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나의 미니 다이어리

온천보리밥집할머니집
광주 동구 지호로127번길 29

🍚영업시간🍚
오전11:30~오후8:00
메뉴는 오직 하나 보리밥 8,000원

부모님 모시고 오랜만에 건강식 먹기위해
메뉴를 고민하다 보리밥으로 결정해따!!
부모님 어렸을땐 보리밥 마니 드셨다구 하는데
추억의 음식인가보당!
무등산에 보리밥집이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왔다.
유명한것 치곤..우리 가족 모두 첨 와봄ㅋㅋㅋㅋ

간판이 증말루 힙하다
힙 그 자체인 벽화 간판ㅋㅋㅋ
인스타갬성〰ㅋ.ㅋ
여기는 진짜 점심시간 딱 맞춰오면 웨이팅
무조건이다.. 다행히 좀 일찍 도착해서
오래 기다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 기다림이 있었다.

할무니집 스멜 낭낭한 보리밥집
평상에서 먹는 보리밥(백숙집아님)
쫌 기다리면서 손이나 씻어야지 했는데
마땅히 씻을 곳이 없었다
화장실이 너무 dirty해보여서 들가지 않았다..
(생리현상 주의..)

여기가 화장실인데 진짜 못들어가겠더라;
어찌저찌 주방처럼 보이는곳에서 손씻구
자리에 착석하니 바로 수저를 가져다 주셨다

인원수에 맞게 물컵과 물티슈 가져가 주시구
열무도 수북히 가져가 주신다
수저와 물은 옆테이블 사이에 있는
수저통과 물통 공유하며 먹는곳이였다
레알 힙한곳이다;;
어짜피 메뉴는 보리밥 딱 하나니
인원수만 말씀드리면 바로
인원에 맞춰 보리밥을 가져다 주시기 때문에
착석만 하면 모든게 일사천리이다.

캬컄ㅋㅋㅋㅋ 먹음직😍😃😆
중간에 보이는 박카스 병은 챔기름이당🧡🤎
여기 챔기름냄새 여기저기 풍겨서
콧구멍 호강하는 곳임ㅋ

진짜 반찬 라인업 미쵸따!!
얼른 쉐킷쉐킷 하고픈 비쥬얼,,
정말 할머니집에 온 듯 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
비비는 내내 행복했다❣️

곧 밥도 가져다 주신다
양푼에 기호에 맞게 반찬과 고추장 넣고
마지막으로 화룡점정으로 참기름 둘러주면
다같이 사이좋게 어우러져 입속에서 잔치벌임🎉
교정인이라 가위로 난도질 후
파뤼 시작해땨💪ㅋㅋㅋㅋ

죽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성인 남자는 한그릇으로 배가 안찰수도 있다
물론 성인여자듀❤️❤️❤️

밥 비빈후 고추한번 베어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거등요
고추러버인으로써 리필까지 했다
소화잘되게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

요거는 젓갈인데
여기에 비벼먹어도 별미이다
나는 젓갈을 참 좋아해서 고추장 비빈
보리밥에 젓갈도 슬슬 비벼 먹었다
처음에 주신 열무에 싸먹어도 정말 맛있다
열무에 보리밥 비빈것 넣고 고추 젓갈 넣으면
캬~~~ 또먹구 싶어서 침나온당ㅠㅠ
이렇게먹어도 저렇게 먹어도 맛있는 보리밥이당

요즘 배달음식에 젖어있어 자극적인 음식이나
밀가루 자주 먹었다면
요 보리밥집을 추천한다
지산동이라 근처 직장인이 많이 오는데
그만큼 맛도 있어서 적극 추천이당
가격은 일인당 8,000원!!
반찬퀄리티를 보면 절대 비싼금액이 아니니
한번쯤은 먹어보길!!
근데 한여름엔 정말 더울듯 하다..
몇달전에 먹은 것 이제 포스팅 하지만
요즘 날씨는 선풍기 틀어주려나..
여튼 부모님과 함께 오기에도 좋아
나이 상관없이 다같이 즐길수 있는
한끼라고 생각한다^_^

김삿갓통닭
광주 북구 대자로 36 1층

오늘 소개할 곳은 김삿갓통닭!!
주변에 하나 둘 생기고 있는 치킨집인데
너무 저렴하고 비주얼 대박이라 초이스 해보았다

초저녁부터 한잔씩 하거 있었다
캬🍺나도 어서🏃‍♀️🏃🏃‍♂️💨

넓진 않지만 깔끔하고 정돈된 내부가 돋보였다
5-6개의 테이블이 있고
주방도 탁 틔여있어 조리하는 장면도
볼 수 있었다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사장님과 알바분👍
이제 막 오픈을 했다고 한다

포장할인은 2000원 할인이라서
포장이 많이 들어오는 듯 하다
알바분이 열심히 포장하고 계셨숴,,
정말 열씌미..정신읎이,,,
음료는 매장에서 먹든 배달을 하든 별도라고 하심!
너~무 저렴해서 그릉가보당!
콜라 소 1500/대 2500원
참 고 하 세 용

조선통닭 하나랑
양념통닭 하나 주문 완료!!
방문포장 4,000원 할인이 아니라 2,000원이당
좀 기다리니 통닭 완성되어 픽 해왔댱

쨔잔!!!
여기는 포장해줄때 박스뚜껑을 열어주시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조심히 가져와야 한댭

하ㅠㅠㅠㅠㅠ
비쥬얼 무슨일이양ㅠㅠㅠ
냄새도 너무 좋공,,완전 따뜻해서 침고여썽

콜라는 미포함이구
각각 치킨무랑 후라이드는 양념과 맛소금 준다

배고파…정신차려.. 일단 셋팅해!!
셋팅 끝 먹자먹자ㅎㅎㅎ
생각외로 바삭하고 양념도 너무 맛있었다
브랜드 치킨이랑 견주어도 크게 다를 바 없는 맛!
다음날 바로 간장도 시켜먹었는데
너무 짜지 않고 입에 딱 맞았다
요즘 치킨값 정말 비싸고ㅠ 특히 시그니처 메뉴 시키면
가격 더 오르는데ㅠㅠㅠ
정말 치킨계의 혜자!!!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댜
치킨 사랑햌ㅋㅋㅋ🍗

요건 후식으로 먹은 닭발
헉헉헥헤헤헥 넘 매워쪙,,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릴 것 하나앖는
울 꼬꼬,, 넌 세상의 빛과 소금야❤️‍🔥

약수한방삼계탕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173

오랜만에 몸보신 겸 삼계탕 땡겨
여기저기 검색하던 중 발견한 곳!
한방 삼계탕?!!
몸에 좋겠군 싶어 일욜에 오픈하는지
전화해서 여쭤보고 호다닥 출발해따

전화 끊자마자 광고 문자옴ㅎㅋ
우와우웅 아이디어 굳인디??

아따 진짜 덥다;;
오늘은 이열치열 작전이닷!!
모노브로,, 예전에 펌하러 갔다가 단발 되서 나온곳
잠깐 추억에 잠길뻔 했지만 무사히 들어갔다
“오리탕은 9월부터~”
오리탕 드시러 갈 분은 참고하세유
바로 앞에 주차장 있어 주차는 편했지만
나같은 김여사는,,감히 엄두도 못낼 주차장
평생 뚜벅이로 살아야 겠다.
입구에 신발 벗고 들어오라고 써붙어놨지만
신발 신고 들어가는곳
입구에 코로나 출석명부 있지만
명부가 아닌 전화로 체크하는곳,,
와 신 선 하 다 🥲
에어컨 빵빵한곳으로 안내해주셔 시원하게 먹었다

넓고 깔끔한 내부
한쪽에는 벽 만들어 여닫을수 있는 공간도 있다

문 열면 이렇게 공간 있다
왜 나눠놓았는지는 몰겠지만 뭐 이유가 있겠징

주방 공간도 보인다
아! 여기 알바생 분 복장도 좀 신선하다
위아래 강렬한 레드,,
마치 중국식당에 들어온 것만 같은 착각
아 근데 등짝에 해.병.대 라고 떡하니 써있다
정말 늠름,,! 해병대 옷을 알바복으로 쓰는 센스
덕분에 눈에 딱 튀어 좋았당

이건 기본 상차림이다
대체로 맛있었지만 깍두기를 제일 많이 먹은듯 하다

수저통을 이용한 메뉴판
주저없이
한방 하나 삼채 하나 주문했다
전복 먹을까 하다가
닭보다 전복을 더 기대하게 될까바 말았다
삼계탕은 닭이 주인공이니깐!!!

뭔일로 나오자 마자 찍었다
원래 좀 먹다가 아차 싶어 찍는데…
그걸 증명해주는 보글거림과 안개,,ㅎ
위는 삼채 아래는 한방이다
삼채는 저 하얀일자같은거 라는데.. 안시키길 잘해따
16가지 한방 약재가 전부 보이는 건 아니고
국물에 우러러 있는듯 하다
대추나 은행은 보였다

밥은 이렇게 말아져서 나온다
아.. 밥이라기 보단 닭죽이 맞으려나
내 입엔 좀 질겼는데 혹시 교정해서 그렇게
느낀건가 싶어 지인에게도 물어보니
지인도 질기단다
나는 약간 냄새도 났다
잡냄새 같은?? 이런 냄새나는 삼계탕은 첨 먹어본ㄷㅏ
그래서 나는 많이 남겼다ㅠ
밥 잘 안남기는데….. 냄새에 예민한 사람 나야나,,
다리 날개도 질긴데.. 가슴살은 오죽 하겠나 싶어
먹어보지도 않았다
철도 완성 언제되냐ㅡㅡ

입구에 매실차 있길래 입가심으로 한사바리
아니 한컵 했다
매실차가 젤 맛잇는거 같기두..
여긴 포장도 되구
원하면 인삼주도 한잔 나온다거 한다
내 입맛엔 맞지 않았지만
꽤 손님도 있고 포장 손님도 있었다
여튼~!
배가 안차서 후식까지 냠냠

사람은 둘인데…
주문은 삼인분,,
후식이니까 양 해 부 탁 ㅎㅡㅎ
앞으로 더 맛집을 찾아다녀보아야 겠다👏

양식탁
광주 북구 용봉택지로 54

오늘의 첫경험! 양고기!!
🐑쏘리 양,,🐏
양꼬치는 몇번 먹어봤는데 양갈비는 처음이다
첫경험인만큼 광주에 양갈비로 유명한 곳 열심히
서치 해봤지만..
예약제에 시간제에 자리선택도 맘대로 못해서
빠른 포긔하고 전철우사거리를 택했당
오다가다 봤던 양식탁!!
혹시몰라 예약해놨더니 예약석으로 안내해주었다

아델리움 근처 양식탁!!
양갈비전문점이라 일부로 초이스 했댝!!

