람은 짬뽕 하나 시켜서 나눠먹는거 추천!
살짝 허전하면 무조건 탕슉 시키구ㅎㅎ
짜장면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담에 머고야징~

후식 들고 집 귀가

중식인데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맛에
면, 건더기가 입안에 가득차서
씹는맛도 일품이고 국물의 불향도 너무 맛있다
앞으로 자주 가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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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집
전남 화순군 화순읍 부처샘길 1-7

운영시간🐔
수,목,금,토,화
11:3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정기휴무 (매주 일,월)
- 평일만 브레이크타임 있습니다-

여기는 강진ㅋㅡㅋ
갈대밭 보러 왔는데 느무 춥다,,
그래두 갈대와 푸른 하늘이 잘 어울러지는게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다

한폭의 그림쓰ㅋ

사진 한방 박아주공
너무 추워서 급으로 뜨끈한 국물이 땡겼다.

“우리 닭칼국수 먹으러갈까?”
“콜!!!!!!!!”
🚗💨

열심히 달려서 화순집 도착!!
예전부터 가자거 했는데 여기가 일월 휴무라
은근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워 이제서야 왔다🙃

생각보다 크고 톡톡 튀는 색감의 인테리어

요긴 흡연석인가??

들어가자마자 살짝 분리된 공간이 나오고
요긴 단체석 같기두 하다

전체적인 내부!!
원목 스타일인데 포스터? 메뉴판?이
꽤나 많이 붙어있다,, 메뉴 딱 하나면서ㅋ,,

룸 처럼 생긴 곳은
“조용한 식탁”, “오븟한 식탁” 처럼 이름도 있닼
뭔가 되게 세세하게 이곳저곳 신경쓰신듯한 느낌이다.

닭들이 몸도 내어주고 데코도 하고
고생이 많으시네꼬꼬님덜

여기는 화장실!!!
남자화장실은 밖에 있다구 한당 ㅋ

화순집 닭칼국수
여긴 백신패쓰🤟 참고하시와욤!

메뉴는 한가지!! 꼬끼오 닭칼국수
2인분 22,000원
3인분 32,000원

일인분에 11,000원 꼴인데
양이 많아서 1인분씩 줄여서 주문하라고 하심.
2-3인 시키면 피자가 써비쑤
충분히 배부를것 같아서 사이드메뉴는 패쓰🙅🏻‍♀️

금방 물과 반찬을 가져다 주신다.
같은 테이블이지만 위생적으로 먹을만큼
덜어 먹는 시스템^_^

여기 음식 빨리나와서 넘나리 좋음ㅋㅋㅋ
완전 큰 항아리 그릇에 푸짐하게 한상 나온다
양좀보소?ㅋㅋㅋㅋㅋ얼른 국물 수혈해얄듯ㅜ

일단 닭다리 크기 합격이고요
넓쩍다리 아주 그냥 섹시합니당👍 유후~

크기가 가늠이 되시나요!??

청양고추 송송 잘라주시길래 냅다 넣어 먹었다
얼큰한게 조아🙃🙂
면은 부추면이라 면색이 초록색이라구 한다
궁금해서 바로 물어봐버림ㅋㅋㅋㅋ

그냥 먹는것보다 청양고추 넣어먹는게 훨 감질맛
나구 맛있었는데 좀 매울수도 있을것 같다.

금방 피자가 나오는데 얇은 고르곤졸라pizza🍕
환상의 짝꿍 꿀과 함께🍯

되게 얇고 맛있었는데 좀 나중에 나왔으면 싶다
칼국수 먹는동안 다 식어서 차가와짐ㅠㅠ
그런다구 메인메뉴를 제쳐두고 피자먼저
먹을수는 없잖아🥲

면만 먹어도 배부른데 닭이 남았닭..
나 삼계탕 젛아하는데 요건,,ㅎ

이게 하도 기대를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화순까지 가서 먹을만한지는 모루것구
그냥 집근처에서 파는 닭칼국수맛?ㅋㅋ
추위에 떨다 왔다고 해서 특별히 더 맛있지두 않았다.
국물도 진하지도 않고
닭은 뼈와 분리는 잘 되는데 식감밸루
퍽퍽하고 질긴건 아닌데 맛없어서 거의다 남김ㅠ
배부르기두 했귱,,

그래도 뜨끈한 국물이 있어 맥주한병 클리어는 함ㅋ
피자두 절반은 남긴듯 하당😭

입가심으로 하나씩 먹었는데 이거 지짜 존맛!
눅눅한데도 왜이리 맛있디?
심지어 배불렀어도 맛있엇음ㅋㅋ
이게 젤 맛있다야,,

구냥 닭칼국수 생각나면 집근처나
배민 키시길 추천합니당!
맛은 없는데 그냥 그저그런? 일반 맛??ㅎㅎ
몸도 녹았으니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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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와쭈꾸미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27 홍기와 쭈꾸미

영업시간
안나와이쯈ㅋ

배고픔에 쩔어있던 우리는
맛있는 술안주 찾다가 지쳐
걍 집근처 눈에 보이는 곳을 들어가게 되었다.
거기가 바로 홍기와쭈꾸밐ㅋㅋㅋ
쭈꾸미 겁나 좋아하는데 마침 눈앞에 보여 입짱✨

내부는 요로코롬 생겼다.
아조 간판이 대문짝만함ㅋㅋㅋㅋㅋ
입구에 서서 왼쪽으로 가면 여러가지 식당 나오는데
뭐 있는줄 모르고 들어감ㅋㅋㅋ
저녁에 찰칵 아침에 찰칵
아침저녁으로 외부를 찍어보는 프로 블로거💛
이제 메뉴판 안찍는 실수도 없다 이거야

큼지막한 메뉴판
메뉴 옆에 매직으로 <추가>를 추가 하신 사장님
많이 추가해주세요들ㅋㅋ
라임보소(?)
정식세트는 포장이 불가하고
그냥 쭈꾸만 포장 가능하다고 해서
원래 포장해서 술파티 하려했지만
고냥 여기서 먹기루 했다.
다들 가성비를 따지는 우리는 진정한 혈육,,ㅋ

내부는 대충 요로코롬 생겼고
확실히 관광지다 보니 늦은시간엔 손님이 많이
없는듯 하다.. 아님 원래 없을수도..ㅠㅋ
아 여기 다 좋은데 화장실이 진짜 쉣이다
흑ㅠ🥲😭😢

앉기가 무섭게 나오는 묵사발과 도토리전
너무 추운 날씨였는데 묵사발이 따뜻해서 좋았다
묵사발은 칼칼하고 깔끔한 맛
맛있어서 훌훌 넘어갔다.
도토리전도 의외로 완죤 맛있엇다.
접시가 겁나 커서 왜케 오바하나 싶었는데
오바는 내가 하고 있었다.. 이렇게 맛있는애를
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냐구!!
네모전도 첨봤는데 완전 얇고 바삭하다
중간에 큼지막한 버섯도 얇았는데
저라고 자르는거 자체가 대단하심,,👏

밑반찬은 딱 요렇게만
샐러드에 간장이 들어가는것 같은데
도토리전 찍어먹으려구 간장 달랬는데
간장 없다고 샐러드 국물에 찍어 먹으라고 하심
녜,,그럴게요,,🥲

메인메뉴 등장이요
다들 자리를 비키셈ㅋ
요건 4인인데 양이 상당히 작다
리뷰 뒤져보니 많이들 양이 작다고 한다.
맛은 매콤한 불향이 가득 쭈꾸미 볶음이다.

어쩔수없이 광주랑 비교를 하자면
버너에 올려서 볶아 먹구 볶음밥 필수인데
여긴 쭈꾸미 덮밥처럼 밥에 비벼먹는다

역시나 그자리에서 밥 떠주구
역시나 양 적고
밥 품앗이 또 시작하구ㅋㅡㅋ

비벼서 김에 싸먹긔
요건 삼삼하지 않고 매콤해서
아이들 먹기는 힘들듯 하다.
매운거 못드시는 어른들두 물 필수
씁씁 거리는 맛??
맛 자체는 맛있고 향도 불향이나
괜찮은데 양이 좀 적은게 흠이다
그래두 알콜까지 배부르게 먹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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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아낙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39

영업시간
일~토 08:00 - 22:00
매주 수요일 휴무

오늘은 엑티비티 하는날이기 때문에
점심 든든하게 먹어야함!!
미리 알아놓은 시골아낙으로 향했다.
부여 좋은점 관광지가 따닥따닥 붙어있음ㅋ
숙소에서 걸어서 십분거리인 시골아낙은
해물순두부를 판매하는 곳인데
비주얼이 너무 짱짱이라 바로 먹으러 왔다ㅎㅎ
배고팠는데 바로 앞이라 조아뜸🤩

하늘이 정~말 파랗다💙
해물순두부 뿐만 아니라 동태전골 고등어조림
김치찌개 등등 다양한 백반 메뉴가 있다.
앞에 국밥집이 있는데 거기 아니구 그옆에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야 나온다.

말뭐 해물순두부 주문 바로 때리고 주위를 둘러봄

식당인은 꽤 심플하다.
근데 예약석인지 뭔지 미리 셋팅되어 있는
테이블이 많았다.
미리 드시고 있던 분들도 있구
좀 이른시간에 먹는 점심임에도 사람이 있다니
확실히 궁남지 근처는 좀 활성화가 잘 되는듯 하다

기본적인 그릇 셋팅 ㅋ.ㅋ

갑자기 이건 왜주나 싶었는데..
사실 아직도 의문ㅋㅋ

요렇게 싸먹어보긴 했는데 너무 짜고
양배추는 너무 차고
짜고차고차고짜고 라임 예💛

오늘 메인 주인공 등장이요
어서와 기다렸다 너👏

기본 밑반찬까지 나와서 상차림 완성
역시 반찬가짓수는 많진 않다..
근데 메인메뉴가 있으니까 괜 차 나 🎉🎊

해물순두부 나오고 좀 있으면 바로
사장이모님이 오셔서 해물 손질해주심ㅋㅋ
여기 사장님도 느무 시니컬해서
교정때메 더 작게 잘라달라구 했는데
지금 작게 자르고 있다고 하심
그냥 제가 직접 잘라 먹었꾸용

요렇게 보글보글 끓으면 먹는데
그전에 홍합 먼저 먹으면 된다.
홍합이 진짜 너어무우~~~~크다
진짜 너무 커서 안보일정두..^^
질보단 양인가 갯수는 오지게 많다눙

요것도 맛이 심심하면 어쩌지 했눈데
딱 좋다! 역시 국물은 실패 없눈가?!
4인가서 중짜 시켰는데 딱 정말 딱! 맞았다
역시나 밥양이 적었지만..
양적은사람이 양 많은 사람한테 좀 더 얹어주고
그렇게 품앗이 해주고 먹으면 대충 배차~
내사랑 고니 고소하니 존맛탱
열심히 부지런히 홍합 까주는것도 잊지말긔ㅋ

부여특징: 밥 주문하면 그자리에서 떠줌
광주는 밥공기에 뚜껑 덮어 주는데
여긴 걍 밥그릇에 떠줘서 신기함
같은 한국이여도 다른게 신기햌ㅋㅋㅋㅋㅋ
근데 부엌은 내가 왜 찍 었 지?