일자로 나란히 앉아 먹을수 있는 곳고ㅏ
일반 테이블로 나뉘었다

기본 상차림에 곧 샐러드가 나온다

모든 메뉴는 2인분 부터 가능하다
리뷰가 좋아 왔는데 기대기대❤️
일단 양갈비부터 시작해땨

테이블 바로 옆에 구워주는 불판이 있다
양고기는 일반 고기와 달라서 굽는 방법도 좀
다르다고 한다
마치 소고기처럼!

테이블의 미니화로에 불켜주심ㅎㅎ

떼깔보솤ㅋㅋㅋㅋㅋ
대파 토마토 송이버섯 마늘!!
딱 이 양이 삼인분이다ㅎㅎ
반가워 양갈비야~ 오늘 초면인데
잘부탁할겡👏👏👏먹 음 직❤️

아닠ㅋ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들어서 정성스럽게 데콬ㅋㅋㅋ
다 놓은위치 룰이 있나봄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채소로 가장자리 두르고
가운데이 양갈비 포개기ㅎㅎㅎㅎ
단점은 좀 시간이 오래걸린다는것
장점은 첨부터 끝까지 누가 구워준다는 것

고기와 야채가 익으면 테이블의 미니화로에
올려주시는데 그걸 집어먹으면 된당
느무~ 편해!!

양념장과 와사비 소금이 있는데
양념장에 청양고추 넣어먹으면 맛있다구 해서
바로 넣었당
와사비 넣는 사람도 있구 걍 취향대루 쉐이낏 해먹으면 된당ㅎㅎㅎㅎ

알바생이 추천해준대루
소금에 와사비 올려먹어보았다~
음,,, 나는 양념장에 찍은 후
고추 올려먹는게 더 맛있었다
명이나물을 싸먹거나 구워준 마늘과
양파 같이 먹어도 맛있다!
일단 기름이 많아 쉽게 질릴수 있을것 같다
난 질리지는 않았지만 좀 냄새가 났다
막 못먹을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특유의 잡내?
가 나서 엄!청! 맛있지는 않았다
원래 후각이 좀 예민한 편인데
같이 먹은 나머지 사람들은 냄새 안난다구 했다
난 내돈내고 또 먹지는 않을것 같댜🥲
먹을수록 사람도 많이오고 리뷰에도 가격 저렴하고
냄새 안난다구 호평이 많았다
다른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긴 했다

양등심과 프렌치렉도 먹어보았다
양등심이 훨씬 덜 질기고 승강승강 씹히는 느낌
프렌치렉도 양갈비보다는 덜 질겼디만
양등심이 가장 입맛에 맞았다
같이 먹었던 인원은
다른고기는 다 괜탆은데 프렌치렉에서 냄새가 났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양갈비가 젤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가지각색이라서 입맛에 따라 평이 다른듯 하다

이렇게 뜯어먹는것구 별미더랔ㅋㅋㅋㅋ
일단 가격이 꽤 있는편이고 아무래도 누가 구워주다보니 손님이 많으면 알바분이 이테이블 저테이블 옮겨 다니며 구우시니 좀 시간이 걸리는 것도 있다
먹는것 흐름 끊기는것 시러해서
알바생분께 정중하게 속닥였다
“저…고기 끊기지 않게 해주세요..”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고 흐름 이어질수 있도록
구워주신 안경쓰신 알바분
땡큐쏘머취🧡❤️🤍

해물짬뽕라면도 시켰다
9,000원인데 양은ㅠㅡㅠ
해물이 들어있으니 그래 그럴수도 있지,,
국물맛은 너무 일품👍

공기밥까지 시켜 뚝-딱 말아
뚝-딱 해치웠닼ㅋㅋㅋㅋㅋㅋ
77ㅓ억🍜

아 씌원해 맥쥬🍻
입맛에 엄청 맞는건 아니였지만
새로운 음식 먹어보니 신선하고 좋았당
약간 일본풍 느껴지는 곳이욨는데
사람들고 꽤 찾는 곳인듯 하다ㅎㅎ
나쁘지 않았던 곳

담에 또 가게 된다면 그땐 요거 꼭 먹어야짘ㅋㅋㅋ
양갈비첫경험 끄읏🤍🐏🤍

남가정
광주 동구 지호로 137-7

오늘은 부모님 모시고 온가족이 모였다
그래봤자 4인 이하,,ㅋㅋㅋ
배달음식도 질리고 해서 한정식 코스요리를
먹기로 했다.
여기저기 검색해서 알아낸 곳
동구에 위치한 “남가정”
후기도 좋고 수상경력도 화려해서(?)
믿고 결정한곳!
퇴근시간이였지만 미리 예약 까지 하고 갔다.

규모가 꽤 크다
주차공간도 넓어 많은 차들을 주차할 수 있을듯함!
조경도 잘 되어 있어서 은은한 꽃향기가 기분이 좋았다

주차공간이 굉장히 넓다

 갈비정식이 유명한가봄!!ㅋㅋㅋㅋ

미리 예약하고 가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음식이 나왔다ㅎㅎ
사실 홀에 사람이 우리밖에 없었음ㅋㅋㅠㅠ

돼지갈비정식과 한우떡갈비정식을 주문했다
회랑 약밥 샐러드 등등 음식이 나왔다

소스가 맛있었던 이름 모를 튀김

떡갈비도 있다
떡갈비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격이 꽤 나가서
기대 했는데..... 한번 먹고 안먹었다
코스로 나오는 백숙은 정말정말 질기고
이와중에 회도 질겼다
회 진짜 좋아하는데...젓가락 내리게 되는 맛
이럴줄 알았으면 술 안시키지..
샐러드가 제일 맛있다😂🤣

이후이 밥이 나오는데
밥 뚜껑열고 너무 놀랬다...
밥양이... 왜이리 적냐고 물어보니
남기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다고..참ㅋㅋㅋㅋ
게장도 맛없고 된장국도 맛없고
다신 안와야겠다 생각하며 대충먹고 나왔다
인터넷에서 봤던 음식들이 많이 안나왔다
코로나로 회전율이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너무 심하잖아!!!!😱🥲
리뷰 보고 갔는디 속은 느낌ㅋㅋㅋㅋㅋ
절대로 다신 안가려 한다..

지린성
전북 군산시 미원로 87

점심시간이 되어 슬슬 출출 해졌다.
군산하면 “짜장”이기 때문에 짜장면을 먹기루함
근데 군산은 왜 짜장이 유명한거지?
고건 모르겠다ㅋㅋㅋㅋ
원래는 빈해원 가려구 했는데 리뷰가 안좋아서ㅠ
위생이 중요한 편인데 너무 별로 라길래 부랴부랴
차를 돌리게 되었다.
그렇게 찾은곳은 지린성!!
사실 거리 곳곳에 중국집이 많이 있었다
지린성도 유명하다길래 와봤는데 사람이 진~짜
많았다. 정말 바글바글했움!!

근처에 커피숍도 많이 있어서 위치가 좋았다
들어가자마자 큐알찍고 한쪽에 자리를 잡았다
여긴 정말 메뉴가 심플하다
군만두나 탕수육은 없고 식사류와 음료 뿐이다
요런곳이 사실 찐 맛집임!

사람 너무너무 많아서 모자이크 힘들었다;;;
혼자 먹으러 온 분들도 많고 종업원분들도
정말 바빴닼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이렇게 주문했다!
사실 여긴 고추짜장하고 고추짬뽕이 시그니처 메뉴다
매운걸 좋아하지만..위염때문에 통 안먹었더니
맵찔이가 되어버렸다🥲🌶
구래서 그냥 짜장면 시켜뜸ㅋㅋㅋㅋ
야무지게 주문을 하고 기다렸당

기본셋팅!!

엄청 빨리 나왔다ㅋㅋㅋ
기본 메뉴,, 고추들어간 거 주문하려면 단무지
많이 필수!!! 아 그리고 반찬과 앞치마는 셀프다
셀프인줄 모르고 이모 불러버림ㅠㅠ

내가시킨 일반 짜장면!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많고 양념도 대박!!
정말 내스타일이다ㅋㅋㅋ
면도 쫄깃행❤️

아 또 침고인다🤤🤤🤤
맛있긴 한데 많이 달달한 편이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것 같다

요건 고추짜장면이다
고추가 송강송강 잘려서 들어가 있는데
간짜장처럼 양념이 따로 나온다
한번먹어보니 확실히 맵닼ㅋㅋㅋㅋㅋㅋ
고추기름인가? 고런게 혀를 탁 때리는데
얼얼한편이다ㅋㅋㅋ
처음엔 괜찮은데 먹을수록 매워서 땀흘리고
코풀고 난리💦👍

라스트팡 짬뽕!!
해산물이 아주 가득하고 양이 대박이다ㅋㅋ
아 왜케 새우가 맛있었는지 모르겠다
목이버섯은 조금 밖에 없었지만 오징어 새우 바지락 등
해산물 파티!!!
국물은 좀 짠편이고 진하지는 않다
특히 고추짜장먹고 짬뽕 먹으면 맹맹한 맛이 난다
고추짬뽕의 위 력👍👍
주문전에 맵기 물어보니 불닭정도라고 하셨다ㅋㅋ
안먹길잘했다ㅠ 물배채울뻔..
공기까지 시켜서 남은 양념에 야무지게 밥까지 비벼
먹었다 아주 잘먹움❤️

먹고있으면 아주머님들이 와서 요렇게 쿠폰을
놓고 가신다! 근처 카페 할인권
여기저기 테이블마다 두고 가시는데 우린 일정이
바빠 그냥 두고 나왔다ㅎㅎ

안쪽에 화장실 있는데 문이 좀 말썽이긴 해도
넓고 남녀공용도 아니당
나름 깨끗한편!!
빈해원 안가길 너무 다행이였다ㅠㅠㅠㅠ

짜장면은 달달한편
고추들어간 음식은 혀가 얼얼할 정도의 매움
그래서 매운거 못먹으면 일반짜장 시키길 추천한다
호불호가 갈릴 맛일것 같은데
분위기 때문인지 엄청 맛있게 먹고 나온 나ㅎㅎㅋㅋ
추천하는 곳이다👍👏

코발트
광주 동구 동계천로 143-42

틴구 생일 기념 오랜만에 접선🥳🎂
낮에는 정말 따뜻했지만 저녁이 될수록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탓에 메뉴선택이 어렵지 않았다
원래 가고 싶었던 곳이 내부공사중으로
코발트 가기루함
연어롤샐러드 넘 먹고싶었당🍣🥗

진짜 크당!! 샐러드 스파게티 리조또 등
양식류를 판매하는 곳이다

분위기가 꽤 좋다
아 근데 어두워서 눈이 침침했음ㅋ
메뉴판이 여러장이라 다 찍지는 못했다
메뉴를 다 고르면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하고
선결제를 해야한다
여긴 선불~~
허기진 우리는ㅋㅋ 연어롤샐러드랑 스파게티
리조또 음료 두잔을 주문했다

테이블 한켠에 놓인 식기류와 물

여긴 이층도 있다
이층도 정말 예쁘고 분위기가 좋다

여기서부터는 이층인데 테라스 쪽이다
밤이 되어도 꽤 예쁠것 같았다
마치 실내 정원처럼 식물도 있어 예쁘단 말밖엔,,,🥰

맞은편으로 나오면 이렇게 큰 공간이 나온다
창문도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을 것 같다

한켠에 마련된 접시와 티슈 테이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

이층은 되게 넓고 테이블도 많고 분위기도 좋다
여러명이서 오면 이층도 좋을것 같다
🚻남자화장실은 1층
🚾여자화장실은 2층
이렇게 되어있고 화장실 내부도 깔끔하다
2층 구경을 다 하고 내려왔다
조금 있으니 음식이 나왔다
배고팠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넘 좋았다

생연어롤샐러드 17,000
비트숙성 명란오일파스타 17,000
갈아만든배 생과일주스 6,500
청포도케일 생과일주스 6,500
가 제일 먼저 나왔다

때깔보소ㅠㅠㅠ
상큼한 레몬향과 입안에 꽉차는 연어와 채소가
정말 잘 어울렸다
소스랑 찍어 먹으면 더 감칠맛이 난다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파스타먹다가 한번씩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지는 느낌이다
양도 많고 맛도 있다
샐러드용 소스는 한번더 리필하는거 국룰!!!
넘 맛있었던 음식이다

요건 정말 독특한 맛이 난다
애호박 버섯 토마토 명란 등
갖가지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데
오묘한 맛이 난다
그래서 몇번 집어먹다가 그만먹음🤣
맛없는건 아닌데 그냥 특이하다ㅋㅎㅎ
양은 많은 편은 아니였다

음료로 입가심ㄱㄱ
여긴 탄산이 없어서 생과일주스 시켰는데
6,500원 짜리 치고 너무나 앙증맞아서 놀람,,
다신 안먹......;;;ㅋㅋㅋ
달지않는 배즙맛,, 아 겨우 다먹었다ㅠ
건강한맛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맛
배가 가라앉기 때문에 마실때마다 저어야함ㅋ
여튼 요거는 추천하지 않는당

페퍼민트 허브크림리조또 16,000
원래 새우관자 시금치리조또를 먹으려 했는데
새우가 들어있는 메뉴를 많이 시켜
직원분의 추천을 받아 요걸 주문했다
노른자 터트려서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날계란을 잘 못먹어서 나는 그냥 먹었다
한입만 먹어보아도 정말 맛있다
뭔가 어디서 먹어본 맛??
달달하기도 하면서 밥과 잘 어우러지고
고기도 소스랑 같이 주는데 찍어서 올려먹으면 굳!!

청포도케일생과일쥬스~
같은 가격인데 양은 더 많은 것 같다
요건 달달하니 맛있당!🥬🍇

완전체!!!

왼쪽이 샐러드 소스
오른쪽이 연어롤 소스
근데 바꿔서 찍어먹어도 맛있다
금방 바닥난 음식들ㅋㅋㅋ
이차로 고고~

호맥
광주 동구 장동로 8-1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고 싶어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안주가 다 헤비한 느낌이라 쉽게 찾지 못했다
아 날은 넘 춥고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찾은 곳 호맥!!
여긴 체인점도 많던데 안주도 특이하게
호떡을 판매한다
마침 맥쥬2+1 1주년 기념 행사중이란다
자리 하나 있는곳 겨우 앉았다
1,2층 있는데 둘다 너무 좁았닼ㅋㄱㅋ
근데 사람은 넘쳐났다
일단 기본 호떡 주문했는데 호떡 몇장 나오냐고 하니
하나 나온다고 하셔서 친구들이랑 동시에 에??
했는데 알바생이 급하게 손가락으로 이정도 되요
하면서 크기를 보여줌 휴우 안도💨

칭구 생파겸 촛불키고 노래 불러쥬기
추카해 땜때마🥳🎁🎊🎂

올ㅋㅋㅋㅋㅋ
꽤 크다
콘샐러드 생크림 콩고물 이 세트로 나오고
한켠에 무슨 초록 야채가 나왔는데
아무도 손 안대서 뭔지 모르겠다😅😂
호떡 정말 달달하고 안에 견과류랑 꿀 잣이 들어있다
맛도 있고 배도 불러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국물 먹고파서 마라오뎅탕도 주문했다
맵기 조절 해주신다고 했는데
우린 마라말고 오리지널 오뎅탕 먹고싶어서
그렇게 주문했다

어묵꼬치 두개 나온당👏
안에 건두부면이랑 분모자랑ㅋㅋㅋㅋ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 거의 다 들어있다
마라를 한번도 안먹어본 나.. 거부감 ㅠㅠ
오리지널이지만 매콤한 맛이 났다
단 호떡먹다 질리면 어묵탕 국물마시고
또 달달한거 땡김 호떡먹고
생각보다 어울리는 조화였다
나중에는 여기 웨이팅을...
동명동 왜케 핫플이니!???
화장실은 일층에 남여공용이고
안에 사람이라도 있으면 밖에서 뻘쭘하게
기다려야 한다
테이블 바로 옆이 화장실이라 매우 뻘쭘데쓰
ㄷㅏ 먹으니 넘무 배불렀닼ㅋㅋㅋㅋ
그래두 맥주 한방울까지 클리어 하고 착한귀가 해씀!

동보성
광주 동구 금남로 164-4

비가 내려 제법 쌀쌀한 날
근처에 볼일이 있어 나왔다가 점심시간과 겹쳤다
오후에도 일정이 있어 시간이 애매할것 같아
혼밥을 하기로 했다
다른사람 눈치도 안보고 너무 맛있게 한그릇 뚝딱
하는 스타일이라 평소 혼밥에 대해 거부감이
없었다ㅋㅋ종종 먹고싶은게 생기면
혼자도 먹으러 가는 스타일이다.
며칠전부터 짬뽕이 너무 땡겼는데
마침 비도 오길래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싶어 고민도 하지 않고 점심메뉴를
결정했다🍜
광주일고 쪽에서 충장로 가고 있었는데
그때부터 중국집을 빠르게 스캔했다
충장로에 있는 왕자관 가려다가
배고프기도 하고 비도오고 해서
근처에 중국집 보이면 바로 들어가야지! 싶었다
멀리서 보이는 곳
음,,, 한자로 씌여져 있었지만
중국집이 확실하다!!!

동보성 이라는 곳이다
중국 냄새가 난다ㅋㅎ
배달기사님도 열심히 왔다 갔다 하셔서 맛집인가?
하고 들어갔다
엄청나게 넓은 내부는 아니였지만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꽤 있었다.