요기은 추천합니다리~
사장님이 아주 많이 시니컬 하심
기분나쁠수도 있음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여기두 점심때 되니까 사람덜이 아주그냥 넘쳐남
여기저기 낮술하시능데 부러워따
이후 스케줄 있는 나는 포돗이 밥먹구 후딱 나갔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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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야기
충남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 22

영업시간
일~토 11:30 - 20: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19:30
(매주 월요일 휴무)

현지인맛집으로다가 부여맛집 검색중에
궁남지에 연꽃이 유명한 부여에서
연잎밥이 꽤나 유명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한집건너 한집꼴로 있는 연잎밥 식당..
고민고민하다 궁남지 근처에 연꽃이야기로 가보기루➰
현지인 맛집에다가 줄서서 먹눈다고 하길래
리뷰도 괜찮아서 픽👏
근데 궁남지 근처는 어디든 사람 많을듯ㅋㅋ

쌀쌀한 날씨였지만 넓고 턱트인 마당을 보니
막 뛰어놀고 싶어져븜ㅎㅎㅎ
마당도 되게 넓구 하늘도 참 파랗당💙

외관을 요렇게 생겼는데 징짜 카와이~~
곡선의 부드러운 지붕에 흙집?? 황토집?
여튼 음식메뉴와 참 어울리는 외관이닼ㅋㅋ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여러가지 식기류 판매한다
구경 슬쩍 하고 들어갔닼ㅎㅎ

요렇게 아기자기한 장식이 있는 입구는
좌식룸인듯 하다.
볕이 잘 들어오는 큰 창도 이뜜ㅎㅎ

룸을 지나쳐 오면 입식 자리가 나온다.
꽤 많은 테이블이 있었는데 한켠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테이블마다 요렇게 컵과 버너가 준비 뙇!!
황토집에 은은한 조명까지 인테리어 굳굳

연잎밥정식
연돌솥밥정식
연 치즈 고구마 돈까스
주문 완료🥄

기본 밑반찬 나옴!!
확실히 전라도 지방보다 밑반찬수는 확 차이가 난다.
저 누에고치 같은거 뭔가 했는데..
뭐라했는데..여튼 아삭하니 맛있다구 하는데
생긴거 소름이라 안..아니 못머굼 ㅠ

일단 가장 손이 먼저 가는건 당그니 튀김!
요건 인삼튀김이라는데
월치료 갔다온지 얼마 안되서 베어먹을때
이빨아파 뒤질뻔🥲
겁나 맛있진 않지만 그냥 생 인삼보단
구수하니 맛있다 근데 끝맛 씁쓸ㅋㅎ

나왔다 연잎밥!!!
연잎에 싸여져서 나오는데 뜨거우니 주의!!
근데 양이 너무 작아서 당황쑤..
애기들 주먹밥인쥴ㅋㅋㅋ

연근고ㅏ 호박씨 대추 은행들
다양한 견과류들이 들어있고
연잎에 싸서 푹 쪄낸터라 밥에 연잎향이
깊게 베어있다.

연잎밥오픈식
👏👏👏👏👏👏👏👏👏
연잎밥첫경험 축하드립니당

요렇게 연잎돌솥밥도 나왔는데
양이 진짜 정말 작당,,퓨
성인들은 배고푸다!!!!
내꺼 연잎밥 조금 덜어드림ㅋㅋㅋㅋ
광주는 돌솥밥하면 비비는 재료가 나오는데
여긴 딱히 비빌 재료는 없구
정식처럼 반찬올려서 그냥 먹는방식인듯 하다.

잘렸지만 오리훈제도 나오는데
딱히 먹을 밑반찬이 없어
고추장과 참기름 달라구해 싸그리 넣구 비벼드심
비벼먹으면 연잎 향이 안나는건 당연한데
대체적으로 간이 약한편!!
다른 리뷰에서도 김치 간이 약해
맛없다는 글이 있었는데
김치뿐 아니라 고추가루 들어간 빨간 반찬ㅇㅣ
대체로 맛이 심심한 편이였다.

가장 연잎향이 안느껴진 메늌ㅋㅋㅋㅋ
걍 일반 돈까스 맛ㅋㅋㅋ
근데 연잎밥이라는게 호불호도 많이 가리고
나이대에 따라 선호도가 많이 갈려
요 돈까스도 매뉴에 추가하신듯
여튼 요건 그냥 일반 돈까스 맛임
암만 먹어도 그냥 돈까수ㅋㅋㅋ

저 금동..이름 까묵
저 조형물은 부여에서 지~~짜 많이 보인다
어딜가덩 이뜸ㅋㅋㅋ
그래두 어찌저찌 싹싹 긁어먹었다
글구 샐러드랑 초반에 주는 국이 맛있었다
우리 가고 얼마 안되서 사람 모여들고
만석이 되었다,,
움 그정도 맛은 아녜용,,,,,.ㅋ

인삼차와 믹스커피도 구비되어 있움
딱 어른들과 여기서 밥한끼 하고 인삼차
떠드리면 💯점 딸수 있을듯ㅋㅋㅋㅋ

이상 현지인 맛집 연꽃이야기 후기~끝
실은 한번이면 됫지 한번더는 안갈듯ㅋㅋㅋ
글구 사장님이 느무 무뚝뚝하셔서
당황스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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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돌솥밥
광주 동구 지원로12번길 5

영업시간
일~토 11:00 - 21:00

요즘 백반집 찾기가 힘든데 막 땡길때가 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구..
푸짐한 밥한끼 생각나 소태역 근처에
돌솥밥 집으로 향했다.
오픈시간이 11시 인제 우린 점심시간쯤 방문했다.
나름 맛있다고 해서 얼른 가보기로ㅎ

여기구나?ㅎㅎ 주차는 바로 앞에 하면 된다.
소태역 지하철 출구에서 무등중 쪽으로
조금 올라오다가 골목 안쪽으로 들어오면 있다.
처음 가면 살짝 찾기힘들수도 있지만
요즘엔 핸드폰이 워낙 발달해소~
일단 입구에서부터 맛집의 스멜이 솔솔~

좌식룸도 있고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입식도 있다.
우린 룸에서 앉아서 먹기루~~

메뉴는 간단하다!
싹다 영양돌솥밥으로 통일^^
배고파서 든든하게 먹고팠음ㅠㅋㅋ

따뜻한 보리차? 숭늉?? 여튼 맛있는 꼬소한 물
주전자에 담아 내어주시고 시작!

우와 밑반찬 대박!!!
갖가지 나물과 김치 그리구 비벼먹을
다양한 메뉴들이 나오는데 진짜 먹음직!
특히 석박지와 배추김치가 딱 내스타일 이였다ㅎㅎ

제육볶음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루 쌈친구들 모임
상추랑..음 상추만 왔구나
된장도 주셨는데 난 제육볶음 별루 안조아해서
남덜 싸먹는거 보기만 해따

내가 기다린건 요거였어
양푼 들어오시고.. 비빔밥류와 영혼의 단짝
시래기된장국 나오면 완벽
이제 수저들자,,

오늘의 주인공 입장⭐️
당장이라도 한숟갈 뜨고 싶지만 프로 블로거는
참을수있긔,, 뚜껑 뜨거우니 조심‼️

생각보다 잡곡? 건더기?ㅋㅋㅋ가 많이 없었는데
그래두 먹음직스러워서 윤기가 좔좔✨
김도 모락모락 하니 얼른 먹고프다.

김 모락모락 나서 맛있겠다ㅎㅎㅎ
영상으로 남겨보깅

요렇게 밥 덜구 비비기 전에 물 부어놓는거 국룰!
다 비벼먹은 후 바로 누룽지 먹어야 되니까
올른 부어놔야한당!

야무지게 비벼먹음ㅋㅋㅋㅋㅋ
고추장이랑 김 참기름도 있으니
삼위일체 합체 꼭 해줘야됨.
이거먹구 누룽지 먹으니까 진짜 배터진다.
완전 배뚜둑하게 잘 먹은 점심🙂
💞9,000원의 행복💞

찾기는 좀 힘들지만 배부르고
입안 깔끔해서 참 맛있게 먹었당➰💞
소태동 근처 오시면 함 드셔보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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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가든
전남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로 1266

🦀영업시간🦀
일~토요일 11:00 - 20:30
19:30 라스트오더

곡성으로 바람쐬러 간김에
곡성 맛집 폭풍 검색해봤더니 알게된
“참게탕”이라는 메뉴!!
첨 듣는 메뉴이기때문에 무조건 먹어줘야 해서
또 폭풍검색 시작했다.
리뷰도 많고 여기저기 티비방영도 많이 된 곳이라길래
믿고 찾은곳이 별천지 가든이다.
사실 참게탕은 여기저기 많은 식당에서 판매하고
기차마을 바로 앞에도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이왕 첫경험하는거 제대로 된 곳에서 먹어보고 싶어
쿨하게 기차마을을 지나왔다.

곡성에도 좀 깊숙한곳에 있어 좀 안쪽으로 들어왔다.

옴메 정겨운 시골풍경보소

항아리 파티다ㅋㅋㅋ
바로 앞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 주차걱정은 없겠다.
넓은마당 한켠에서 장작불 떼며 배추(?)뭘 삶고 계셨다ㅋㅋ알바생홧팅🤟

여기 되게되게 넓고 테이블 수도 많다.
밖에 테이블에서도 먹을수 있고
방안에서 신발벗고 앉아서 먹을수도 있다.

우리는 여기에 앉았다.
창밖에 여유롭게 흐르믄 섬진강 물줄기를 보며
한잔 하고팠지만.. 운전해야하기에 패쓰🤟

우리의 주목적!!
참게탕 소짜 주문!!
음식나오는 동안 참게탕 좀 검색해봤는ㄷㅔ..
음 잘은 모르겠다ㅋ

기본 상차림!! 두둥
요긴 보리차를 주는데 고소하니 참 맛있었다.
얇은 녹두전도 쫀득하니 정말 맛있고
밑반찬 자체가 거의 텃밭에서 키운 재료로
만드신다고 해서 건강+맛까지 잡았다.
딱 할무니집 밥상같은 건강함 신선함 존맛
파김치? 파무침? 저건 너무 썼는데ㅠ
도토리묵하고 김치 콩나물은 너무 맛있었단!!

드디어 나온 참게탕ㅋㅋㅋ
보기엔 해물탕? 냄새는 추어탕? 느낌이다.
사실 국물이나 빨간얼큰한 국물은 다 좋아하는 편이라
비주얼음 합격쓰!!!
음식과는 낯가림 전혀없기 때문에
바로 먼저 다가감^^ 수저꼽고 국물 음미시작
들깨가 들어가서 그런지 막 가벼운 느낌의 국물은
아니였다. 두툼하고 굵직한 국물
그리고 뒷맛이 얼큰매콤하다.
같이 간 친구도 의외로 맵다구 함ㅋ

공기 넘무 맑아 진짜
섬짐강뷰,, 아진짜 힐링쓰✨
창밖븈ㅋㅋㅋ


시래기와 팽이버섯 미나리가 들어가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한끼 뚝딱이다.
참게는 일반 게랑 다르게 껍질이 단단하다.
교정녀인 나는 역시나 가위부탁드리고
껍데기 잘라먹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었다.
노동에 비해 먹을게 크게 없어 한탄했지만
게 살이 참..맛있긴 맛있더라..
그래도 게 다리까지 쪽쪽 빨아 머굼!!
참게탕도 맛있지만 밑반찬도 기본적으로 맛있어서
솔직히 두공기 쌉가능!!!
공기밥은 양이 좀 적음편이다.
성인 세명이서는 소짜 충분히 먹고
좀 입짧은 사람 껴있으면 네명까지도 가능하다.

여기까지 왔으니!
별미라고 하는 은어튀김도 먹어봐야짓!!
반마리 주문해서 금방 나온 튀김!
혐오식품까진 아닌데 꼬리까지 모양 그대로
튀겨져서 좀,,,먹기 꺼려지긴 하다
딱 물고기에 튀김씌운 비주얼
친구 밥그릇에 고히 올려쥼,,
니가먹오,,난 좀 징그랍다,,

와사비 간장에 찍어 와앙!!
튀김안에 생선살이 씹힌다.
엄청 특별한 맛음 아닌데 그냥 신기함ㅋㅋ
근데 생선까스 같은 뭔가 생선살을 구운거 말고
다른 요리로 먹는걸 안좋아하는 편이라
엄청 입맛에 맛진 않았다.
그래도 먹을만함ㅋㅋ 큰기대만 안하면 실망 안할맛
친구는 맛있다는데 왜 하나 남겼어?ㅋㅋ

고추튀김도 있음
이건 진짜 못먹것더라 노맛,,
안에 설겅설겅해서ㅋㅋ느낌이 이상ㅋㅋㅋ

그래도 섬진강뷰 보며 정말 배부르게 잘먹었다.
어르신들고 많고 울 엄마빠 나이대 어른들도
많이 오셔서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
(근디 울 엄마빠 진작 먹어보셨다며 큰 관심
안가져븜ㅋㅋㅋ)
가족단위도 많이오고 부부 커플도 많이 왔는데
워낙 훨ㅇㅣ 넓다보니 전혀 붐비는 느낌이 없다.
딱 소주한잔하면 좋았을 것인딬ㅋㅋㅋㅋ
다 먹고나니 두시반쯤이였는데
그때 오는 손님은 참게가 소진되어
참게탕 판매가 어렵다고 했다.
우와 여기 찐 맛집인가보다????
그렇다고 한다,,
사장님도 정말 음청 싹싹하고 친절하시구,,
곡성 참게탕은 여기서 드셔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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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드리
광주 동구 동계천로 126-5 집드리

영업시간📚
일~목요일 17:00 - 02:00
토,금(17:00 - 03:00)

친구생파로 가게된 동명동 집드리🏠
미리 메뉴 몇개 보고와서 맛있는 안주먹으러 왔다.
위치는 동명동 사진관쪽 골목에 있다.
가다가 비와서 냅다 뛰느라 개고생💦
지짜 고데기 왜했니 나??🙄🤯😮‍💨
외관은 처음 봤는데 가정집 처럼 생겼다.

약간 멋져보이려고 한껏 꾸민 가정집 넉낌 ͡~ ͜ʖ ͡°
백신접종 2차 완료자인만큼 당당하게 큐알찍구 입짱⭐️오늘 달리자 애덜아⭐️

여긴 벌써 크리스마스네ㅋㅋㅋㅋㅋ
미리크리스마스인만큼 클마때까지 뽕 뺄 인테리어

어둑어둑하지만 은은한 조명으로 분위기 있는 주점
여기저기 구슬전구의 은은한 불빛에
분위기가 한껏 살아났다.
테이블도 투박해서 더 맘에 들었다.
갬성 치고 안불편한 테이블 없길래
진짜 불편하고 보기에만 좋은 인테리어
딱 질색이라 기본 스타일이 넘 좋았다.

우리가 앉았던 곳은 가장 벽쪽에
통유리로 되어진 곳이였다.
밖이 보여 답답하지 않고 천장까지 뚫려있어
밖에 식물과 조명이 예뻐 앉게 되었다.
요자리 뭔가 좋아요😍

기본 상차림!!
올만에 보는 닭다리과자🍗
매콤짭짤 존맷탱 꼬꼬까까 순식간에 흡입ㅎㅎ
보리차에 델몬트 물병까짘ㅋㅋㅋㅋㅋㅋㅋ
추억돋아벌이기🍻

근데 이건머야..? 개..개미..?
주위 둘러보니 테이블마다 요런 책이 놓여있다.
메뉴판인가 열어보았는데 레알 찐 책이라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앞에 세장 정도만 메뉴판이였던것ㅋ
하필 열어봐도 메뉴 안붙여있는부분을 뒤젹였냐 나..

은근 간단한 메뉴판ㅋㅋㅋ
느무진짜증말 배고파솤ㅋㅋㅋ
집드리백숙
집드리간장보쌈
먼저 간단하게 주문했다.

먼저 나온 보쌈!!
불닭볶음면 아니구 비빔면!
어묵 아니구 구운통마늘!
아진짜 이거 증말 맛있당!!!!
비빔면+고기+청양고투+마늘=행벅💕

맛은 있는데 양이 아쉬웠다.
고추 비빔면 마늘 양이,,,,
이게 다같이 먹어야 맛있는건데
현저히 밑반찬(?) 양이 적으니 째꼼째꼼 먹게됨..
맛은 아주 일품이였다👍

고다음 나온 백숙!
요건 안에 닭죽이라고 해야하나
불린 밥을 말아주는데
고기를 베면 나오는 밥알을 씹는 재미도 쏠쏠하당
이건 구수하고 따로 소금찍지 않아도
간이 딱! 베어 있어서 안주라기 보다는
식사 느낌으로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
닭은 굉장히 여러조각 내서 그런가
양도 많은 느낌이였다.
당연히 싹싹 긁어서 바닥까지 설거지함ㅠ
배고파힝😂🥲🐔🐓

요렇게 깨소금도 주는데 진심 필요없음
간이 아주 적절하다.
허한상태로 집드리를 방문한다면
백숙으로 먼저 식사하는거 추천드린다.

후 애드라 이제 배부르지?
뭐 아니라고?
어쩔수없이 또 시켜본다,,
아직 허기진 녀자들⭐️

빨간나가사키짬뽕
가볍게먹을 감튀 주문하고

우리 롬쨩 생일파뤼🥳🎉🎁
아쉽게두 내선물 해외배송이라 아직 출고도 안되어븜
그래도 너무 축하한다
나와 같이 나이먹어가는 우리 로밐ㅋㅋㅋ
우리 몇년째냥 싸룽해💖
추카노래불러주니 주위에서 박수쳐주심ㅋㅋㅋㅋ

양 적을줄 알았는데

양이 상당히 많았다
몇개 주워먹다가 남은거 야무지게 포장해감ㅋㅋㅋ
맛있는데 감자가 씹힘
안익은건 아닌데 완전 푹~익은 감튀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더 익히고 싶었다.
달콤짭짤하니 맛있었당ㅎㅎ

요기는 차돌박이 고기 넣어져있는
나가사키 짬뽕이다.
내가 좋아하는 목이버섯은 없지만 알큰하니
맛있었다.
소주를 마셔야해서 얼큰한 빨간국물은 필수다.

하…술냄새난다 애드라 집가장,,,
배부르게 정말 잘먹구 간다.
넓찍한 테이블에 사람도 많은편 아니라
동명동 치곤 편하게 먹은것 같다.
막 너무 붐비고 이상한 갬성 쫒는 곳 아니라
(근데 메뉴판은 에바였음ㅋ)더 좋았던
동맹동 집드리~ 지짜 지인 집드리 갔다온것가틐ㅋㅋ

마지막으로 화장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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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하식당
광주 동구 동명로25번길 6 1층 목하식당

🍳영업시간🍴
매일 11:50 - 20:30
Break Time 15:30 - 17:00
Last Order 20:00
(월요일 휴무)

예쁜동생 만나러 오랜만에 동띵동 출발~
목하식당이라고 동생이 맛있다고 하길래
아예 목적지를 정해놓고 만났다.
실은 오므라이스(?)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얼마나 맛있음 돈주고 먹을까? 싶어
(뭔가 집에서 뚝딱뚝딱 만들수 이따그 생각해섴)
가보기로 하였다💨

동명동은 동명동인데 좀 번화가(?) 동명동이 아닌
좀 외진동명동(?)이라섴ㅋㅋㅋㅋㅌ
지도어플키고 좀 해맸다;;
나는야 길치치치칳ㅎㅎㅎㅎㅎ
골목골목 어떠케 가다보니 도착!!

한 건물에 간판이랑 밑간판이 몇개나 있어서
여기가 맞나 한참 살펴보았다..
동생이 먼저 들어가 자리를 잡아주어서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성할 수 있었다.
영이 짱👍🧡❤️👏

여긴 입구!!
저 깜장기계(?)는 웨이팅 있을때 연락처를
입력하고 자리가 나면 알림을 보내주는
기계인데 딱 우리 다음부터 웨이팅 시작,,

뭔가 인테리어 하다만(?) 느낌의 인테리어..
테이블 간의 거리가 꽤 있어 만석이였지만
시끄럽다거나 붐빈다거나 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여기는 안쪽에 있는 문없는 룸,,
뽀빠이가 주먹으로 내리쳐서 생긴것 같은 룸
걍 느낌이 그래 느낌잌
여긴 테이블이 요렇게 세개 있는데
의자가 이어져 있어서 걍 밖에서
먹는게 나을듯 싶었다.