안쪽 자리와 바깥쪽 자리가 있었는데
테이블도 큼지막해서 시원시원 했다

🚽화장실은 남녀공용 이였지만
안이 넓고 변기가 구분되어 있어 다행이였다
나름 깔끔한 편이고 냄새도 안났다
화장실이 중요해스...리뷰에 꼭 쓰려는 편,,ㅋㅋ

아담한 메뉴판이 테이블 한켠에 놓여 있다
망설임 없이 짬뽕을 시켰다
왕 기 대 중🥰😍

내부 인테리어 독특ㅎㅎ
종업원분들이 중국분들이셨다
친절하셨음👍👍👍

밑반찬~
간소하다! 그 틈에 보이는 군만두 한점🥟

한켠에 놓여져 있는 간장을 꺼내 콕 찍어먹었다
움~~~너~무 바삭하지 않고 적당히 맛있었다

짜암뽀오옹~~
생각보다 국물이 적네? 싶었다
그리고 특이하게 홍합이 없었다
바지락 같은 조개류가 있긴 했는데 짬뽕의
마스코트인 홍합이 없어서 특이했다

오징어 애호박 팽이버섯 양파 당근 목이버섯
요 정도가 주재료 인 듯 하다
일단 국물을 한번 떠먹어봤다
음...?🤨🤨🤨
다시다시~ 여러차례 떠먹어봤는데
결론은, 내 입맛에 맞지 않는 걸로...😭
며칠전부터 먹고 팠던 메뉴인데ㅠㅠㅠㅠㅠ
좌절😞...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전혀 없ㄷㅏ
일단
첫번째로 짜고
두번째로 밍밍함
세번째로 느끼함
짜면서 밍밍하고 느끼해서 물마시고 싶었다 ㅠ
국물파인데 대 실망ㅠㅠ
면은 그래두 먹을 만 했다
김치도 중요한데 깍두기도 애매한 맛이라
한번먹고 손 안댐..
양파랑 배추김치 단무지만 먹었다
그래도 배가 너무 고팠던 지라 어찌저찌 먹었는데
국물은 거의 안먹고 일단 허기를 채웠다

느끼한 맛도 좀 질리게 만들었다
그래듀 배고푸니깐....
이모랑 종업원 분들은 정말 친절하심!!!
다시는 안올것 같다 흑ㅠㅠ
눈물을 머금고 칠천원 계산 완료💸🤑

시간이 조금 남아 충장로 돌아다니다
스벅에서 여유부리긩🥰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 스타벅스☕️
이제 막 조금씩 아메리카노에 눈을 뜨고 있는 나는
쌀쌀한 날씨라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커피연하게요 속사여준 후 자리를 잡았다
그래도 배가 찼는지 졸리다😴😪💤💤

무등왕돈까스
광주 서구 상무자유로 173 벨리카1층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날👍
상무지구로 관리 받으러 왔다가 운천저수지도 걸었다
완전 따뜻한 봄날씨라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기분이가 좋았다☺️😙
출출해서 찾은곳은 무등 왕돈까스!!
사실 돈까스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요즘은
또 돈까스가 맛있어서 ㄱㄱ했다
입맛도 계속 변하나 부다🤪
주차장은 지하주차장을 사용하면 된다
주차를 하고 주차권을 끊어주시는데
방문한 곳 도장을 찍어가면 ⭐️무료⭐️이다!
🅿️🚙지하에 부릉이 주차을 해두고
돈까스를 먹으러 갔당 늦은점심이라 넘 배고팠다ㅜ

스타벅스 옆에 있는 돈까스 집이다
간판이 참 심플하다ㅎㅎ 내가 좋아하는 쫄면도 있다니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큐알코드를 찍고
안쪽으로 안내를 해주었다
큰 홀과 안쪽에 자리가 있는데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있어서 한테이블씩 띄고 자리에 앉아야 했다

깔끔한 내부!
메뉴도 굉장히 심플하다

우린 왕돈까스와 왕쫄면을 주문했다
냉쫄면은 냉면같은 건데 지금은 판매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보통 쫄면과 다르게 국물이 있는것 같은데
아무래도 계절메뉴 인가보다

벽에도 거대한 메뉴판이ㅋㅋㅋㅋ
크고 실사까지 있으니 훨씬 눈에띄고
주문할때 도움이 되었다
멸치국수도 먹고 싶었는데 양이 많아 남길것 같아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읭!??? 쌈싸먹는 돈까스???
상추에 돈까스 싸먹는건 첨봤는데..
상추튀김 같은건가??ㅎㅎㅋㅋㅋ 맛있을거 같기두 함

기본밑반찬과 식전 수프이다
돈까스 집이니 사실 단무지만 있어도 일인분 뚝딱이다
쌈싸먹는 돈까스라 그런지 된장도 나온다
ㅎㅎㅎㅎㅋㅋㅋㅋㅋ특이해~~
무난한 맛의 수프
정말 딱 감칠맛이 돌정도의 양이다

테이블 한 곳에 이렇게 안내판이 붙여있다
수저포크나 나이프는 테이블 한 곳에 구비되어 있어
괜찮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이 셀프라서
좀 귀찮았다
물이랑 가위만 가져와서 먹었다
그래서 셀프바에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인스타는 아니지만 요렇게 정성스럽게 블로그에
음식사진과 함께 올렸는뒙,,,,👉👈
나중에 콜라 주시나요 사장늼?!?!?🥰

내사랑 쫄면♥️
정말 양이 푸짐하당ㅋㅋ
멸치육수(?)같은 국물과 함께 세트로 나온다

바로 돈까스가 나왔다
왕+더블 왕더블돈까스ㅋㅋㅋ양 진짜 갑오브갑
덩그러니 있는 고추🌶 ㅋㅋ웃긴 조합이다ㅋㅋ
옥수수 콘까지!! 사장님 배우신분🤩

크😆매콤새콤 쫄면~~~
갖가지 야채와 양념을 같이 먹어야 진짜 쫄면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콩나물 오이 상추와 함께
한입하니 간이 딱 맞게 맛있었다
같이 먹은 친구는 약간 매콤하다고 하는데
내 입에는 맵지 않고 딱 좋았다
뭣보다 양도 많고 양념도 적당해서 짜지 않았다

아 사진찍는데 모하니~???
(원숭이 손 인줄...;;;)
열심히 왕돈까스 칼질 중🍴
일단 한장 다 자르고 먹어보았다
바삭하고 소스와 어울어진 맛
내 입에 딱 이다~!!

야채샐러드와 같이 곁들어 먹어도 맛있다
교정하고 유난히 팍팍한 음식에 거부감이 커서
그 흔한 돈까스도 거의 멀리 했는데
(교정기에 너무너무 잘 끼어서 치실 없이 제거 불가ㅠ)
요긴 팍팍하지 않고 오히려 잘 씹히고
입에서 녹는느낌??!! 역대급으로 돈까스 많ㅇㅣ
집어먹은날ㅎㅎㅎ

이게 진짜 레전드 꿀조합
❤️ 쫄면+돈까스🧡
월치료 받은지 얼마 안되어 치아가 많이 아팠지만ㅠ
너무 맛있어서 소리지르면서 먹을거 다 먹음ㅋㅋ
두명이서 먹었는데도 돈까스가 남았다
서너점 정도??
쫄면은 싹싹 긁어먹고 완전 배터질뻔 했다
친구는 저렴하게 돈까스 한장만 해서
판매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고 했다
의외로 다 못먹는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 적은양도 메뉴추가해서
판매하면 손님이 많아질거라구ㅎㅎㅎ
그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두명도 배터질뻔 했어서ㅠㅠ
의외로 여러 종류 메뉴를 시키는 사람도 많아서
다 남기구 하면 서로 곤란하니께ㅠ
다 맛있었는데 장국이ㅠ
너무 생선맛(?) 조미료가루(?)맛 이 나서
조금 아쉬웠다
목 막힐때마다 국물로 적셔주어야 하는뎅,,
그래듀 너무너무 맛있게 그리구 배불리 잘먹었다
재방문 의향은 있구 담엔 국수 먹어보려한다

잊지않고 마지막에 주차권에 도장 받아오기👍
완-벽 운천저수지 또 걸으러 가자
배꺼지게🚶‍♀️🚶‍♂️💪

향토아구찜보리밥
광주 북구 북문대로33번길 16

맨날 지나가다가 본 아구찜보리밥집!!
밥 사먹다보면 메뉴고민을 많이 하는데
한번씩 백반이 엄청 땡길때가 있다
그리구 몸에 좋은 건강식도 양심상 먹어줘야행
남자친구가 열심히 알아본 곳💕
ㅋㅋㅋㅋ넘 귀여어어엉💝

아 냄새나ㅡㅡ 맛집냄새♥️😘♥️
다양한 음식이 있는데 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정말 하나씩 먹어보고 싶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안심식당”이라고 한다
오다가다 자주 본 식당이라서 크게 기대는 안하고 들어갔는데 주택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다
들어가면 거실과 방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안쪽 방으로 안내해주셔서 거실은 사진을 못찍었다

보일러가 틀어져 있어서 방이 따뜻했다
따뜻한방 넘 좋자나ㅜㅜ
갠적으로 좌식을 좋아하는 한국스탈이랔ㅋㅋ
손발 녹이면서 너무 맘에 들었다❣️

보리밥🍚 먹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메뉴판을 보니 급 아구찜이 먹고 싶었다😆
그렇지만 보리밥 2인 시키구 기다리는데
사장님 정말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셨다👍❣️

또 먹고 싶닼ㅋㅋ큐ㅠㅠㅠㅠㅠ
생선이랑 나물 김치 짱아찌
아 몰라 그냥 다 너무 맛있었다
가격도 저렴한데 양도 푸짐하고 너무 친절하신
주인분들🤩🥳 아-주 퍼펙트💯

양도 정말 푸짐하다
보통 공기밥 나오면 양이 왜이렇게 적어?
왜 푸다 말았어? 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여기는 보자마자 왘ㅋ양 실화야? 했던ㅋㅎㅎ
좋아하는 반찬 싸그리싹싹 넣어 쓱싹쓱싹 비비면
배 엄청 부르고 증말 꿀맛ㅠㅠ

밥한숟가락에 북어국 한숟가락 떠먹으면
환상의 조합이다
생선 살 발라서 밥에 올려주는 자상쓰한 남친ㅋ😘
고맙습니당💋♥️
나중에 와서 메뉴 하나씩 도장깨기 하기루 했다
둘다 너무 만족했던 식사여서 배두드리며
기분좋게 나왔다😄
아구찜 너무 좋아하는데 다음에 먹어봐야 겠다
맛집 하나 발견👍✨
💓정말 완죠니 강추하는 곳이다💓

칠우대패삼겹살(운암점)
광주 북구 북문대로 117

오늘은 돼지 조지러!!!
너무 잘먹는 요즘ㅋㅋㅋㅋ그래도 늘 배가 고프당
뭐먹을까 하다가 대패삼겹살 먹기루 함!!!

운암동 로데오빌딩 1층에 있는 칠우대패삼겹살!
포장판매도 가능하다고 한다
대패는 금방 익기 때문에 안끊기고 먹을 수 있는 장점
그리고 배가 잘 안찬다는 단점이 있다ㅎㅎㅎㅋㅋ

저기가 정문인지 아닌지는 모루겠디만....,
이쪽으로 일단 입짱!!