메인메뉴인
오리지널 오믈렛 주문하고
가츠산
크림파스타
요렇게 주문했다!
가츠산이 뭐지? 했는데
안심돈까스샌드위치 라고 한다.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라 놀랐고
메뉴도 많지 않고 딱 큼지막한
메인메뉴 몇개만 있어 믿음이 갔다.

음식은 생각보다 빨리나왔다.
가츠산 그리고 크림파스타
배고팠지만 찰칵찰깍 열띠미 해쥼

크림파스타는 잘 섞어 먹으라고 하셨다.
모락모락 김이나서 얼른 먹고팠움 ㅠ
가츠산은 비주얼이 너무 투박해섴ㅋㅋㅋ
아 이거뭐지? 싶었고 옆에 있는 소스가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닥 첫인상은 좋지 않았움ㅎㅎ

뒤이어 오믈렛 나옴👏
인자 먹장!!!!!

오믈렛 커팅식ㅎㅎㅎㅎㅎ
동생이 소리 빼달라는데,,
미안 언니 그런거 못해,,

맛평가 시작🤟

첫번째로 크림파스타는
양이 적은 느낌.. 아니 느낌 아니고 적었음..
근데 사진은 뭔가 많아 보이네
따뜻해서 맛있었는데
막 엄청 맛있고 이거먹으려고 여기와야겠다
이정도는 아니고 그냥 어딜가나 있는 맛?!
크림이 막 찐하진 않았지만 베이컨이랑 돌돌말아
먹으니 맛있었다.

그리구 두번째로 가츠산!
요 음식은 첫인상과 다르게 진짜 완전 존맛탱ㅠㅠ
한번 먹자마자 어? 싶었다.
돈까스도 안좋아하는 편이고
교정중이라 막 질겨보이거나 두꺼운 고기
딱 질색인데ㅠ요건 두꺼워도 질기지도 않고
아주 잘 베어진다.
빵이랑 고기의 맛 조화가 진짜 신세계!
소스 안찍어도 맛있지만 찍으면 더 맛있다.
마요네즈랑 고추냉이(?)가 섞인맛이나서
끝맛이 매콤한데 진짜 빵,안심돈가스랑 잘어울리구
너무 맛있움 완전 이색음식!
오믈렛 말고 이거 두개 시켜 드시길 강추🧡❤️🐷

마지막으로 오믈렛!
오믈렛은 속이 촉촉하고 몽실몽실한 달걀인데
사실 맛이 기억이 안난다.
크게 맛있지는 않고 기냥저냥 먹을만한 맛

라스트오더는 8시 이지만
그전에 재료소진되면 문 닫는듯 하다.
다른건 모르겠고 가츠산 먹으러 가보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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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벨라데오로
광주 동구 동계천로 131 2층 까라벨라데오로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주말,공휴일은 없음)

사랑둥이가 꼭 가보고 싶다고 며칠전부터 말하길래
어디지? 하구 봤는데 스페인 요리 전문점이였다.
평소에 잘 먹는 음식은 아닌데
맛있어보여서 가보고 싶단다.
사람 넘 많고 주차도 힘들어
동명동은 진짜 잘 안오는데! 남자친구 믿고
오게된 까라벨라데오로⭐️
황금배 라는 뜻이라는데 이름이 너무 입에 안붙는다.
지금도 검색해보고 쓰고 있는 중ㅎㅎㅎ

근처에 acc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한시간 무료이구 15분부터 400원 요금이 붙는다!
거기말고는 도저히 주차할곳이 없어
주차 후 조금 걸어 도착했다.
2층이라 찾기가 어려우면서도 쉽당.

옆에 계단이 있어서 한층만 올라가면 도착할수 있다.
런치때는 파스타 전품목 20%할인 이라구 하니
시간맞춰가면 저렴하게 먹을수 있다.

아담하지만 아기자기하고 은근한 조명으로
분위기 있는 느낌이였다.
마침 할로윈데이라 여기저기 할로윈소품으로
꾸며놓았다.

입구 바로 옆에는 넓찍한 테이블이 있어
단체로 방문했을때 앉기 좋아보였다.

룸은 따로 없지만 이렇게 커튼을 이용해
공간분리를 해놓아서 룸처럼 지인과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는 이렇게 바깥 풍경이 보였다.
큰 경치는 없었지만 그래도 뻥 뚫린 느낌이라
답답하지 않고 저녁엔 조명이 들어와 분위기 있었다.

테블릿으로 주문한 후
이렇게 기본 셋팅을 해주신다.
꿀대구는 꼭 먹어봐야한대서
꿀대구와
며칠전부터 너무너무 먹고팠던
고르곤졸라피자
그리구 파스타를 주문했다.
음료는 청포도 에이드^^

식전디저트!!
방울토마토와 올리브 그리구 하얀색은 이름 까먹;;
맛은 있는데 마지막에 올리브는 내 입맛이 아녔다.

이어서 나온 꿀대구!
치즈와 특제소스 그리고 꿀이 섞여 있는데
안에 생선이 들어가 있다.
이게 뭔맛일까? 싶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이 빨간 소스와 꿀 그리고 치즈 생선이
이렇게 어울릴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상큼하기도 하고 달달하기도 하면서 치즈 풍미가
너무 좋았다. 마지막으로 생선의 씹는 맛까지
부드러워 꿀떡꿀떡 넘어갔다.
함께주신 빵고ㅏ 나중에 나온 피자에 발라
먹기도 했는데 다 잘어울렸다👍
레몬 주시면서 취향껏 뿌려먹으라 하셨는데
갠적으로 레몬 안뿌린게 훨~씬 맛있었다.

요건 고르곤졸라피자🍕
음식 전체적으로 스피드하게 나와서 넘 취저❤️
완전 얇은 두깨에 치즈가 진~~짜 부드럽다.
남자친구도 한입 먹고 왜케 부드럽냐고
이불같단다ㅋㅋㅋ표현귀욤🥰
정말 말그대로 치즈가 너무 부드럽고
한입에 풍미가 확 돌아서 너무 맛있었다!
증말 이때까정 먹어봄 고르곤졸라중 젤 맛있었음!
마지막 빵부분도 누네띄네? 스탈ㅇㅣ라
두껍지 않고 또 다른 맛이였다.

이건 이베리코? 파스타 였던거 같은데
끝맛이 매콤하다.
고기가 조금 질겨 아쉬웠지만
따로 주신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빵이랑 이것저것 먹다보니 정말 배불렀다!

요건 꿀대구 내부(?) 안에 사진ㅎㅎㅎ
저 하얀건 생선인데 이거진짜 강추!!!
광주 유일하게 꿀대구 판매하는 곳이라고 하니
꼭 드셔보길 추천한다.


배부르게 먹고 주위 둘러보니 와인도 있었다.
주류도 먹고팠지만 차 가져와서
아쉽지만 담에 먹기루👏👏

첨에 검색해봤을때 광고성 게시물이
너무 많아서.. 얼마나 손님이 없으면
이렇게 광고를 하지? 싶어서
오기 꺼려졌는데 막상 먹고보니
넘 맛있어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었다.

포로존에서 남자친구와 거셀박고

남은 피자 야무지게 포장해서
담날 치맥으로 거하게 먹었다!
동명동 숨은 스페인요리 맛집 강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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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어탕
전남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334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 휴무)

아부지가 먹어보고 맛있다고 강추해서
엄빠랑 가본 어탕집 월정어탕!!
어탕?? 이라구 해서 무슨 생선탕인데
확실한 이름도 안붙이규 두루뭉실하게 어탕이 뭐지?
싶어서 솔직히 좀 꺼려졌다.
근데 추어탕이랑 비슷하다구 해서 가게된 곳이당
나는 추어탕 추어튀김 너무너무 조아해성ㅎㅎ
강천사 구름다리까지 비맞고 와서 그런지
뜨끈한 국물이 땡기기도 해서 얼른 가자고 했다💨

담양이지만 담양에서도 좀 시골(?)
외진곳이라구 한다.

얼마걸리지 않아 도착한 월정어탕!
생각보다 카페? 같은 예쁜 외관에
깔끔한 화이트 톤이라 참 의외였다.
막 추어탕 집은 레알 맛집가티 생겼는데
무슨 카페같이 생겼네 싶었다.

내부도 정말 깔끔하고 의외로 넓었다.
아니진짜 카페아녀?ㅋㅋㅋ
부모님도 인테리어가 탕집같지 않다고 하셨다.
노래도 걸그룹 가요가 흘러나옴ㅋㅋ

룸도 있고 여기저기 통유리창이 있어서
바깥을 보면서 먹을 수 있다.
비가 오는날이라 더 운치있는 풍경을

보고 먹을 수 있었다.

늦은 점심시간에 갔던 터라 손님은 거의 없어
어렵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요건 메뉴판!!
시그니처 메뉴인 어탕 3인분 주문 했다.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먹어보고 맛있음
또 와야겠다구 생각했다.

어탕이 뭔가 했더니
벽 한켠에 요렇게 적혀 있었다.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궁금증은 해결!!
탕은 앵간하면 다 좋아해서 너무 기대됬다🤍

물과 함께 기본 밑반찬이 나온다.

여기는 반찬셀프라 더먹고 싶으면
요기서 직접 먹을만큼 떠 먹으면 된다.
유니크한 시계와 깔끔한 멘트,
뭔가 예쁜데?ㅋㅋㅋ

짜잔!! 드디어 첫만남이 성사된 어탕!
하 배고팠는데 여기진짜 빨리 나와서 너무 좋았다.
비주얼은 정말 추어탕이랑 비슷했고
보글보글 끓는 상태라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김땜시 뿌얘진 사ㅋ진ㅋ
여기에 새우가 들어있어서(통으로) 비주얼적으로
좀 놀랐지만.. 너무 형태 그대로 있어섴ㅋㅋㅋ
더 깊고 고소한 맛이 났다.

후추를 좀 쳐서 먹으니 더욱 깊고 진한맛이 나서
테이블에 있는 후추 넣어 먹는것 강추👍
일단 뜨끈하고 고소한 맛이난다.
추어탕이랑 비슷한데 끝맛이 좀 다르다.
비린맛 전혀 없고 진~한 맛이다.
다 먹고 나니 완전 든든하게 배부른 느낌!
뭣보다 엄마도 엄청 좋아하셔서
나중에 또 와서 같이 먹어야 겠다 싶었다.
김치도 직접 담그시는데 완전 존맛탱
김치 한 세접시 정도 먹었닼ㅋㅋㅋㅋ
위치는 좀 외졌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어탕맛집👏 강추입니당!!

화장실도 완전 깔끔했구

자일리톨캔디 구비되어 있는
센스있는 식당ㅋㅋㅋㅋㅋㅋ

휴무와 브레이크 타임 꼭 확인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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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농원
전남 담양군 봉산면 면앙정로 155

영업시간
월요일휴무

서민갑부 등등 여러티비 프로그램에 나온
담양 삼거리농원의 솥뚜껑닭볶음탕!!
광주근교라 가깝기도 해서 콧구멍에
바람좀 씌워 줄 겸 겸사겸사 맛보러 가기루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는점!!
예약을 해도 조금 기다리기때문에 꼭꼭 전화로
예약하고 가야한다!!
토요일 저녁에 미리 11시30분에 예약을 해놓고
오늘 시간맞춰 담양으로 떠났다.

완전 초겨울날씨.. 진짜 추웠음🥶
여기 네비찍고 갔는데 진짜 허허벌판에
아무것도 없고 차례기다리는 사람들과
주차되어 있는 차들밖에 없다ㅋㅋㅋ

가족단위로 와서 그런지 정말 북적북적했다.
아무래도 주말이라 그런지 대기자가 더 많은 듯 하다.
실제로 예약하려고 전화했을때 계속 통화중이였닼ㅋ

요기가 예약자명단 장부 ㅋㅋㅋ
오자마자 예약했던 번호(전화번호)말씀드리고
시간 확인하면 자리가 나왔을때 전화를 해주신다.
30분에 예약해서 50분 조금 안되서 들어갔다.
그 사이 근처 구경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다만 Sooooo 튜워떠…)

저거 다들 사진찍고 구경하기 바쁘더라곸ㅋㅋ
손님들은 추운데 저분들은 아무래도 불 옆에있으니
땀이 장난 아니여따ㅠㅠ

장작 옮기는것도 일이여 진짴ㅋㅋㅋ
근데 여기 연기가 많이 나서 눈도 맵고
옷에 장작타는 냄새가 베이기도 한다.

뒤에 포장마차(?)처럼 야외에서 먹을수도 있는데
너무 춥곸ㅋㅋ 연기가 매워서.. 내부가 더 나을듯 하다.

드디어 차례가 오고 입구에부터 여기저기
방영된 프로그램 사진이ㅋㅋㅋ도ㅋ배ㅋ

내부는 요러코롬 생겼!!
큰 솥뚜껑이 가장 눈에 띈다.
직접 볶아서 바로 테이블로 갖다주는 시스템!!

메뉴판이랄것도 없이 닭볶음탕만 판매하구
사이드로 라면사리와 볶음밥 주먹밥이 있다.
한마리에 65,000원이라 비싼감듀 있디만
토종닭이라 보통 닭보다 크기가 크다고 한다.

테이블 기본 셋팅,, 별다를것은 없고
사람이 하도 많다보니 빨리빨리 치울수 있기 페트병
물을 주는 것 같다(나의넊낌ㅋ)

시그니처➰ 녹두전과 묵사발(?)
녹두전 완전 얇고 쫠깃쫠깃하다.
뭔가 색도 오묘하고 신기함ㅋ 맛은 있었는데
묵사발은 너무 셔서 패쓰,, 한번먹고 다신 안묵,,

드뎌 메인메뉴가🤩✨🔥👍
바로 옆에서 볶아주는 닭볶음탕ㅋㅋㅋ
근데 솥뚜껑 근처로 오자마자 확 더워짐ㅋㅋ
특제 고추장양념소스에 닭 볶아서 바로

요렇게 두곳에 담아 테이블에 놔준다.
확실히 솥뚜껑에 볶아서 오랫동안 따뜻하고
식지 않아 계속 호호 불면서 먹게된다.

이거 찍다가 손데일뻔;;
확실히 진짜 크긴 큼;;;;
매콤한데 신기하게 꿀꺽하고 나면 매운느낌이 없다.
씁하 거리면서 먹을정도는 아니고 고추장베이스라
고추장 맛이 딱 느껴진다.
소스 양이 많아서 닭 속까지 베어있고 듬뿍
찍어 먹을수 있다☺️👍
첫입은 좀 질기다(?)

먹으면서 틀어준 서민갑부에서는 사장님이
직접 볶아주는데 사람이 하도 많아서 그런지
외국인직원분들이 요리해주셨다.
티비 인터뷰에서는 전혀 안질기다고 했는데
네명중 세명이 “질기다”라고 말했고
더 볶아줄수 있냐고 물으니 안된다고 하셨다.
근데 말을 알아듣고 대답 하신건지 의문,,
한국인 직원이 너무 멀리있고 근처 네분모두
외국인이라 그냥 입다물고 먹기로 했다.
좀 질겨서 그렇지 노맛은 아니였기 때문에..뭐..
안까지 뜨거워 일부러 속에 있는 것부터 먹었다.
그사이 더 익혀져 있지 않을까 싶어섴ㅋㅋㅋㅋ

닭볶음탈 안에는 갖가지 야채와
감자 고구마가 있다.
아참! 양파도 씹으면 아-삭 하다.

당근 라면사리도 주문🧡ㅋㅋㅋㅋ
솥뚜껑에 삶아줘서 나름 요것도 볼거리다.

아뜨아뜨~ 이것두 막 잘 익혀지지는 않았다.
전체적으로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원래 이렇게 먹는건지는 모르겠다.
면이랑 닭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당ㅋ

지글지글 보글보글 아뜨거움ㅋㅋ

볶음밥 2인분까지 주문했다.
비주얼은 생각보다 포슬포슬 했다.
볶음밥보다는 비빔밥(?)느낌ㅋㅋㅋㅋ
입맛에 따라 닭볶음탕에 있는 국물 적셔 먹으면 된다.
요것도 막 푹 익은 느낌이 아님ㅋㅋㅋ
전체적으로 좀 설익(?) 내입맛만 그러나
볶음밥에 김치가 신김치라서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다.

요렇게 주류와 주먹밥을 뺀 전메뉴 푸짐하게 먹고
남은건 포장해서 가져왔다.
소스자체가 매콤하면서도 중독성이 있어
여러가지 소스로 활용이 잘 될것 같고
그냥 집에 있는 밥만 비벼먹어도 맛있을것 같았다.
크기가 커서 여러 사이드 시키면 메인메뉴인
닭볶음탕 다 먹지 못할것 같다.
우리두 4인이 갔는데 밥은 거의 남기고
닭도 서너조각 남겨서 포장해왔다.
막 잘 남기고 그런 집은 아닌뎈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맛이다.
업~~청 극찬할 정도는 아니지만
한번쯤은 가족끼리 와서 먹기 좋다^^
볼거리도 많아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먹구 담양중에서도
시골쪽이라 공기고 좋다!
다 먹고 담양쪽 드라이브나 산책하기도 괜찮으니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한다🥰
예약만 한다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참고로 오리지널 삼거리농원은 봉산면이다!
죽녹원쪽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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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관

광주 북구 대자로 54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운암동에서 유명한 소고기 맛집 국일관,, 어렸을때부터 무자게 많이 간곳이라 예전 실내 모습도 다 기억나는뎅

오랜만에 갔더니 실내 리모델링 해서 룸형식으로 되어 있었다.

여기서 회식도 많이 하고 어버이날때 겁나 박터지고 하는데... 나에겐 그저 익숙한곳ㅋㅋ 

외관 모습이다. 저녁이랑 화려한 불빛이 간판을 감싸네~

한우한돈전문점 이라는 말을 내세운 만큼 고기도 금방 동이 나는지 늦게가면 다떨어져서 주문도 어렵다.

내부가 굉장히 넓은데 더 눈에 띄는건 룸형식으로 된 방이 많아 모임장소로 딱 일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나역시도 오늘 가족모임하러 왔다네~ 미리 예약을 해놓았더니 셋팅을 해주었다.

먹을셋팅 완료!!

일단 생고기로 가볍게 워밍업^^ 생고기에 소주 맥주 음료 종류별로 액체 주문했다.

유감스럽게도 2차접종을 했던 터라 알콜은 못 먹게되었구 음료로 끝장을 봐버려야겠다.

때깔 죽여주고요.. 지금도 침이 고입니다.. 기름장에 찍어먹으면 진짜 존맛탱인데

못드시는 분들도 정말 많다고 한다. 하 이거진짜 소주도둑놈인데

탄수화물 사랑하는 내가 밥없이도 너무 잘먹는 생고기인데 진짜 이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쫌 남으면 구워먹어도 맛있음 ㅋ

외숙모께서 생고기 안좋아하신다구 해서 삼겹살인가 꽃등심인가 뭔가를 시켰다.

저거 3인분으로 기억하는데 맞나..? 구워먹으면 마싯다.

 이모가 와서 조금 구워주시는데 기다리기 힘들었다.

야채가 비싸서 그런지 쌈채소 양이 좀 적었다. 그래도 계속 벨눌러버렷 시켜버렷!

구운양파에 된장올려서 한쌈 크게 싸먹고 음료수 여러병 조진 후 유유히 집으로 돌아왔다.

나만 혼자,,, 화이자로 인한 팔뚝 고통으로 ㅠㅠㅠ

여긴 꽤나 유명한 맛집이라 대를 이어 장사를 하고 계신듯 하다.

거의 연중무휴에 항상 사람도 꽉 차있는데 문제는 직원들이 불친절하고

위생이 살짝 부족하다.. 뭐 100프로 위생이 좋은곳 거의 없지만 불친절한건 좀 그렇자노,,

리뷰평에 불친절하다는 말이 꽤 있는데 불친절하기도 하지만 약간 손님들에게 무심? 하다 해야하나?ㅋㅋ

그래도 룸형식이라 눈치볼것 없이 지인들과 웃고 떠들고 쌉가능!!

생고기 킬러들 메모하셔요 국일관,,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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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옥국밥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551

영업시간

매일 10:00 - 24:00

지하철 마지막 역인 소태역!! 이런저런 일로 소태역 갈 일이 있어 왔다가

너무 출출해서 찾게된 현옥국밥!!

날씨도 점점 쌀쌀해져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났는데 마침 눈앞에 국밥집이 있었다.

나이스타이밍ㅋㅋㅋㅋ^^ 고민할것 없이 바로 입성!!

뜨끈한 국물 먹고 따땃하게 배 채워야지~ 허기질때 국밥만큼 배두둑하게 해주는것도 없다구 생각한다.

나름 큰 평수인데 꽤나 오래된 가게인듯하다.

요기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 테이블도 많고 외부에서 느낀것 처럼 내부도 넓찍하다.