내부 모습이다 제법커서 수용인원이 많을 듯 하다
테이블마다 버너와 종이컵이 놓여 있다
기름이 종이컵으로 빠지는 원리이다.
4인이 넘는 단체손님은 같이 앉을 수 없고
한 테이블 띄어서 앉아야 한다
그래서 말을 섞을 수 없음ㅋㅋㅋ
우리듀 8명 왔는데 한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앉아
서로 모른척 하고 먹었다는ㅠㅠ
코로나로 별 경험을 다한다🥲또륵,,

셀프바에는 대파(파저리) 쌈류 고추 마늘 초장 된장
등이 있다. 기본적인 것은 셀프로 떠와야 한다.

큼지막한 메뉴판!
여긴 정말 특이하게 홍초 녹차캔등 잘 찾지 않은 메뉴가 기재되어 있고 라면같은 잘 찾는 메뉴는 없다😂
신기해쑴!!!

기본적으로 이렇게 셋팅 된다
저거 물김치(?)랑 된장국은 맛없음ㅠㅠ
국물류가 하나는 맛있어야 하는데ㅠ아쉬었엉ㅠ
고기 한판부터 시작하기루함ㅎㅎ

일단 버너에 불 올려놓고 달궈주기
고기나올 때 까지 셋팅을 미리미리 해놓아야 한다

고기 굽기 시작ㅋㅋㅋㅋ
꼭 종잇장 같당 얇디 얇아 놓는 순간 바로 집어 먹어야 한다ㅋㅋㅋㅋ
한점으론 안된다 두세개 집어 먹어야 함
그래야 입안에 꽉~~차는 넉낌ㅋㅋㅋㅋㅋ
비싸서 양파는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한다ㅠㅠ
다른 테이블에서도 양파 있냐고 물어보던뎅
물가가 많ㅇㅣ 올랐나봄🧅🧅🧅
양파를 못 먹을 줄이야🤣
세판 반 정도부터 국물이 너무 땡겼는데 물김치는
맛없고 된장국은 밍밍하고...
라면은 없고🍜
얼큰한 국물 땡긴다구ㅠㅠㅠㅠㅠㅠ
어쩔수 없이 쌀국수 시켰다🍲

역시 나오자마자 국물부터 드링킹
팔팔끓는 국물은 아니였지만 맛있었다
잔치국수 같다는 사람들도 많았다
나중에는 고기에 면 싸먹음ㅋㅋㅋㅋ

한방울도 안남기고 클리엌ㅋㅋㅋㅋㅋㅋ🍻

고기도 꾸준히 흡입해주었다
역시 대패는 배가 안찬다^^
셀프바도 몇번 왔다 갔다 함
기름이 좀 많이 튀기고 옷에 고기 냄새가 잘 베이기
때문에 세탁할 옷을 입고 가야한다
먹다보면 직원ㅇㅣ 와서 방명록 작성 위해
사는곳과 번호를 물어본다
여긴 알바생이 방명록을 들고 다이며 테이블마다
기재를 했었다😉🙂🙃

술 왜케 술술 잘들어가???
소콜 소주 소맥 소맥
먹는방법도 가지가지🤣😂😂😂
그래서 주문하기가 바빴음ㅋㅋㅋㅋㅋㅎㅎ

우리가 해치운 술병의 일부ㅋㅋㅋ
마지막 화룡 점정으로 볶음밥을 시켰다
고기 다 먹규 시키면 끊기니까 몇점 남았을때부터
주문하고 볶아줄때 한점 먹어주어야 한다

콩나물 무생채 부추와 함께
쓱싹쓱싹 볶아주는 볶음밥🍚🍛
마지막은 탄수화물로 장식해주어야 진정한 끝
마지막까지 쓱쓱싹싹 비벼먹고 완벽하게 클리어 했다
오늘 저녁도 잘 먹었다
사장님이 요즘 코로나로 장사도 안되고
물가도 많이 올라서 힘들다구 하심ㅠㅠ
소상공인분들 화이팅⭐️💪⭐️
그와중에 서비스로 음료 주셨다🥰
그것듀 콜라 세캔을!!🥤🥤🥤
술도 콜라도 술술술 들어감😝

집오자마자 후식 흡입
초코맛 위즐은 너무 쓴데
딸기맛 위즐은 달달하고 바닐라와 어울려져서
후식으루 딱이당ㅋㅎㅎㅎ
드라마 보면서 요고 먹음
배부르고 즐거운 토요일 안뇽👋👋👋

호랑이곱창
광주 동구 필문대로287번길 15-6

오랜만에 사랑하는 덩생보러 조대로 고고💓
오조오억년만에 밟아보는 조대땅..ㅋㅋ
못본사이에 많이 변했고 사람도 많았다
개강해서 그런다고 하는데 개강한줄도 몰랐다...
비대면 아닌것도 몰랐고..
헝그리파스타? 어찌고를 가려고 했는데 하필 정기휴무여서 급하게 노선변경을 했다.
불금이라 그런지 넘치는 사람들 속,,
덩생이 추천한 🐯호랑이곱창🐯

일단 첨들어봤곸ㅋㅋㅋㅋㅋㅋㅋ
크고 안에 사람이 정말 많아서 놀랐다
아니나 다를까 웨이팅을 해야하는ㅠㅠ
들어가자 마자 웨이팅칠판이 있을정도

일단 위에 네팀 있구..다섯번째ㅠㅠ
그래두 이름과 연락처를 야무지게 적었다
테이블이 꽤 많은데 사람이 꽉 차있어서 놀랐다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는거??
동생이랑 팔짱끼고 수다떨면서 조대 몇바퀴 돌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다
시간이 금방갔지만 아직도 웨이팅은 진행중...
그래서 입구에서 기다렸닼ㅋㅋㅋㅋㅋ
직원분 부담🤩🤣

웨이팅 하지말구 예약하고 오세요들ㅠㅠ

테이블 나와서 치울동안 안에서 기다리라고 하셔서
구경하다가 스티커 몇개 챙겼다
꼭 필요없지만 탐나는 이런 류의 스티커ㅋㅋㅋ
🥰2️⃣0️⃣살 처럼 살자😍

이건 술 많이 마시면 주는건갑다
응 관심없어~

야무지게 호랑쓰 스티커
좀 정신스럽ㅎㅎㅋㅋㅋ
특이한 인테리어다
등불? 홍등? 뭐시기가 천장에 걸려있다
눈에는 확 튀어서 분위기조성엔 한몫 한 듯 하다

들어가자 마자 왼쪽엔 작은 룸(?)이 있ㄷㅏ

여긴 신발 벗는건 아니고 턱이 높고
신발은 신고 들어간다.
아무래도 여러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만든듯 하다
요날은 다른 팀끼리 와서 각자 먹었다
사람ㅇㅣ 많으면 각자 먹는 듯
근데 뒤에 병풍은 머지? 할머니집인가?
저 자리는 독립된 공간이지만 앉기 싫었다
1. 밖에서 다 보임 2. 식탁과 의자 높이가 비슷

안쪽에 위치한 곳
창문은 숯불고기전문점 이지만 호랑이 곱창 맞고요
걸려있는거 쓰레기 아니고 휴지임
아진짜못알아봤다

앞에는 등불인데 뒤에는 꽃이다(천 장)
벚꽃인데 무슨 조화구 무슨 컨셉인지 몰겠다

할무니 옷장과 할무니집 전용 액자
안보이지만 선풍이도 있고 거울도있음ㅋㅋㅋㅋ
머지? 할머니집인가?222
이게뭐얔ㅋㅋㅋㅋ그래도 재밌는 인테리어다
새롭고 색다르다
요즘 갬성 따라잡기 힘들지만 서서히 적응중이다
메뉴판은 못찍었디만 곱창 막창 나눠져 있고
소금 불 로 나누어져 있다
소금곱창,불곱창/간장막창,불막창 이욨나
메뉴판도 그냥 박스 뜯어서 매직으로 쓴거다
겁나 싴 한 곳이다 여.기
우린 간장하고 불곱창 시켰다
사실 곱창과 막창 차이를 모르는 우리 헿💓
곱창: 소나 돼지의 소장을 가리키는 말
막창: 주로 구이나 탕의 재료로 쓰이는 소의 마지막 위
함 찹아봄..2N년만에 알게됨
이론으론 알게 되었지만 실전으론 아직도 모를듯 하다

삼천포로 빠져벌인 내 리뷰........

이건 기본 셋팅! 하트 향연의 시작

요건 순댓국!! 순대없는 순댓국!!우왕!!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곱창쓰!
이 나이에 핫플 웨이팅해서 입장한 나
나를 기다리게 하는 너 창이,,
여전한 마요네즈 하트🤍

간장곱창과 불곱창 플러스 양파

부추와 (아직도 뭔지 머르겠는 흰가루쓰)
반숙후라이 치즈와콘옥수수💜
너무 사랑스러운 조합이당ㅎㅎㅎ

곱창을 콘치즈에 찍어 먹었는데 따닷하니 맛있었다
둘다 맛있었는데 나는 불막창이 입에 더 맞았다
양파랑 콘치즈랑 먹으면 완벽한 삼합!
된장은 왜 있눈지 모르겠당
찍으면 짜ㅠㅠㅠ 양은 나름 적당한거 같은데
기본메뉴가 영 부실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먹다보면 살짝 느끼한 맛이 있는데
그 맛을 잡아줄 반찬이 없다ㅠ
순대국도 진한 육수맛이 나서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진 않았고 그나마 계란찜에 의지 했는데
확실히 약했다..🤨 시원한 콩나물국이나
김치나 짱아찌? 단무지? 요런것들을 추가하면
더 좋을것 같아서 아쉬웠다
배는 안찼는데 느끼하고 텁텁한 맛이 쌓여서 뭔가
수저를 놓게되는?? 상 위도 영 허전했음
웨이팅이 아깝진 않았지만 좀 아쉬운 점이였다
전골도 있던데 담엔 전골이랑 볶음밥 먹어봐야지
또 올지는 미지수~
그래두 틴구들과 술한잔 하기엔 나쁘진 않을듯 싶다
대학생 친구들이 많았던곳ㅎㅎㅋㅋ

요긴 화장실
괜히 함 찍어보깅~
오래 기다렸다구 서비스 주신 문지기 알바님

🍓🍊감사합니당👍
잘묵었읍니다🙇‍♀️🙇‍♀️👊
싹싹 긁어먹고 수다 열심히 떨고
챙겨주신 과일도 야무지게 흡입하고 나왔다
딱 술안주인데 오늘은 콜라로 합의봄
콜라 각일병 꺼억🤩

월급받았다고 언니사주는 공주동생
고마워 희야 살앙해❤️❤️❤️❤️
돈많다고 통장잔고 보여주는 귀염둥이
근데 진짜 많아서 부러웠음..