평일 오전이였지만 사람도 꽤나 있었다. 동네맛집인가봉가?ㅎㅎ

요건 한옥국밥 메뉴판!!

언니들은 순대국밥, 나는 선지국밥을 주문했다.

내장국밥 러버인 나는 보자마자 내장국밥 시키려구 했는데 

아,,맞다 나 엊그제 월치료 갔다왔지??,,,, 치아아파서 선지국밥을 시켰닼ㅋㅋㅋ

기본상차림!!!!!! 앉자마자 물과 기본 반찬 셋팅을 해주신다.

양파랑 다데기는 무조건 있어야함..레알 국밥과 영혼의 단짝 걍 소울메이트이기때무넹....

양파한입 아삭하고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 한번 떠먹으면 바로 천국행,,, ㅠㅠ 이렇게 함 드셔보세여 진짜 존맛탱구리구리

싸장님께 가위 부탁해서 콩나물 다 절단시키고 다데기 말아서 원샷때려버림

김 모락모락 나고 빨간 국물이.. ㅈㅣ금 사진을 봐도 너무 먹고 싶다...

근데 선지양이 진짜 많아서 다 못먹었다ㅜㅜ 진짜 맛있었음ㅠㅠ

알차게 들어있는 내용물이 나를 설레게 함,,

요건 순대국밥ㅋㅋ 일반 순대국밥인데 이것도 순대양이 솔찬하다.

순대 다 못먹음ㅠㅋㅋㅋㅋ 일단 내용물이 정말 알차고 실하게 들어있어서 절대 배부를 틈이 없다,,

국물 맛도 진해서 좋고 먹다가 국물양이 없어서 육수 요청했더니 바로 가져다 주셨음^^

음 한가지 단점은 살짝 위생이 막 엄청 좋지 않ㄷㅏ는것..?

그래두 재방문의사 10000%있다. 사진만 봐도 침고이는 이곳은 현옥국밥ㅎㅎ

엄청 배부르게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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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동 한뼘
광주 동구 장동로 5-3 2층

영업시간
월,수,목,금,토,일 17:30 ~ 02:00

동맹동 골목으로 잘 들어가보면 찾을수 있는 한뼘,,
여기 이층인데 일층으로 들어가보림..
나 증말 안쪽에 계단 있는 줄 알았어
한가운데에서 넘무 민망해버렸,,킄..

저 오토바이 쪽에 계단 있음..
참고하셔서 저같이 쪽 당하지 마세영
만석에 생얼로 일층에서 을매나 해맸는지..ㅋ

한켠에 게임기도 있구🕹
벽에 글귀도 있었다ㅎㄹ 그래여 한뼘안에 있죠 ㅋ

넓은 편은 아니였지만 오밀조밀 테이블셋팅이
되어 있어 좁은 느낌은 없었다.
불금이라 그런지 완전 핫햇당ㅋ
꽉 차있었던 가게 내부였다.

요건 메뉴판ㅎㅎㅎㅎ 깔꼼한 프린트
우선
우삼겹순두부전골
낙지보쌈
을 주문했당! 당연히 배 안부르겠짘ㅋ

네 저희도 감사히 먹을게요

ㅋㅑ➰❤️나왔당 비주얼 쵝오
칼칼한 순두부전골에 차돌 곁들이고
푹 쳐진 야채와 싸먹거나 버섯올려먹으면 식감마져
쵝오쵝오👍👍👍

뒤이어 낙지보쌈도 나왔다.
낙지무침(?)여튼 저거 너무너무 존맛탱ㅠㅠ
보쌈고기는 그냥 일반 고기인데
저 낙지양념은 진짜 매콤하면서 꼬소하고
레알 여기 시그니처 맛..
저거만 먹어도 소주 반병 꿀딱…

이렇게 네병먹고..
사진첩엔 기억안나는 사진들 뿐^^..ㅋㅋㅋ
전골 먹다가 육수도 좀 추가 해주셔서
소주에 매콤한 국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아직도 배고푼 우리..
새우볶음밥과 베이컨치즈프라이 주문했다.
새우볶음밥 첨부터 먹었음 잘 먹었을건데
앞에 너무 맛있는걸 먹어서 먹고 그런지
확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였다.
그래도 나쁘진 않았음 ㅎㅎ

후 근데 이게 진짜 정말로 JMT🍟
이게 자세히보면 설탕이 있어서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마지막에 수저로 남은
양념까지 싹싹 긁어먹음ㅠㅠㅠ
대존맛탱..
술을 부르는 안주들ㅋㅋㅋㅋㅋㅋ

깐부 생일축하 지대루 해주공
곧 떠날 여행 계획도 짜봄,,
솔찍히 저 케잌도 넘 맛있엇닼ㅋㅋㅋ

요긴 내려가는 계단인데
몰랐는데 무슨 의자가 있었다.
나름 포토존인것 같은데
정신었이 ㅊㅕ먹기만해서 또 몰랐넼ㅋㅋ
나중에는 저기서 찰칵 해봐야짘

낙지보쌈하구 베이컨치즈프라이
완전 강츄👍❤️👍
잘먹구 착귀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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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낙곱새(광주운암점)
광주 북구 대자로 72

영업시간🦑🐷
월~일요일 11:00 - 23:00
(매주 화요일 휴무)

매콤한게 땡겨 메뉴 찾아보다가
평소에 잘 먹지 않는 메뉴를 선택하기로 했다.
바로 “낙곱새”
국민낙곱새라고 괜찮은 낙곱새 집이 있다고 해서
얼른 주문 시키고 픽업하러 총총!!

요긴 포장,배달 전문이라서
홀에서는 먹을수가 없다.
그리고 비조리로만 주문을 받기 때문에
포장 자체는 엄청 빠르다.
재료만 담아주시기 때문에 전화로 주문을 하면
“5분후에 오세요~” 하시기 때문에
전화 하자마자 받으러 가두 되고 홀자체에서
주문을 해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듯 하다.

요건 메뉴판!! 방문포장하면 할인이 되는데
소찌만 1,000원 할인이구
중,대짜는 2,000원 할인이 된다.
우리는 낙곱새 중짜리로 주문함!!

가자마자 빠르게 받아옴!!
묵직하니 맛이 기대가 된다^^

짜잔!! 소스는 직접 뿌린거다.
속 내용물이 참 알차다.
중짜라고 하기엔 적은 감이 있지만
대창(이름은 낙곱새인데 대창이 들어감ㅋㅋ)이
원래 가격대가 있는편이니 그런가보다 했다.

대창 떡 새우 낙지에 둘러쌓인
당면이들,,!! 말무ㅓ 조합 침고인다ㅎㅎ

그 밖에도
소스,라면사리,소고기5점,볶음밥용 밥과 김
요렇게 구성되어 온다.

물론 설명서도 있다.
경험상 그냥 먹고싶은 대로 끓여 먹으면 될 듯 하다.

양늘리기위해 집에 있는 버섯도 추가해서 넣었다.
소스넣고 끓이면 요렇게 맛있게 제조가 된다.

🥄보글보글,,,🥢🥘
맛은 일단 매콤한 편이다.
맛 고르는 건 없는데 살짝 매콤함!!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도 먹을 정도의 매콤함인데
계속 먹을수록 맵다고 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매운맛을 좋아하는 나는 딱 알맞는
매콤함였다. 사실 매운지도 모르겠지만..
또 자극적인편이라 딱 그 특유의 배달음식? 맛이였다.
우린 4명이서 먹었는데
한명은 별로라고 했고
한명은 맛있다고 했고
두명은 그저그렇다고 했다.
또 시켜먹지는 않을 맛?ㅋㅋㅋㅋ
맛없는건 아닌데…맛있지도 않은??
그리구 곱에 느끼한 맛이 있기 때문에 많이 먹지
못하고 낙지가 정말 양이너무 적고
크기자체가 매우 작았당 힝ㅠㅠ

서비스로 주신 고기도 넣고
집에 있는 야채 씻어 쌈도 싸먹어봄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어본 돼지런한 나,,🐷🥲

생각보다 낙곱새 자체에서 스퍼트 내지 못하고
일찍 수저를 놨지만 내사랑 사리면은 포기몬해..
사리면 넣고 후루룩 한 후 화룡점정 볶음밥 위해
남아있는 건더기 가위로 난도질 했✂️

밥 볶고 치즈까짘ㅋㅋㅋㅋㅋ
집에 있는거 100퍼센트 사용하깈ㅋㅋㅋㅋㅋ
함께 온 김은 넣지 않았다.
보통 볶음밥용 김은 눅눅하고 냄새나서 맛없기에
집에 있는 김으로 대체했다.

크~ 쥑인다!!
요건 진짜 맛없을 수가 없음ㅠㅠㅠ
낙곱새 자체는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요렇게 라면사리와 볶음밥까지 코스로 먹을 수 있어서
배는 알맞게 차는 느낌이다.

일단 소스간맞추기가 힘들고 번거롭다.
금방 쫄아들어 짜고ㅠㅠ
물을 계속 넣어주며 간을 맞춰야 해서
방심할수가 없다.ㅋㅋㅋ
그리구 넣어준 떡이 너무 맛이 이상했다ㅠ
떡순이 인데 다버림…ㅠ
낙곱새 맛집은 아직 못찾아서 유목민 신세..
더 맛있는 낙곱새식당을 찾아보아야 겠다.
이상 솔직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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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항아리보쌈⚱️
광주 북구 대자로 20 1층

영업시간
화~토요일,일요일 11:30 - 22:30
(월요일 15:00 - 22:30)

국민지원금 탕진하러 가족외식 꼬공💪
오늘은 보쌈 먹기위해 모였다.
항상 가던 보쌈집이 있는데 요즘 초심잃어
오랜만에 와본 “남도항아리보쌈”
요긴 학동,진월동 등등 여기저기 있는 것 보면
체인점인듯 하다.

요긴 배달도 가능하고 방문포장은 3천원 할인이라서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전화주문후 픽업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다.

들어가서 큐알체크 하구!!
요렇게 테이블이 위치해 있다.
항상 올때마다 무슨 스멜이 아는데
못참을 정도는 아니구 무슨 특유의 향이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요렇게 아늑한 곳이 나온다.
우리는 이 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_^
간단하고 큼지막해서 보기 좋았다.
가족세트 먹을까 말까 하다가 파전이 안땡겨서
보쌈(대)
쟁반국수
공기밥
소주 맥주
이렇게 주문을 했다.

요건 기본 밑반찬!!
자리를 잡으면 물과 함께 기본셋팅을 해주신다.

한켠에 놓여져 있는 맥주 소주잔
그래서 따로 잔을 주시지는 않는다.

제일 먼저 나온 쟁반국수!!
나는 보쌈 먹을때 무조건 막국수 먹는편이라
보쌈 만큼 중요한 메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큰 기대를 했다.
요렇게 위생장갑이랑 함께 주어 편하게 비빌수 있었다.
자세히 보면 견과류도 들어있고 건포도와
야채도 푸짐하게 들어있다.
고소한 참기름 향까지,,, 완전 취저👍
국수가 진짜 너무 맛있었다.

두번째로 나온 보쌈!!
요건 “대”짜리 이다.
중 시켰으면 진짜 적을뻔 했는데ㅠㅠ
대짜치곤 살짝 아쉬운 양이였지만 만족!
김치와 무말랭이 같이 나오는데 김치는 잘라주신다.
파김치도 별도로 나오는데 곁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다양해서 그 부분에서 참 만족했다.

진짜 꿀맛!!!
원래 보쌈 무조건 상추에만 싸먹는데
여긴 상추없어도 상추역할까지 다른 반찬이 해줌ㅠㅠ
진짜 존맛탱이였다.
한번은 무말랭이에 한번은 김치에 또 한번은
파김치에 싸먹었는데 술맛 완전 🆙

맥주와 소주의 만남ㅋ🍻
처음에 나왔던 시래기국도
간이 삼삼해서 엄마가 참 좋아하셨다.
먹다보면 막국수 양 부족해서 애매하고
아쉽기 마련인데 고기랑 제양 딱 맞게
끝나서 부족함 없이 맛있게 먹었다.
알바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친절한편은 아니라 서비스 부분은 별로
그래도 너무 불친절한 편은 아니니
한번쯤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화장실은 남녀 공용인데 문 열고 들어가면
볼일보는 곳은 나뉘어져 있다.

아 에어컨 앞에서 먹어서 너무 시원하게
잘 먹었다.
점바점 일 수도 있지만 운암동
남도항아리보쌈은 꿀맛!!
나중엔 포장해서 먹어봐야 겠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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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入口)
광주 동구 제봉로110번길 13 1, 2층

영업시간🍻
매일 18:00 ~ 02:00

나이를 잊고 만났다. 동명동에서
친구들과 휴무를 맞추다 보니 핫핫핫핫쏘핫한
불타는 금요일에 동명동에 입성하게 되었다.
사람 진짜 바글바글 하네,,,
배도 출출하고 해서 한식주점을 가고싶었는데
마침 동띵동 입성하는 곳에 “입구”라는
술집이 뙇!!!!
안주도 괜찮아 보여서 입구 안으로 향했다.

2층짜리 술집이라 크고 거대하다.
입구에 새겨져 있는 입구(入口)ㅋㅋㅋ
입구의 입구에 들어가서 체온측정 하고
민증 검사 후 들어갈 수 있다.
딱 한자리 남아서 웨이팅 없이 앉을 수 있었다.

우리자리 여깈ㅋㅋㅋㅋ
뒤돌면 바깥 다보여 휑➰하닼ㅋㅋㅋ
근데 큰 불편함은 없었다!!
사람이 너무너무 많고 꽉 차있어서
내부 찍는게 쉽지 않았다.

애들아 얼굴점,,,치워방!!
여긴 일층! 이미 만석이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머리조심!

2층 모습이다.
아무래도 2층을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듯 하다.
근데 술집 자체에 사람이 워낙 많아
1층처럼 탁 트인곳이 더 나을 수도 있을것 같다.
여긴 화장실이 2층에만 있다.

여긴가..
몰라 포토존 못찾음ㅋㅋㅋ
일층 내려가는 계단에 대형거울 있길래
구냥 함 찍어봄,,ㅋ
틴구랑 나ㅋㅋㅋ

기본 셋팅
닭다리 과자 눅눅해서 아무도 안먹음..ㅋ

메뉴판 두둥!!!
진짜 싹다 먹고팠는데
여기 시그니처가  보쌈인듯 했다.
우린
입구보쌈
닭한마리 칼국수
장조림마요비빔밥
파인애플샤베트
소주 맥주 콜라
요렇게 주문했다.

처음에 보쌈이 성인 남자 두명이 먹을 정도라고
하셨는데……거짓말 하지 마요…
진짜 배가 하나도 안찼어요…

짜잔 보쌈!!!
가운데 굴젓갈? 양념이 진짜 맛있음
짜지도 않고ㅠㅠㅠ 고기가 커서
두조각으로 잘라 먹었는데도 부족했다.
맛은 일품^.^ 파김치도 맛있었다.

보니까 또 먹고싶어진다ㅋ

요건 닭한마리 칼국수🐔🐓
면이랑 따로 주는데 면이 너무 양이 적어서
(우리진짜 돼지들인갘ㅋㅋㅋㅋㅋ)
면사리 추가 바로 때렸음(+2,000원)

실하다 실해ㅠㅠㅠ
이거 진짜 개운하고 국물맛이 일품인데
금방 국물이 짜지기 때문에 주의..
면 추가 할때 육수도 주시긴 했는데
너무 짠맛나서 물을 얼마나 들이 부었는지ㅋㅋㅋ
차라리 닭칼국수 양이 더 많은 듯 싶다.
개인적으로 보쌈보다는 칼국수 추천👍

존맛탱 비주얼❤️❤️❤️

요건 장조림마요비빔밥인데
먹느라 정신없어서 먹다가 찍음ㅋㅋㅎㅋㅎㅋㅋ
술 많이 먹었나..이런 실수 잘 안하는데..^^
요건 딱 누구나 아는 그 맛
대중적인 장조림 마요 느낌이다.
보쌈 나올때 김 주셨는데 거기에 싸서
알차기 빡빡 긁어먹음ㅋㅋ

파인애플샤배트
나 요거 진짜 좋아해ㅎㅎ
술자리에선 항상 마지막에 깔끔하게 입가심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시켰다.
진짜 맛있고 상큼한데 너무 양이 적어 ㅠ
몇번 안먹었는데 다 동이 나버렸다
아쉽….
광주는 10시까지 운영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즈음 되서 일어나 착한 귀가를 했다.
사람은 많이만 오랜만에 술과 안주
모두 잡은 배부른 한끼 했다.
추천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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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꾸숑
광주 북구 대자로 NC 70-1 1층

🐷 영업시간 🐽
연중무휴 매일 16:00 - 01:00

잔잔하게 비가오는날
친구랑 삼겹살에 간단히 쐬주한잔하러🍻
짠!!! 함께 운암동 먹자골목으로 꼬공!!
오픈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다른 지점에서 배민주문으로 만난적이 있다.
지인이 운암동 돼지꾸숑 고기맛 괜찮다고 해서
이쪽으로 오게 되었다.
크진 않지만 깔끔한 내부였다.

금요일 밤이라 그런지 제법 사람이 많았다.
한잔하기 딱 좋은 선선한 날씨다.

전복삼겹살이 궁금했지만
친구가 걍 전복이랑 삼겹살 구워주는거지
뭘 궁금해 라규 해섴ㅋㅋㅋㅋㅋ
걍 기본 겹살 묵기로 했다!
우리 그냥 2인분 정량 묵자~

기본 상차림!
제일 먼저 전,애호박찌개,달걀찜이 나온다.
주섬주섬 전 먹고 있으니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한다.

설직히 양파절임이랑 쌈빼고 손도 안댐..

된장이랑 기름장은 이렇게 한사람씩 따로 주신다.
그리구 여긴 셀프바가 있어서
기본 밑반찬이나 쌈채소를 다 먹으면
그때부터는 셀프로 가져오면 된다.
완전 셀프인줄 알고 첨에 가자마자 주섬주섬 가져온 나..ㅋㅋㅎㅋㅎㅎㅋㅋㅎㅋㅋ

요거 2인분ㅋㅋㅋ꽤나 단출ㅋㅋㅋ
한사람당 2줄인가 싶지만 뭨ㅋㅋㅋ
그램당으로 하는 거니깤ㅋㅋㅋㅋㅋ
햄이랑 떡이랑 버섯 왜케 휑해보이냨ㅋㅋㅋㅋㅋㅋ

노릇노릇 구워진 겹살🐖
먹음직스럽다ㅎㅎㅎㅎ
친구가 나 꼬기 못굽는다고 자기가 굽는댔는데
가위질 실화냐고;;✂️
이리줘봐 내가 할게 잘봐라 칭구야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도찐개찐❤️
걍 묵자.. 배에 들어가면 다 똑같앵
잡내 안나고 바삭하니 정말 맛있었다.
파절이랑 양파절임 고추 된장
쌈 파트너들과 다같이 들어가니 입안에서
파티 열린다💛❤️

친구야 고기 다 먹어가는데 마늘을 왜 이제 올리니
버섯은 또 뭐고?ㅋㅋㅋㅋㅋㅋ
그래두 너가 쐈으니께

쇠주가 빠질순 없으니 진로 콜했다
잔이 귀여워서 몇번이고 요리보리 살펴보다
사진을 찍었다.
옆테이블 흘깃 보니까 잔이 다르다
여러가지 귀여운 술잔이 있나부당

냉면으루 마무리
후식냉면인줄 알고 시켰다가 배터질뻔
요건 오처넌인데 양 진짜 많음ㅋㅋㅋ
글고 맛없다
아 이렇게 맛없는 냉면 첨이야
겨자랑 식초로 아무리 간을 맞춰도
하.. 친구랑 다 남기고 왔ㅠ
그래두 냉면 빼구 다 맛있었다.
체인점이라 그런지 사람도 꽤 있었움
화장실도 청결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
운암동에 생긴 돼지꾸숑➰
담엔전복삼겹 머거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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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동 티이티디
광주 동구 동계천로 115 TETD

🍕영업시간🥗
일요일~토요일(월요일 휴무)
12:00 - 23:00

올만에 영화 때리구 점심먹으러 꼬고우!
순두부찌개 와 화덕피자 중 고민ㅎㅎ
너무 다른 메뉴 중에 갈팡질팡 하다가
피자를 먹기루 했다.
화덕피자는 아니지만 그냥 피자 먹을까 해서
동명동 티이티디를 가기루 했다.
TETD?? 무슨 뜻이지? 했는데,,

이거 줄임말이였넼ㅎㅎㅎ

맛있는 피자로고가 있는 이곳이 바로
“TETD”🍕👍

빨간 대문을 지나면 바로 문이 나온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직원 휴게실 이라고 한다
짜장면 시켜드시는것을 목격함ㅋㅡㅋ
남자화장실은 바깥쪽에 여자화장실은 가게내부에!