이거보고 현금으로 결제하는 덩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좌이체 해서 넘 기여웠다
ㅎㅎㅎㅎㅎㅎㅎ
교정인이지만 곱창에 후식 땡땡언 조스바 먹음
좀 추웠는데 맛있었엉 고마웡💖💖💖

오늘의 결론
가끔 웨이팅도 할만하다!
그러나 예약을 추천!
요즘 2-30대들 입맛에 맞을 듯함
한번쯤은 가볼만함
난 전골 먹으러 와봐야 겠다
난 국물러버늬까,,,🥰
-끝-

상무초밥(용봉점)
광주 북구 용봉택지로 95

외식을 자주하는 나는야 백수✌️
오늘은 날이 참 따뜻하다🥰
아침부터 바쁘게 핸드폰매장가서 새로운 폰에
정보 옮기고..분주했음,,
마이그라데이션 편한데 오류가 너무 심하다ㅠㅠ
기다리다 지쳐 배가고파 초밥먹으러!!
상무초밥 용봉점으로 갔다
점심시간은 남았지만 사람 많다고 해서 미리 갔는데
미리가길 정말 다행이다👍
사람미어터짐.. 그래서 가게 내부를 많이 못 찍었다

용봉동 전철우사거리 큰길에 위치해있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밀리기 때문에 삼십분 전에만
가도 웨이팅 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상에 이렇게 셋팅이 되어있다
은근히 따듯한 물이 마시기 좋았다

안에서부터 사람이 꽉꽉 채워져 있었다
상무초밥이 이렇게 인기 많은 곳인줄ㅎㅎㅎ
웨이팅 까지 해서 먹는거 보면 말 다했ㅋ..

화장실은 밖으로 나가면 바로 있다
농협직원분들하고 같이 쓰는 듯 했다
화장실로 나가기 전 휴지챙기기는 필수!!

음료랑 샐러드도 판매하고 있다
뽀로로 음료 귀엽구여
실내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나쁘지 않았다
넓은편은 아니지만 효율적으로 잘 분배하여
인테리어 한 듯 하다.

메뉴판을 주시는데 점심특선B로 2인 주문!

처음에는 이렇게 나온다
맨 왼쪽부터 차완무시 냉모밀 된장국

처음에 식전 죽인줄..
차완무시가 뭔지 몰랐던 나;;;
검색해보니 일본식 계란찜이 였다
안에 새우도 하나 콕 박혀있다
따뜻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짜지 않고
부드러워 맛있었다.
토마토 옆에 있는 양파 짱아찌랑 백김치(?)
여튼 기본반찬이 너무 입에 맞았음🥰♥️

메밀에 비해 적셔먹는 국물의 양이 적어서 아쉬웠던
그래서 질퍽한 맛이 났고
무엇보다 단맛? 특유의 달달한 맛으로 와사비를
아무리 쳐도 사라지지 않는다ㅠ
먹다가 남김.... 맛없었다
나는 면귀신 국물파인데😭🥺
속상행,,,,☹️된장국은 맛있었다 진하지 않아 감칠맛ㅎ

이건진짜 분발하자💦🙅🏻‍♀️💦😂💦

대망의 B코스!!

전체적으로 너무 맛있었다
특히 초밥의 생선 꼬리가 길어서 씹히믄 맛이
일품이고 입이 꽉 차 배불렀다
계란초밥 빼고는 다 맛있게 먹었다🍣
사진으로는 못찍었는데ㅠㅠ
튀김도 주었다!!🍤🍠
고구마랑 새우튀김 하나씩 나왔고
맛있었다🤩🥰😍

열심히 먹다보면 식후차를 주신다
이건 매실계피차? 였던 것 같다

꺼억🙆‍♀️배부르게 잘먹었다
완전 초토홬ㅋㅋㅋㅋㅋㅋㅋㅋ
모밀은 버리구..튀김까지 클리어 하고
이제 식후차 남음ㅋㅋㅋㅋㅋㅋ

꽂혀있는 파인애플이 상큼해서 후식으로 딱이였다
냄새는 계피인데 맛은 매실맛이 난다
오묘한데 내 입에는 맞았다
원샷하고 배부르게 나왔다
웨이팅 하는 분들이 많아 우리 테이블은 순식간에 치워졌다...ㅋㅋㅋㅋㅋㅋ
점심메뉴 고민 많이 했는데 후회하지 않는 선택
먹길 잘했다^^😍

 오치팥죽
광주 북구 우치로231번길 17

볼일이 있어 나왔다가 갑자기 비가 내려
비맞고 여기저기 뛰어댕기다가
결국 남자친구를 불렀다😭🌧
오늘 비온다는거 알았는데 우산을 안챙겨버린
바보같은 나..☔️🌂
오랜만에 입은 코트는 달리던 차때메 구정물
샤워🤦‍♀️🤦‍♀️🤦‍♀️
뚜벅이 배려좀요,,🤯
기분은 잡쳤지만 데릴러와준 남자친구에게
무한감사를 느끼며 만나자마자 배고프다고
찡-찡-👦👶🧑‍🦱
이미 이른 점심을 먹었다고 해서 그냥 또 먹어
하고 끌고 갔다💦🤣🤣🤪🤪🙏

오늘처럼 비도오고 쌀쌀한 날엔 뜨끈한 국물이 땡김
김치칼국수에 만두적셔먹으면 진짜 꿀맛ㅠㅠ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이 먹고싶어 김치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2인분부터 된다고 해서ㅠ
그곳을 나오고 어렸을적 단골이였던 칼국수집으로ㄱ

안온사이에 메뉴 몇가지가 더 생겼다ㅎㅎ
담에 애호박찌개 먹으러 와야징🎃

아담하지만 갖출건 다 갖추었다👏
물은 셀프!!
비빔국수와 비빔밥은 계절메뉴라 그런지
지금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메뉴판 두둥탁!!
아쉽게도 김치칼국수는 없었지만ㅠㅠ
옛생각을 하며 바지락칼국수와 왕만두를 먹기로 했다
참고로 지금은 1인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배부른 남자친구껀 빼구 일인분만 주문했당

대 박♥️💓🧡
왕만두 진짜 컸음ㅠㅠㅠㅠ
배추김치 먹고싶었는뎈ㅋㅋㅋㅋ 무김치랑 열무나옴
무김치가 맛있었다
교정인이라 저렇게 조그맣게 썰어주면
완죠니 땡큐지👸👑🤗
무족권 반찬리필은 한번더!!

모락모락 김이나고 바로 국물 한숟가락!
크~ 짜지 않고 시원한 바다맛!!
사장님 부부도 여전히 친절하시다
수제비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은 식감이였다
바지락은 크기가 작아 씹는맛이 덜했지만
양은 푸짐했다

오동통통-👍
우동먹을까도 고민했는데 메뉴선택 잘한듯

요건 왕만듀🥟🥟🥟
왕만두 간장에 콕콕 찍어서 한입베어물구
씹다가 칼국수 국물 두어번 떠먹으면
입안이 잔잔하니 적셔지며 개꿀맛ㅠㅠ
지짜 넘넘 배부르게 잘먹었다ㅠㅠ
예전에 비해 장사가 안되신다구 해서 맴이 아팠다
여기원래 장사 잘되는뎅😔
종종와서 먹어야 겠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화장실이 쬠🚽🚾🚻
상상에 맡겨버리기~
푸짐하고 맛있으니 추천하는 음식점
한동안 배터졌다 배부르게 잘먹음!!
🤩🥳😜🤤❤️

사계절가든
광주 광산구 임곡로516-9(진곡동322번지)

블로그 제목에 이모티콘 넣으면서 이렇게 슬펐던
적이 또 있었을까ㅠ
오리야 토끼야 닭아 미안해...😭

일요일이였지만 사람이 꽤나 많았다
좀 외곽에 있어서 찾아오기 어렵겠다 싶었는데
또 귀신같이 알고 어디선가 와서 드시고 계신 손님덜
맛집인가?
근처에 일을 보고 오리탕을 먹으러 왔다!