요건 메뉴판이다
죄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보다가 바로 던져버리는
우리 아부디,,ㅋㅋㅋㅋㅋ우라빠 배고파서 예민해쏘?

우린
어썸피자
오퍼피자
시저샐러드
제로콜라
이렇게 주문했다.

후기를 읽어보니
호불호가 너무 나뉘는 메뉴가 많아
윙과 파스타는 그냥 주문하지 않았다
파스타 혹평이 많아 애초에 도전 노!!

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
처음 들어갔을때 완전 만석이라
다 먹고 사람이 빠졌을때야 내부를 찍을 수 있었다.
나름 넉넉한 테이블 수로 너무 좁지 않았고
천장도 높아 답답한 느낌은 옶었다.
코로나라 좀만 꽉차도 가기 부담스럽고
꺼려지고 하는데 여긴 사람 많아도 뭔가 여유(?)있는
느낌이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내부 인테리어ㅎㅎ
LED활용한 간판부터 여러 사진
스티커도 구비되어 있었다.

이거 집 가져가면 머리카락 제거할때
사용가능,,ㅎㅎㅎ사장님껜 죄송한 스티커 활용법,,

요 앞자리에 앉았는데
테이블이 의자보다 낮아 먹는데 좀 불편했다.

나초와 메뉴판 칼과나이프 접시
요게 딱 기본 셋팅이구
자리마다 파마산치즈가루나 소스가 구비되어 있다.

어썸피자!!🍕🦐
치즈+페퍼로니+베이컨+감자
요건 호불호 없이 우리가족 모두 맛있다고 하며
먹었던 피자이다.
한입 베어물면 치즈 쭉~ 늘어나고
맛있을수밖에 없는 재료라서
파마산치즈와 칠리소스 뿌려 먹었다. 굳❤️

오퍼피자🍕
바질페스토+바스카포네 크림치즈
바질맛이 크게 나지 않아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비주얼이 되게 독특했다.
너무 궁금한 맛이라 얼른 먹었더니
바질향이 적당히 나면서 하얀 크림치즈가
입 안에 가득 차서 풍미(?) 라고 해야하나
그런 향과 맛이 입안을 꽉 채웠다.
뭣보다 치즈가 크림치즈다 보니
되게 부드러웠고 따뜻해서
입 안에 차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특히 요 피자는 마지막 꽁다리 부분이 얇고
바삭해서 느끼하지 않게 다 먹을 수 있었다.
요 피자는 맛없는건 아닌데 재료가 생소하다보니
어썸피자보다는 인기가 없었다.
다들 어썸이 더 맛있다곸ㅋㅋㅋㅋㅋ
그리구 많이 느끼한 편이라 콜라나
피클 필수이구 파마산 치즈 뿌릴필요 없이
핫소스 뿌려먹어야 더 맛있다ㅎㅋㅋㅋ

진짜 여기 피클 맛집 느끼햌ㅋㅋㅋㅋ
그래도 두 피자 모두 만족이라 성공적인
주문이였다고 할 수 있다💪❤️🍕

시저샐러드🥗
레몬 뿌려 열심히 비벼먹음 되는뎅
일부로 피자 느끼할 것 같아 샐러드 시켰는데
상큼한 맛을 기대하고 주문했느나
요거마져 느끼하면 어쩌케잉🤣
뿌에에엥🥲…정말 이건
되게 진짜로 건강한맛ㅋㅋㅋㅋ
맛이 없는건 아닌데 맛있는것도 아님
안에 있는 식빵조각이랑 같이 먹어야 하고
피클 리필 또 해야되는 맛이닼ㅋㅋㅋ
상큼하지 않아 많이 남겼던,,,
또 간다면 샐러드는 인시킬 듯 하다.

닭가슴살도 들어있다.
수제 시저드레싱을 첨가했다고 하는데
웅 수제하지마 그냥 사서 만들어..
별로야 그 드레싱.. 맛이 너무 안나서
드레싱 추가해서 넣었더니 이번엔 또 너무 짴ㅋㅋㅋ
여튼 요건 실패!!ㅋㅎㅎㅎ

그래도 너무너무 배부르게 잘 먹고왔다!

화장실도 너무 깔꼼하고 넓고 좋은 향이났다
화장실 중요한 사람 나야나🙋🏻‍♀️🙋🏻‍♀️🙋🏻‍♀️

포토존에서 사진도 좀 찍어보았다
얼굴 필사적으로 지켜 절대지켜
나 개쌩얼이랑 말양,,,,ㅋ,,

머리좀 잘라야 겠다…
샐러드와 피자 남았는데 포장은 피자만
가능하다고 해서 아쉽게도 샐러드는 버리구 왔다.

요건 포장한 피자ㅎㅎㅎㅎㅎㅎ
아 정말 배부르다
샐러드 남긴거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한 한끼였다.

스벅 깊티는 한테이블 당 한장만 가능하다
그냥 주던데?
뭐 안올려동???
오처넌 스벅 깊티 받았다맄ㅋㅋㅋㅋㅋㅋ

포장한 피자와 스티커 야무지게 챙겨서 귀가하기ㅎㅎ

동명동 피자 맛집 티이티디
한번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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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떡볶이
광주 북구 대자실로 7 2층

영업시간🥢
매일 10:30 - 01:00

로제떡볶이가 급 땡겨 생각난 자매떡볶이
집앞에 바로 배떡이 있지만
난 배떡 맛있는지 모르겠더라…
배떡 맛있나유? 난 왜케 ㅁㅣㅇ밍 한 느끼미짘
한번먹고 다시는 안시켜 먹는데
우연히 먹은 자매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그 후로 로제는 무족권 자매에서 시켜먹는당
운암동 로제떡볶이는 첨이햐❣️
충장로점 진쨔 맛있규🥰
배민 시키려다가 블로그 업뎃하러
일부러 방문포장을 했다.
배민으로는 포장 주문이 불가능하고
직접 방문해서 키오스로 주문해야한다.
가격차이가 무려 3,000원🤑💵

요건 메뉴판ㅋㅋㅋㅋㅋ
자매1인세트 로제로 변경(1,000원 추가)해서
주문하기로 했다
포장이기때무네 총 금액 11,000원!!
배민으로 주문하면 1,000원 할인쿠폰에
피크닉도 무료로 주고
리뷰이벤트로 피크닉 하나더 증정
인스타그램이벤트로 해쉬튀김 준다고 하니
취향껏 주문하심 될듯하다!!

날좋아서 뜨벅뚜벅 걸어갔당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자매떡볶이

이렇게 계단을 올라오면 매장이 나온다

입구에 친절하게 키오스크 주문방법이 나와있다
뭐 읽지는 않았지만ㅎㅎ

매장이 제법 넓어 수용인원이 꽤 될듯하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니
사장님이 바로 음식을 만들어주셨다.
대기시간은 7분👍 우왕 빠르당👏

무슨 룰렛(?)게임기도 한쪽에 위치해 있다
솔직히 내부가 너무 어수선(?) 하다고
해야하나.. 정리가 안된느낌이라 놀랐다
위생적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물건정리가
안되어 있는 느낌..
그래서 그냥..주방은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테이블위에 냉동떡 널부러져 있고
옆엔 박스가 쌓여있다ㅠ
매장에 와서는 절대 안먹을 듯하다
그래두 걸어온 시간보다 떡볶이 기다리는 시간이
짧을 정도로 빠르고 신속해서 좋았다

총총 집으로 걸어가는길!

아 넘 배고파서 대충찌굼ㅠㅋㅋㅋㅋ

중간맛 주문했지만
로제자체가 원래 매콤한듯 하다
로제는 무조건 매콤해야됨ㅠㅠ
안그럼 질려서 다 못머겅ㅎㅎㅎ
자매는 떡이 면처럼 길고
어묵면도 함께 있어 별미이당!
넘마이쪙ㅎㅎㅎ

요로코럼 찍어먹는거 국룰ㅋ
근데 떡볶이가 너무 안따뜻해서
금방 차가워지고
튀김도 바삭한 맛이 없어 실망했다
점 바이 점인가…
주먹밥은 밋밋하고 참치양이 너무 적었..
내가 참치 넣어먹고
간이 심심해 김치도 올려먹었다
결국 남겨버린 일인세트..ㅠㅠ
새로운 로제떡볶이집 찾으면서
다른 지점것두 먹어보아야 게땨
오늘의 리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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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솔촌
광주 북구 북문대로 167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연중무휴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냉면을 먹기루 해따!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발견한곳
‘황솔촌’🍗🥓
사실 운암동에 황솔촌 있는거 처음 알았쟈나〰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근가?
별라 시설 깨끗하고 넓고 고급스러워 보였다
냉면먹으러 왔는뎈ㅋㅋㅋㅋㅋ
위생상태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대우받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

테이블마다 기본 식기류가 배치되어 있어
위생적인 느낌을 받았고
손소독제 뿐 아니라 스프레이도 있었다
호출용 벨이 있고 전광판 크게 있어
어디서든 직원이 보고 빠르게 오셔서
편하기도 했다.

요건 기본 밑반찬이다
냉면먹으러 왔지만.. 갈비보니까 또 먹고싶쟈낭
그래서 시켜버렷!!
밑반찬 간이 잘 맞아 모두 입맛에 맞았다

군갈비랑
물냉비냉 주문했댱
근데 다 먹고도 배고파서 쟁반냉면까지 시켰닼ㅋㅋ
두명이서 간거 확실한데…

너는 물냉 나는 비냉
보통 냉면 뭐먹을래? 하면 고민좀 하지 않나요?
가차없이 비냉 외쳐버리는 너님ㅋ
날이 더워 보기만 해도 속까지 씨원해지는
느낌이였다⭐️👍😆

비주얼보소,,,
삶은달걀,배,오이,야채무침까지
냉면이랑 다 너무나 잘 어울리고
갈비랑도 어울려 정말 싹싹 긁어먹고 왔당

직접 테이블에 불붙여 구워주시고
다 구워지면 셋팅된것 치워주신다
아주 야무지게 구워진 갈비를
아주 야무지게 뜯어먹어보았다
당연히 방석으로 깔린 양파와
찰떡궁합이기에 아주 맛있었다
당연히 냉면에 싸먹기도 하고
쌈도 싸먹고 둘이 배불러 배뚜둥기면
콜라로 입가심 싸악 하니
어느새 접시가 바닥을 보였다.
운암동 황솔촌은 처음 와보는데
내부가 정말 넓고 깨끗하고
천장도 높아 분위기 있는 곳이였다
수용인원도 많고 룸도 있어
회식이나 중요란 약속장소로도 손색없을 듯 하다
너무너무 강추하는 곳
맛도 친절도 최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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