작성완료하고 들어가기전 화장실에서 손 씻었다
화장실은 못찍었는데
완죠니 째깐하다ㅠ
남자화장실과 붙어있어서.. 아니 붙어있다는 표현도
좀 그럴고 뭐랄까 여튼 특이한 구조이다
그리고 수도꼭지를 돌려서 열어야 한다
여기까지—— 말 다 했다고 봄ㅋ

꽤 넓은 내부
좌식도 있고 테이블에서도 먹을 수 있었다
밖에도 사람이 많았는데 방안에도 사람이 꽤나 있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넓찍해서 답답한 느낌도 없었고 뭔가 코로나 염려도
줄었다ㅎㅎㅎ

우리는 오리탕을 시켰다!
토끼탕 대체 어케먹는거야ㅠㅠㅠ
상상만 해도 싫ㅠㅠ...맛있을깡ㅠㅠ

기본반찬 셋팅 후 오리탕이 나왔다
크😆얼른 먹고싶다!!
전체적으로 밑반찬은 맛있었다
특히 김치 갓김치 예술이양

비주얼 무엇??ㅠㅠㅠ
공기밥 시켜서 샤샤샥 묵었다
한그릇 뚜욱딱!!!
지금 교정중이라 나에겐 오리고기가 질기게 느껴졌다
그래서 남들에 비해 더욱더 푸욱~익히고
그마저도 가위로 잘라 먹었다
맛은있군🍖🤤👅😋

미나리랑 부추는 이따만큼 미리 셋팅 해주심
이거 탕 속에 푹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으면 꿀맛인뎁,,
먹으면 교정기에 끼고 파티열리고 막 난리부르스
혀만 바빠질듯해서 참았다
눈앞에 있지만 먹지 못하는 고통
괜차나 고기가 달래줄겨...ㅋㅋㅋ

몰랐는데 내 뒤통수 뒤로 이런 프랭카드가 있었다
오마갓! 몸에좋구나 토끼가ㅜㅠ
그래도 나는 아직 먹을 준비도 안돼있고
먹고싶지두 않아..세상엔 맛있으면서
혐오스럽지 않은 음식이 많거든ㅎㅎㅎ

이모가 환타 꽁짜로 주셨당🥤🍹
꺼억 배불렁...
남은거에 부추랑 미나리 다 털어넣고 이모한테
육수 추가해서 포장 해달라고 했다
음식물쓰레기 남기지 않게 야무지게 먹기
오리탕 백배즐기깈ㅋㅋㅋㅋㅋ👅❤️

계산하고 배 뚜둥기며 신발신는중
한켠에 모여있는 식물이들 찰칵
아참 여기 신발 벗는곳임!!!

이모 명함으로 마무으리
아는 사람만 안다는 맛집ㅎㅎ
육수가 찐하고 맛있었구 들깨가 있어 고소함 배로!
좀 멀지만 한번쯤은 와서 먹어볼만 하다
아무리 멀어도 광주니께??

辛신쭈꾸미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103번길 7

눈이 펑펑내리는 어느 날

아는동생 만나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이날 진짜 엄~~청나게 춥고 눈이 아주 펑펑펑펑 내려서 오들오들 떨었다.

원래 돈까스 썰러 가기로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무,,,🤦🏽

월요일에 휴무를,,하는구나..? 그래서 오게 된 곳이 신쭈꾸미🐙

아이 러브 쭈 꾸 미 🐙💕

너무 추웠는데 가게 내부도 추웠다ㅠㅠ.. 사람이 우리밖에 없어서 그렇나

오들오들 떨면서 먹었다,, 가게 내부 추운거 너무 극혐하는 스퇄,,,,ㅋ

가게는 이렇게 생겼다.

좌식도 있고 입식도 있는데 우리는 의자에 앉았다.

근데 너무 추워서 좌식은 방바닥 따듯할까? 하는 생각을 헀다ㅋㅋㅋㅋ

여기는 특이하게 그냥 쭈꾸미🐙든 쭈삼🐙🐷이든 쭈새🐙🦐든 가격이 다 똑같았다.

쭈삼은 못참즤.. 아이러브 쭈삼!!!

쭈꾸미 새우는 새우까는거 넘 불편하고 뜨거워서 까는데 시간도 오래걸린다

하나하나 까야하는 어미새가 되고 싶지 않으므로 쭈삼 이인분 고곸ㅋㅋ

밑반찬이 먼저 나오는데 넘 추워서 쳐다보기도 싫었던 얼음 동동 띄운 무언가,,

뭐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차가운 콩나물국 같기도 하고

콘샐러드는 치즈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쭈꾸미는 항상 쭉심으로만 먹으러 가는데

아쉽다ㅠㅠ 마요네즈랑 치즈 넣으면 정말정말 맛있는데 2프로 부족한 콘샐러드..

계란찜도 없었다규ㅠㅠㅠㅠ 그래도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먹어야쥥~

캬~ 비주얼 보소ㅎㅎㅎ 찐-하당

맵기 물어보시는데 그냥 중간으로 주문했다. 진심 쭈꾸미는 소주 무조건 있어야 하는게 국룰!!!!!!!!!!

하지만 동생이 술을 못마셔서ㅎㅎ 오늘은 자제하기루!! 

연기 폴폴나는 쭈꾸미 호호 불면서 야무지게 쌈에 싸서 먹었당.

볶음밥은 필수띠

아 진쯰 여기 왜이렇게 2%씩 부족하지 뭔가

맛도 그렇고ㅋㅋㅋㅋㅋ

일단 콜라 좀 마시고...

볶음밥까지 먹고 나니까 왕 배불렀다.

쭉심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주기적으로 가는데

자꾸 쭉심이랑 비교하면서 먹게 되었다ㅠㅠㅠㅠ

넘 비교 되었음,, 물론 맛은 있다,

그렇지만 다시는 안올 것 같음!!! 이 돈으로 쭉심에서 먹을 것 같다ㅎㅎ

나의 총평은!

뭔가 2%부족한 맛과 반찬

위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좀 위생적이지 못했다

테이블이 찐득 하다던가 하는 사소한 것이지만 그런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격이나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이 돈으로 같은 음식이지만 더 맛있는 쭈꾸미를 먹을 수 있음을 알기에

재방문은 안할 듯 싶다!

무등콩물국수

광주 광역시 북구 두암동 569-23

오랜만에 차를 두고 남자친구와 걸으면서 데이트를 하다가 출출해질 때 쯤

눈에 보여서 그냥 막 들어간곳.

아무런 정보도 없고 처음 보는 곳이였지만 세월이 느껴지는 외관에서 

'나는 맛집이에요'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ㅎㅎ

김치찜을 먹고 싶다는 내 말에 여기저기 검색해보면 남자친구가 알아낸 곳을 가고 있었는데 

참~ 나도 즉흥임ㅎㅎㅎㅎ

팥칼국수가 땡겨 이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내부는 아담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좌석이 있었다.

코로나로 칸막이도 해주시고 최대한 옆 테이블과 떨어져 앉을 것을 권장 하셨다.

사방군데에 사람이 없는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엥?? 김밥도 판다고?? 그럼 먹어줘야쥐ㅎㅎㅎ

남자친구는 바지락 칼국수 나는 팥 칼국수를 주문하고 매콤한 고추참치김밥 까지 추가했다.

넘 기대중!! 😍😍😍

먼저 바지락 칼국수와 팥 칼국수가 나왔고 곧바로 김밥이 나왔다.

고추🌶 치고는 맵지 않았다. 참치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ㅎㅎ 근데 김밥이 진짜 엄청 큼,....

일반 체인점 김밥과 확실히 다르다.

왜 안맵지 했는데 참치가 많이 들어가 있었다.

바지락 칼국수는 간이 딱 맞고 국물이 진~해서 국물까지 흡입한 남자친구,,ㅎㅎ

팥칼국수는 참 건강한 맛이다. 삼삼해서 설탕을 폭풍으로 넣었다.

나를 위한 설탕 통,,ㅋㅋㅋㅋㅋ

남자친구는 설탕 안뿌린게 맛있다고 하는데,, 응 난 아니야,, 달달함이 부족해,,

칼국수랑 팥칼국수를 다 먹으니 배불러서 김밥까지 먹으니까 완전 두둑해졌다.

양도 푸짐해서 가격대비 정말정말 만족이였다.

특히 물김치(?)그게 정말 맛있었다.

김치를 원래 엄청 좋아하는데 맛있어서 리필을 해달라고 했는데 옆 테이블에 김치를 덜어 먹을 수 있게 구비 되어 있었다.

조용히 통째로 가져다 주신 사장님ㅋㅋ 죄송해요 몰랐어요,,ㅋㅋㅋ

이런 곳은 김치도 맛있어야 먹을맛 나는데 김치까지 대 만족이였다.

너무너무 배부르게 한 끼 뚝딱 했던곳!!

양과 가격 모두 잡은 곳이다, 

무엇보다 정말 친절하신 사장님ㅎㅎ 귀여우셔🙂🙃🥰😇

부부인듯 한데 여사장님이 조리를 하시고 남사장님이 서빙과 계산을 해주신다.

먹는데 정신팔려 먹고 있는데 뒤에 인기척이 나서 봤더니 바닥에 떨어진 옷을 조용히 주워주시고 계셨다,

인자한 미소와 함께~ 카와이사장님~~~~~~👍🏻

연신 잘먹었다고 하고 나와서 기분좋게 데이트를 마무리 했다.

내 총평은❤️💯❤️

세월이 묻어난 외관 만큼 맛도 일품

양도 일품 친절하신 사장님^^

계절메뉴도 가서 먹어보고 싶다.

검색해보니 이미 맛집이라고 나름 유명하던데 나만 몰랐나 보다.

계절메뉴 게시하면 또 다시 오는걸로😄

바지락칼국수 6,000원

팥칼국수 7,000원

고추참치김밥 3,500원

총 16,500원 꺼억 배부지당!!💗

청주순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478-12

배고픈 아침🙉🙈🙊🐵

하루동안 비워놓은 배를 채워주기 위해 메뉴선정을 하다가 든든한 국밥 한그릇 하기 위해 청주순대로 향했다.

여윽시 여기도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곳이였다.

웬만하면 국밥은 다 거기서 거기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노노~

국물에 깊은맛이 나는가 아닌가에 따라 그 맛도 다르다고 생각한다ㅎㅎ

거대한 메뉴판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멋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항상 내장국밥을 시키기에 역시 여기서도 내장국밥!!

남자친구는 머리 국밥을 시켰다.

여기는 국밥 뿐만 아니라 곱창이나 순대 볶음,전골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건너편 테이블에서 전골을 다 먹고 밥 비비고 있길래 잠시 고민을 했다.

전골이든 볶음이든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아,,그냥 국밥말고 저거먹을까,,?'했는데

유혹을 이겨내고 국밥으로 선정!!🐷

테이블이 세개씩 붙어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가운데 테이블은 남겨두어 거리두기를 하고 먹도록 되어 있었다.

한칸씩 여유를 두고 먹기에 뭔가 코로나에 대한 불안함도 낮춰지는 느낌이였다.

추가반찬은 셀프이기에 직접 가서 떠먹어야 한다.

빼-꼼 보이는 플랭카드,, 대충 신분증 없으면 술판매를 안한다는내용 ㅋ

민증을 꼭 들고다닙싀다!!

오래 기다리지 않았는데 국밥이 나왔다

뽀얀 국물~ 또먹고 시퓨다ㅠㅠㅠ

보글보글 뜨끈한 국밥과 기본반찬이 함께 나왔다.

배추김치에서 익숙한 맛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중국산!!

깍두기는 국물이 살짝 걸쭉했다 그렇지만 맛있었음!!

국밥집은 김치도 맛있어야 완벽함ㅋㅋ

❤️

국물은 너무 싱거웠다

짠거를 유독히 싫어하는데 여기 국밥은 싱거운편이였다 (지극히 주관적인 내 입맛ㅋ)

내사랑 다데기와 고추를 듬뿍듬뿍!!!🌶🌶🌶

그리고 새우젓도 넣어서 간을 맞추었다.🦐🦐🦐

옆에 있던 들깨도 첨가해주고 초장도 밥뚜껑에 뿌려 내장을 찍어먹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국밥 먹는 꿀팁!!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생 양파가 있는데🧅

생양파에 된장을 살짝 바르고 한입 베에 먹은 후에 뜨끈한 국밥 국물 한숟가락 떠먹으면!!

크으>.<!!!!!!!! 국물맛이 더 깊어지고 찐해지는 느낌,,

'아,,나만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때부터 요러고 먹은 국밥ㅋㅋㅋ 

함먹어봐야한다 지짜 맛잇음!!(장담장담ㅋ)

두둑하게 먹고 배 따당거리면서 나왔당.

단돈 12,000원의 행벅ㅋ🥄

나의 총점은?!!❤️

좀 싱겁지만 새우젓갈이나 다데기가 있기에 취향에 맞게 맞춰 먹으면 된다.

근처에 주차장이 없기에 주차가 좀 어려울 수도 있다.

엄~~청 존맛탱이다!!! 는 아니지만 나름 만족했던 한끼^^

잘먹었습니당!!!

시온성중화요리

충북 청주시 흥덕구가경동 1918 1층

sns에 올라와있는 삐까뻔쩍한 맛집보다는 외관은 허름해도 맛이 보장된 찐 맛집을 좋아하는 나는

청주 현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중국음식을 먹으러 왔다.

마침 짬뽕이 너무 땡겨서 어디로 갈까 생각하고있었는데

가장 기본적이고 친숙한 음식 짜장묜!!

그만큼 흔한 음식점이지만 잘 골라서 가야지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다.

겉은 조금 허름했지만 찐 맛집의 스멜이 나서 들어간 '시온성중화요리'

뭔가 이름이 맘에 든다ㅎㅎㅎ

내부는 생각보다 컸고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곳과 아닌곳이 나누어져 있었다.

정말 배달이 쉴새없이 들어왔었다;;;;

나는 짬뽕을 나머지는 볶음밥을 주문했다.

그리구 미니 탕슉도 무조건!!!!

볶음밥 먼저 나왔다.

새우랑 짜장의조화 기여움>.<

새우는 하나 뺏어먹는것이 국룰쓰,,,

보들보들하니 참 맛있었다. 특히 짠걸 많이 않좋아해서 입맛에 맞았다.

정신없이 먹다가 찍은 짬뽕,, 무수한 조개껍데기가 증명중ㅋㅋ,,,,

뭣보다 양이 너~무 해비 하지 않았던 점이 좋았다.

그리고 면이 보드랍고 굵지 않아 교정인인 나는 대 만족이다

특히 국물이!!크>.< 왜이렇게 배달이 많은가 했더니 정말 딱 중국음식의 기본이 단단한 곳이였다.

배부르게 먹고 후식을 먹으러 베이커리 빵집으로 향했다.

열심히 검색을 해보더니 맛있어보인다며 가자길래 따라나섰다.

페리데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고개로141번길 13-12(용암 1층)

여긴 내부가 정~말 컸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둘다 정말 넓고 평수가 컸다ㅎㅎ

일층의모습인데 정~말 넓고 아늑한 분위기쥬?

가운데가 빵을 고르는 곳인데 가격이 정말 사악했다,, ㅠㅠ

1인 1음료를 주문했어야 했는데 우리는 빵을 먹으러 간거라서 빵만 구매했다.

포장했는데 날이 추워서 안에서 몸을 좀 녹이고 가기로 했다.

빵가격도 있었는데 사진을 놓쳤다,, 가격이 넘넘 사악했는데 그에 비해 빵크기는 사악하지 못했던,,,,아쉬웠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사이에 있는 샹들리에

뭔가 시그니처 느낌,,,거대했는데 요 아이 때문인지 고급스럽고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계단도 무진장 크고 높았음ㅋ

2층 내부 모습이다. 넓은 공간에 여러명의 삶이 앉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참 잘 한것 같다.

효율적인 느낌이랄까?

보통 가운데 많이 안 앉으려고 하는데 여긴 앉고 싶은 느낌이였다ㅋㅋㅋ

이건 벽쪽에 있는 자리인데 저건 그림이 아니라 움직이는 사진(?)이다,

마치 기차에서 창문 밖을 보고 있는 것 처럼 눈쌓인 장면이 휙휙 지나간다

마치 달리고 있는 기차 안에 있는기분ㅎㅎ

예쁘고 참 신박했지만 뜬금없는 테마인듯ㅋ

🥨머랭쿠키랑 마늘쫑(마늘바케트) 치즈퐁듀 먹물치와바타🍰

이렇게 구매해서 총 13,000원 

빵이 많이 없었고 짬뽕먹고 배가 좀 부른상태라 요깃거리 할 작은 빵으로만 구매했다.

특별한 맛은 모르겠고 머랭쿠키는 진짜 너무 맛이없었다ㅜㅜㅜㅜㅜㅜㅠㅠ

머랭쿠키를 제일 기대했는데,,,ㅠㅠㅠ먹다가 버렸음

마늘쫑도 바삭한 식감이 아니였다. 치즈퐁듀는 그저 그런맛,,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다시 안갈ㅋㅋ베이커리 카펲였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총평!!

🍛시온성중화요리집 추천!!

기본에 충실한 맛! 충주에서 알아주는 맛집 

🥐페리데스 음 글쎄,,,

카페 내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평수가 되게 커서 시원시원한 느낌이다

샹들리에 같이 조명에도 신경쓴 넉낌ㅋ

맛이나 가격은 착하지는 않지만 평타는 함! 

❤️🧡💛💚💙💜

물반고기반2호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서현중로 36번길 16 1층 (가경동)

오늘 다녀온곳은 청주 가경동에 위치한 횟집이다.

양도 많고 저렴한데 맛까지 있다고 해서 오게된곳

일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많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1호점이 꽉차있었다.

보통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글바글하고 웨이팅도 한다고 한다......

큰 기대를 안고 입성!!

1호점과 2호점은 붙어있다

약간 요런구조로 되어있는데 가운데 출입구에서 1호점도 들어갈수 있고 2호점도 들어갈수 있다

물론 호점마다 각각 출입구도 있음!!!

1호점-가운데출입구-2호점 다 거치고 도착ㅋㅋㅋ

큼지막한 메뉴판 맘에들구만!!!

2명이서 갔기 때문에 모듬소짜리 하나랑

초밥밥 하나 주문했다.

초밥밥은 2인에 2000원이다.

초밥처럼 만들어 먹을수 있도록 초밥밥을 따로 주시는데 이거진짜 강추!!!!

회먹다가 초밥밥에 싸먹으면 초밥으로도 먹을수 있고 배도 채우고 진짜 넘 강추한당!!

기본 상차림!!

저기 소스 발라진 생선(?) 이름 까먹어버린 나,,,,,ㅎㅎ

그리고 초무침도 입맛에 딱!! 계란찜은 조금 짰당ㅠㅠㅠ

하,,,,,때깔고운 모둠회,,,,ㅠㅠ

너무너무 맛있었다. 쫀득쫀듯하고 찰지는게 정말 신선했었고

무엇보다 뱃살러부,,,❤️

음료도 서비스로 주셔서 맛있게 먹고 왔다^^

여기 직원분 정말정말 친절하심👏

회를 좋아해서 여러군데 많이 먹어보았는데 정말 싱싱하고 푸짐했던 곳이다.

뭔가 아쉬워서 매운탕을 먹을까 했지만 (필수코스이기때문에!!)

넘 배불러서~ 해물라면 시켰당!!🥡🦐🦑

이후로 손님이 들어와서 해물라면이 조금 늦게 나왔는데 죄송하다고 김밥주심ㅋㅋ

라면과 김밥 조화? 말 해 뭐 해?

진짜~~너~무 배불렀다 ㅋㅋ

너무 맛있게 먹다보니 사진찍는것도 깜박하고 먹다가 찍어버림ㅋ

해물이 진짜 알차서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술을 부르는 맛이였으나 차를 가져와서 알콜은 ㅍㅐ쓔ㅠ😹

그리구여기는 특이하게 상차림비를 받는다.

몇몇 상차림비를 받는곳을 가보긴 했는데 보통 해안지역에서 그랬던것 같은데

기본 상차림에 너무 만족했기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었다.

배부르고 먹고 왔는데 41,000원 실화???😝😝😝

다음에 가면 꼭!! 알콜 적셔야 겠다

갠적으로 너무 아쉬워뚬!!!🍺🍺🍺

나의 총평은

해물라면이 좀 짜다

빼고는 만족이당!!! 담에 또 가야지

❤️🧡💛💚💙💜